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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의 사생아 IS

알라의 사생아 IS

  • 마이클 와이스 , 하산 하산
  • |
  • 영림카디널
  • |
  • 2015-04-15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889840119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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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제1장 창시자 :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의 지하드
제2장 도살자들의 지도자 : 알 자르카위와 이라크 알카에다
제3장 잔인성의 활용 : 이라크 이슬람국가(ISI)의 탄생
제4장 혼돈의 전사들 : 이란과 알카에다
제5장 각성 운동: ISI를 공격하는 이라크인
제6장 금단증상 : 미국을 기다린 ISI와 알 말리키
제7장 아사드의 대리인 : 시리아와 알카에다
제8장 부활 :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휘하의 ISI
제9장 배반당한 혁명 : 시리아에 온 지하드
제10장 전향자들과 5성급 지하디스트 : IS 전사들의 프로필
제11장 트위터부터 다비크까지 : 무자헤딘 신병 모집
제12장 결별 : 알카에다와 IS가 갈라서다
제13장 지도자들의 강탈 : 부족들을 끌어들인 IS
제14장 알 다울라 : 이슬람 ‘국가’의 잠복 조직
에필로그

도서소개

『알라의 사생아 IS』는 IS 점령지를 발로 뛰며 취재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IS의 내부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전현직 미군 장성과 장교, 외교관, 언론인,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반란군, 특히 IS에 몸담고 있는 조직원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얻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IS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여전히 베일에 가려 전모가 밝혀지지 않은 IS의 모습을 이 책이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이다.
‘21세기의 살라딘’을 표방하며 서구의 십자군을 궤멸시키겠다는 IS.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고 여성을 전리품으로 다루는 이들의 만행에
왜 전 세계 많은 젊은이들은 열광하는가?

이 책의 저자들은 IS 점령지를 발로 뛰며 취재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IS의 내부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전현직 미군 장성과 장교, 외교관, 언론인,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반란군, 특히 IS에 몸담고 있는 조직원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얻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IS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여전히 베일에 가려 전모가 밝혀지지 않은 IS의 모습을 이 책이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이다.

출판사 보도자료

알 카르자위의 지하디스트와 사담 후세인 잔당의 어색한 동거
광기의 살인집단에 가담한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

왜 그들은 IS로 가는가?
살인, 집단 학살, 강간, 인신매매 등 IS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온 세계인들이 치를 떨고 있는데도, 많은 젊은이들이 터키 국경을 넘어 그들에 가담하고 있다. 우리는 그 젊은이들을 자신이 자라난 사회에 불만을 품은 낙오자나 실제 전쟁놀이에 빠져보려는 ‘게임의 전사’들 정도로 알고 혀를 끌끌 찬다. 하지만 IS에 동조하거나 가담하는 그들은 의외로 무척 복잡하다.
IS의 구성원들 사이에는 역사적이나 인종적, 종교적인 동질감이 거의 없다. 이들의 면면을 볼 때, IS는 성스러운 지하드를 수행하는 이슬람 전사라기보다 개인적 야심 혹은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모인 잡동사니 조직에 가깝다. 앞서 거론한 인생의 낙오자나 ‘게임의 전사’ 같은 철부지 외국인 지원자부터, 무신론 기회주의자, 범죄자, 군수업자, 부족 이익을 앞세우는 현지 주민들, 열성적인 무슬림까지 출신 배경과 가담 동기, 종교적 신념 등이 실로 다양하다.
IS의 지도부는 과거 사담 후세인 정권 시절 쿠르드족 집단학살 작전을 벌인 바트당 잔당이 절반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쿠르드족들까지 IS에게 동조하고 있다. 과연 무엇이 이들을 IS로 불러 모으는가?
이 책의 저자들은 시리아와 이라크 일대에서 활약한 저널리스트들로, IS 전사들과 수차례 인터뷰를 하면서 책을 완성했다. 인터뷰 내용이 IS 내부의 속사정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어 이 기괴한 집단을 깊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들은 IS의 유인책이 아주 다채롭고 변화무쌍하다고 설명한다. 젊은 전사들을 유인하기 위해 알라 세계의 정의를 앞세우고 세속적인 돈과 재물의 공정한 분배 약속, 무슬림이 십자군과 맞서 승리해야 할 정연한 논리구조 등으로 설득 전술을 편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SNS가 톡톡한 역할을 한다. IS에 몸을 담으면 확실한 보상이 주어진다.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전리품을 나누어주고, ‘노예가 주인의 아이를 낳을 때 종말이 온다’는 이슬람 경전의 가르침에 따라 점령지 여성을 성노예로 삼아 분배한다. IS 대원인 바레인 출신 16세 소년 압델도 어린 소녀를 포상으로 받았다. 그가 참전한 신자르 전투에서 포획된 성노예 중 5분의 1은 지도부가 차지했고, 나머지는 압델과 같은 사병들에게 주어졌다. 압델 역시 전장에서 승승장구해 승진하면서 다른 소녀를 전리품으로 안을 수 있었다. IS는 시리아 정부군과 맞서 싸운 다른 반란군들에게도 전리품을 나누어 주어 그들을 조직 내로 끌어들인다.
IS는 뇌물을 이용해 부족들을 분열, 와해시켜가며 세력을 확장하기도 한다. 비밀리에 젊은 부족민들을 회유하여 석유와 밀수품을 나눠주겠다고 제안하고, 부족의 연장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높은 자리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런 다음 이들 젊은이들에게는 이라크 보안군에게서 빼앗은 신형 무기들을 공급해 부족민을 장악하게 한 다음 그 곳에 무혈입성하는 수법을 쓰기도 한다.
IS가 주창하는 ‘오직 알라만을 위한 이슬람교’에 매료되어 그들에게 기대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들은 지나치게 세속화되어 권력과 부를 좇아가며 부패할 대로 부패해진 정부군에 맞서 IS가 대리전쟁을 해주기를 갈구하고 있다. IS로 전향해 미디어전문가로 활약 중인 19세 청년은 “IS의 ‘정화된’ 이슬람교에 설득 당해 가담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심지어 IS가 그려낸 ‘이슬람교’의 위력은 대단하여 그들의 희생양이 되거나 그들로부터 박해받던 사람들까지 동조하게 만든다고 저자들은 전한다.

테러와 부패가 만난 괴물국가?
“부패한 정부와 테러리스트들이 서로 기생하고 있다.”
영국인 군사고문의 말처럼 IS는 사상이 달라 접합점을 찾기 어려운 단체나 부도덕한 정부와도 과감하게 타협하고 이들을 자신의 세력으로 끌어들인다.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을 때, IS의 창시자인 알 자르카위는 사담 후세인의 바트당 정권과 손을 잡았다. 후세인 정권이 몰락한 후에는 미군 수감 시설에 잠입하여 그곳에 갇힌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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