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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 김재진
  • |
  • 수오서재
  • |
  • 2015-04-17 출간
  • |
  • 136페이지
  • |
  • ISBN 97911953221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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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천리향 향기 아래
꽃자국 17
다시 누군가를 18
화살 19
모란 20
사랑을 묻거든 21
치유 22
수선화 23
산에 꽃 24
새의 편지 25
마음의 절 26
선운사 동백 27
선운사 가라 28
산에 호랑이 29
서늘한 고요 30
살아 있어서 감사 31
포옹 32
풀 33
귀향 34
허공꽃 35
능소화 36
토닥토닥 37

2. 연민에 물을 주며
새벽에 용서를 41
미안 42
외경 43
연민 44
참회 45
경청 46
달의 치유 47
아픔 48
마음의 행상 49
조금 더 위로가 필요할 때 50
만남 51
한 사람을 52
노래 53
제주 바다 54
그대 안의 바다 55
섬 56
물의 사원 57
비애의 악기 58
달처럼 슬픈 기타 60
꽃을 버리며 62
유성기 63
슬픔의 나이 64
또 한 번의 기도 65

3. 내 안에 누가 왔다 갔는지
내 안의 나 69
연필 깎는 시간 70
동행 71
밤의 정원 72
지난 생의 눈 74
별의 식구 76
내 안의 바닥 78
겨울, 두오모 80
작은 영혼 81
미라클 82
두려움 83
누군가 떠나가고 84
나 85
사람의 낙타 86
그 후 87
오래 산 집 88
그 산에 다시 갈 수 있을까? 89
상처 90
꽃 91
떠나는 친구에게 92
바람, 나 93
화 94
충만 95

4. 미래의 기억
리딩 99
새벽밥 100
꽃그늘 101
푸른 양귀비 102
인생의 별 104
낙산을 걷다 105
산꽃 이야기 106
폭우 뒤 107
멀리 가는 강처럼 108
버림 109
빈 무용수 110
꽃 필 때 떠난 사람 111
설국 112
거인 113
세상의 기도 114
나무의 꿈 116
평행우주 118
세상의 꼬리 119
시간여행자 120
만년의 눈 122
새 같은 사람 123
누란의 기억 124
시간여행 126

시인과 떠난 여행_자닌토 128

도서소개

시집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속에는 저마다 인생의 무게를 지고 삶의 길을 뚜벅뚜벅 걷는 이들을 격려하는 9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시인의 속삭임은 마음의 위안이 필요한 우리 시대 모든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따뜻한 등불이 되어준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속삭임. 마음공부 전문방송 유나방송의 대표이자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의 저자 김재진 시인의 치유와 위안의 시편. 시인의 나지막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시집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는 마음의 위안이 필요한 우리 시대 모든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따뜻한 등불이 되어준다.
자물쇠 하나 채워놓지 않은 방 안에 있으면서도 방문 열지 못한 채 갇혀 있는 여리디여린 사람들을 위해 노래한다는 시인 김재진. 고은 시인은 그런 그를 두고 “그의 시는 마치 이 세상에 있는 듯 없는 듯 여민 가슴인 채 심금 조용히 일렁이게 합니다. 이런 시인이 있어야 세상이 무정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저마다 인생의 무게를 지고 삶의 길을 뚜벅뚜벅 걷는 이들을 격려하는 9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출간과 동시에 세계적인 작곡가 마이클호페의 ‘The Parting’ 등 치유와 위안을 주는 명곡들이 수록된 음반이 함께 발매되었다.

저마다 인생의 무게를 지고 걸어가는 삶에 희망과 위안이 되는 시편!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시집과 음반 동시 발매

몸보다 가슴, 가슴보다 영혼이 먼저 앞으로 뛰어가는 사람. 삶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날카로운 깨달음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는 시인. 조선일보와 영남일보 신춘문예, 작가세계 신인상에 소설과 시, 중편소설이 당선되며 오랜 시간 글을 써온 천생 글쟁이. 젊은 시절 방송사 피디로 일하며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돌연 직장을 떠나 바람처럼 떠돌며 인생의 신산辛酸을 겪은 구도자. 한 달 만에 6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의 저자. 김재진 시인의 삶은 어찌 보면 평화롭고 어찌 보면 파란곡절 속에 놓여 있다. 삶의 마디마디에서 받은 상처와 그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 속에서 태어난 시편들은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안의 속삭임이 되어준다. 시가 주목 받기 힘든 세상 속에서도 끊임없이 시를 쓰는 김재진 시인의 시집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개정 출간에 맞추어 세계적인 작곡가 마이클호페의 ‘The Parting’ 등 치유와 위안을 주는 명곡들이 수록된 동명의 음반이 함께 발매되었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시인의 속삭임
“이런 시인이 있어야 세상이 무정하지 않습니다.”_고은 시인

내 안에 있는 평화를 위해 노래한다는 시인. 내 안에 있는 진실과 내 안에 있으면서도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문 닫힌 사랑을 위해 노래한다는 시인. 자물쇠 하나 채워놓지 않은 방 안에 있으면서도 방문 열지 못한 채 갇혀 있는 여리디여린 사람들을 위해 노래한다는 시인 김재진. 고은 시인은 이런 그를 두고 “그의 시는 마치 이 세상에 있는 듯 없는 듯 여민 가슴인 채 심금 조용히 일렁이게 합니다. 이런 시인이 있어야 세상이 무정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마음공부 전문방송 유나방송을 이끄는 만큼 그의 시는 아름다운 음악, 영상과 함께 동영상으로도 제작돼 사랑받고 있으며, 유튜브에 공개된 그의 시 〈토닥토닥〉은 15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았다.
시집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속에는 저마다 인생의 무게를 지고 삶의 길을 뚜벅뚜벅 걷는 이들을 격려하는 9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시인의 속삭임은 마음의 위안이 필요한 우리 시대 모든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따뜻한 등불이 되어준다.

추천의 글

이런 한 줄들이 주룩주룩 낙숫물 지고 있네 그려.
‘슬픔이 가만히 서 있다’라고, ‘달이 꺾여 둥글어질 때까지 누가 용서에 대해 말했나’라고, ‘나를 적시며 흘러가버린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강물이라고 해라’라고, ‘마음이 먼저 가 절을 만난다’라고.
숭숭 뚫어둔 문풍지 구멍으로 이런 가슴 아린 한 줄 한 줄이 불씨인 듯 살아나 바람잎새로 나비로 날아오르는 바! 이렇듯이 김재진의 우물에서 떠올린 서정시가의 삶들이네 그려. 어디 여기 내세운 몇 개일 따름이랴. 그늘 지는 저녁 반나절이면 마음 불러들여 이 순심의 경중輕重에 뜨고 가라앉아볼 노릇이겠네 그려.
_고은(시인)

몇 년 전 김재진 시인을 만나고 한 친구를 통해 그의 감동적인 시에 관해 들었는데, 이번 김재진 시인의 아름다운 시집과 동명의 음반에 나의 음악 ‘The Parting’이 수록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음악도 인생이 힘들 때를 위한 음악이니까요.
_뉴멕시코에서 마이클호페(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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