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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2)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2)

  • 유루리 마이
  • |
  • 북앳북스
  • |
  • 2015-04-15 출간
  • |
  • 144페이지
  • |
  • ISBN 978898392576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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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11

없어도 사는 데 아무 지장 없답니다
제1화 버리기 결심은 이렇게! ·14
제2화 물건은 무조건 다용도로! ·22
제3화 권태기가 온 물건은‘감추기’혹은‘손질하기’·30
제4화 추억의 물건은 어떻게 하나? ·36
제5화 더 버리고 싶다! 그럴 때는… ~한계점을 넘고 넘어~ ·44
column 그래도 버리지 못한 물건들 ~모순되는 두 가지 마음~ ·50

주부의 무기, 가사의 숨은 비법이 여기에!
제6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버리기 사정 ·54
제7화 스위치 전환 습관 ·60
제8화 수납 기술‘서랍 안도 깔끔하게’를 추구하는 이유 ·66
제9화 불편함을 즐기는 생활 ·72
제10화 방재용품 업그레이드 ·78
column 청소 노이로제 해소법 ~나도 싫을 때가 있습니다~ ·84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일
제11화 거부반응이 없어질 때 ·88
제12화 정리정돈에 협조해주는 가족 ·96
제13화 청소는 마음을 갈고 닦는 수련!? ·104
column 가족의 허용 범위~아무것도 없는 생활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110

부록 〈아무것도 없는 블로그〉마이 씨의 정리 정돈 기술 ·113

도서소개

만화가 마이 씨의 집은 놀랄 정도로 물건이 적고 텅 비어 있는 상태다. 집에 방문한 친구가 너무 텅 비어서 ‘토할 것 같다’고 표현하는 그녀의 집. 아무것도 없는 인테리어를 담은 그녀의 블로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도대체 어쩌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는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나를 다룬 만화가 출간되기까지 했다. 그게 바로 제1탄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버리기 마녀의 탄생》. 그런데 제1탄 출간 후, “나도 아무것도 없는 생활을 하고 싶다!” “아무것도 없는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조금만 더 알려달라”는 문의가 쇄도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제2탄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버리기 마녀의 심플라이프》다. 아무것도 없는 삶을 위해 어떻게 버릴 것인가,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어떻게 버리기 싫어하는 가족들을 포섭할 것인가에 대한 특급 노하우가 속속 들이 파헤쳐진다.
일본 정리법 블로그 랭킹 1위
일본 전국 서점 직원이 선정한 〈이 만화에세이가 좋아〉 1위
아마존재팬 심플라이프 분야 1위
아무것도 없는 우리 집으로 초대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블로그(http://nannimonaiblog.blogspot.jp)’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저자의 만화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잡동사니의 산에서 아무것도 없는 집으로 탈바꿈시키기까지의 험난한 과정과, 잡동사니를 버리고 정리하는 노하우를 유쾌한 만화로 담아낸 책이다. 몇 대에 걸쳐 살아온 오래된 집에서, 그 햇수만큼 쌓인 잡동사니들과 사투를 벌이면서 차근차근 ‘아무것도 없는’ 공간의 범위를 넓혀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다. 좀 치우고 싶긴 한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사람들, 수많은 정리 책을 봐도 도깨비집 같은 우리 집엔 소용없다고 포기한 사람들에게 화끈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의욕을 고취시킨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보관할지 고민하며 기준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내게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엉뚱한 것에 집착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된다.

“읽기만 해도 버리기 레벨 상승!” -아마존 재팬 독자
물건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면 청소도 정리도 간단
아무것도 없는 생활의 특급 노하우가 드디어 공개된다

만화가 마이 씨의 집은 놀랄 정도로 물건이 적고 텅 비어 있는 상태다. 집에 방문한 친구가 너무 텅 비어서 ‘토할 것 같다’고 표현하는 그녀의 집. 아무것도 없는 인테리어를 담은 그녀의 블로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도대체 어쩌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는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나를 다룬 만화가 출간되기까지 했다. 그게 바로 제1탄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버리기 마녀의 탄생》. 그런데 제1탄 출간 후, “나도 아무것도 없는 생활을 하고 싶다!” “아무것도 없는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조금만 더 알려달라”는 문의가 쇄도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제2탄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버리기 마녀의 심플라이프》다. 아무것도 없는 삶을 위해 어떻게 버릴 것인가,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어떻게 버리기 싫어하는 가족들을 포섭할 것인가에 대한 특급 노하우가 속속 들이 파헤쳐진다.

‘아무것도 없는 삶’을 지향한다! 유루리 마이류 ‘버리기’ 철학 6개조

1. 자신의 이상적인 집을 구체화시키고 어울리지 않는 물건은 버린다:
평소부터 자신의 이상적인 생활을 구체적인 이미지로 그려두면 이와 맞지 않는 물건은 버릴 수 있고 사지 않게 된다. 이미지화되어 있지 않으면 쓸데없는 물건까지 사게 된다.

2.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버린다:
물건을 버린 후에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물건은 다시 살 수 있고 분명히 어떻게든 된다. 나는 버리고 후회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버려보자.

3. ‘아깝다’는 것을 이유로 들지 않는다:
아깝다는 이유로 벽장 속에 넣어둘 뿐인 물건은 이미 소중한 물건이라고 할 수 없다. 미련 두지 말고 버리자. 대신 버리게 된 원인을 파헤쳐 앞으로의 물건 구입과 보관에 본보기로 삼자.

4. 정말 좋아하는 물건만 산다:
쓸 데 없는 것을 모조리 버리다 보면 정말로 마음에 드는 물건만 사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물건들에 둘러싸여 생활하게 되고 물건에 대한 애정도 깊어지며 마음도 윤택해진다.

5. 일석이조, 일석삼조의 물건을 고른다:
활용법이 하나밖에 없는 물건을 사면 물건이 늘어날 뿐이다. 사이드테이블로도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는 수납박스는 그런 의미에서 만족도 100%! 다용도 물건 몇 개만 가지고서 상황에 맞게 돌려쓰는 것이 마이 씨의 꿈!

6. 선입관을 갖지 말고 ‘버리기 한계점’을 넘어라:
절대로 버리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물건도 시각을 바꾸면 버릴 수 있다. 내 경우, 거실의 테이블과 TV장이 ‘버리기 한계점’이었다. 이것을 버릴 수 있었을 때의 쾌감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블로그를 보면서 늘 의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아무것도 없는 블로그 독자
“(버리고 싶어서) 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아마존 재팬 독자

‘왜 이렇게까지……’라든가 ‘모델하우스 아냐?’라고 한탄과 의심부터 사는 마이 씨네 집. 요즘 정리법이 유행이라지만 이렇게 독한 사람은 찾기 힘들지 않을까? 본인 스스로도 ‘버리기 병’에 걸렸다고 표현할 정도니까. 그런 그녀도 사실은 잡동사니로 가득한 집 출신. 쌓아놓기 좋아하는 가족들과 살면서 자기 방 책상 위부터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조금씩 늘려가기 위해 애 쓰는 그녀의 모습을 보자면 ‘이것들도 버려야 하는데!’ 하고 슬금슬금 버리기 욕구가 생긴다. 특히나 가족들은 협조해주지 않고,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잡동사니들 때문에 정리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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