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어린왕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어린왕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앙투안드생텍쥐페리
  • |
  • 한글영어
  • |
  • 2018-11-15 출간
  • |
  • 252페이지
  • |
  • 150 X 210 mm
  • |
  • ISBN 9791188935116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누군가는 어린왕자 독후감을 써 본 일이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어린왕자 명대사 또는 명언을 예쁜 종이에 적어서 간직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어린왕자는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작품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마음속 한 켠에 보아뱀을 알아보던 어린왕자와 같은 존재가 있을지 모릅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져 더욱 친숙한 존재가 된 어린왕자를 책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어쩌면 말은 많이 듣고 말했지만 정작 끝까지 읽지 못했던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서 어린왕자를 끝까지를 읽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만의 명대사 하나쯤은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윤동주 시인을 가리켜서 어린왕자와 같은 시인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어린왕자와 같이 한 책으로 구성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원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1955년 정음사의 윤동주 서거 10주기 기념 유고시집 초판본 시집의 이름이지만 지금은 서시와 함께 윤동주 시인을 가르키는 대표적인 말이 되었습니다. 서시, 별 헤는 밤, 쉽게 씌여진 시들을 읽다보면 윤동주 시인의 마음이 깊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소행성 B612와 지구별의 가장 순수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서 어린왕자와 윤동주 시가 우리에게 더 가까워지고 완성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죽는 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세사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목차


차례
레옹 베르트에게
1. 보아 뱀
2. 어린 양
3. 작은 별
4. 소행성 B612
5. 바오밥나무
6. 해넘이
7. 꽃과 가시
8. 꽃과의 만남
9. 꽃과의 헤어짐
10. 왕의 별
11. 허영쟁이의 별
12. 주정뱅이의 별
13. 사업가의 별
14. 가로등 켜는 사람의 별
15. 지리학자의 별
16. 지구라는 별
17. 사막의 뱀
18. 사막의 꽃
19. 뾰족산
20. 장미꽃 정원
21. 사막의 여우
22. 철도원
23. 약장수
24.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
25. 우물
26. 헤어짐
27. 그리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

1. 서시
2. 참회록
3. 길
4. 자화상
5. 또 다른 고향
6. 별 헤는 밤
7. 쉽게 씌어진 시
8. 슬픈 족속
9. 십자가
10. 간

2

11. 눈 감고 간다
12. 아우의 인상화13. 새로운 길
14. 바람이 불어
15. 태초의 아침
16. 무서운 시간
17. 비로봉
18. 바다
19. 사랑스런 추억
20. 편지

3

21. 팔복
22. 병원
23. 봄
24. 거리에서
25. 위로
26. 밤
27. 오줌싸개 지도
28. 산울림
29. 귀뚜라미와 나와
30. 애기의 새벽

4

31. 해바라기 얼굴
32. 병아리
33. 한난계
34. 사랑의 전당
35. 삶과 죽음
36. 간판 없는 거리
37. 이런 날
38. 소년
39. 양지쪽
40. 햇빛 ? 바람

5

41. 굴뚝
42. 산상
43. 거짓부리
44. 꿈은 깨어지고
45. 창
46. 비둘기
47. 둘 다
48. 닭
49. 소낙비
50. 무얼 먹구 사나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