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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녹색의 집

파릇파릇 녹색의 집

  • 서랜느테일러
  • |
  • 개암나무
  • |
  • 2018-11-05 출간
  • |
  • 64페이지
  • |
  • 204 X 255 X 9 mm /298g
  • |
  • ISBN 978896830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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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아, 환경을 보호하는 집이 있다고?
자연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녹색의 집으로!

꼬마 건축가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다양한 건축물을 생생하게 체험함으로써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인문 교양 시리즈입니다. 여덟 번째 권 《파릇파릇 녹색의 집》에서는 다 쓴 타이어를 재활용한 집, 재생 에너지를 만드는 집, 잔디와 꽃으로 지붕을 덮은 집 등 자연을 보호하는 친환경 집들을 소개합니다.

지난여름, ‘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 개최되었습니다. 녹색은 자연을 상징하는 색깔로써, 녹색 건축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건물을 짓는다는 뜻이지요. 행사에는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고 단열을 잘하여 냉난방 연료를 절약하는 등의 다양한 녹색 건축물이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만큼 친환경 건축에 대한 관심은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어요.
건축가들은 친환경 건축물을 짓기 위해 갖가지 물건들을 재활용하고, 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도록 집의 위치나 모양을 정합니다. 그렇다면 건축가들은 왜 자연을 보호하는 건축법을 찾고 연구할까요? 바로 온실가스(CO2)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이지요. 석탄이나 석유 같은 화석 연료로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건축 재료를 만들면 이산화 탄소가 발생합니다. 이산화 탄소는 지구 온난화를 야기하고 기상 이변과 생태계 변화 등 여러 환경 문제를 일으키지요. 오늘날 전 세계는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아, 2015년부터 약속한 만큼만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 ‘탄소배출권’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파릇파릇 녹색의 집》에서는 화석 연료를 대체할 에너지로 태양열과 빛, 바람, 물 등으로 만드는 재생 에너지를 소개합니다. 실제로 독일의 ‘헬리오트롭’이라는 집은 옥상에 설치한 태양 전지판이 햇빛을 따라 움직이며 스스로 에너지를 얻어요. 게다가 보통 가정에서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여, 이웃과 나누어 쓰지요. 재생 에너지는 한 마디로 말해서 계속 써도 고갈되지 않고 무엇보다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천혜의 자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합니다. 《파릇파릇 녹색의 집》에서는 자연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인 흙을 이용한 건축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흙으로 지은 건물은 금방 무너질 것 같지만 과학적인 건축 기술을 더하면 콘크리트 건물보다 더 견고하고 오래 유지됩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초가집과 중국의 토루, 예멘의 도시인 시밤의 건물 등 다양한 흙집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노력은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에서도 나타납니다. 이 책은 세계의 사례를 통해 어떤 실천 방안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가령 영국의 ‘베드제드’ 주택 단지 사람들은 저마다 텃밭을 가꾸어 채소를 기르고 빗물을 모아서 사용합니다. 독일의 ‘보봉’ 마을 주민들은 건물과 거리 곳곳에 식물을 심고 집 앞에 흐르는 시냇물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지요.
《파릇파릇 녹색의 집》은 재활용품을 이용한 녹색 건축도 소개하여 응용력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더불어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연을 살리는 것이 곧 우리가 사는 길임을 일깨웁니다. 《파릇파릇 녹색의 집》을 통해서 지구를 살리는 건축 기술을 살펴보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녹색의 집으로 출발!
재활용하는 집
에너지를 만드는 집
이산화 탄소를 줄이는 집
자급자족하는 집
흙과 나무로 지은 집
자연을 돌보는 마을
나도 건축가!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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