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제자 학생 여러분.
이론을 공부한 이후 제대로 복습하고 있는가 하는 불안감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지요.
그래서 한국사 기본서로 공부하고 난 이후에는 학습한 내용을 기출 문제들을 통해 반드시 정리해야 합니다.
이 때는 다양한 유형의 기출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접해 보면서 문제 적응력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마음 먹고 문제를 푸는 시간이 수험 기간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2011년부터 최초로 발간
-기출문제집의 패러다임을 바꾼 최초의 테마별 분류사 문제집!
요즘이야 분류사를 표방한 문제집이 넘쳐나지만, 2011년 당시에는 테마별로 ‘세부적으로 나눈’ 유형의 문제집이 없었습니다. 출제 경향을 완전하게 반영하여 테마로 분류한 최초의 기출 문제집입니다.
출제 기준과 범위는 정해져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주제가 출제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출제된 모든 문제들을 분석하여, 250여 개의 주제와 유형을 미분하여 출제 방향과 범위를 학생들에게 제시하였습니다.
2. 강의와 기본서 진도와 일치하는 문제 배치
강의→기본서→복습을 위해, 그 중에 수험생들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어떻게 복습하느냐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강의와 기본서를 통해 배운 내용대로, 차근차근 문제를 풀다보면 곧 강의와 기본서가 머릿속에서 정리되면서 한국사 문제 풀이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3. 한 문제를 풀면 다음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
쟁점이 되는 주제를 다룬 유사한 문제를 연달아 배치했기 때문에 1번 문제 이후, 2번 3번 문제를 자연스럽게 풀 수 있도록 문제를 배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사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이라도 한국사 문제 해결에 자신감을 갖으며 모의고사나 실전 시험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게 될 것입니다.
자, 오태진과 떠나는 한국사 문제 정복!
고시 합격은 수험생들 스스로의 돈오와 점수를 위한 목우행임을 명심하십시요!
2018년 10월
한국사 오태진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