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자전거와 카약으로 2만Km를 달려간 남자

자전거와 카약으로 2만Km를 달려간 남자

  • 이준규
  • |
  • 청년정신
  • |
  • 2018-10-30 출간
  • |
  • 300페이지
  • |
  • 153 X 225 mm
  • |
  • ISBN 978895861178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떠나라, 필요한 것은 단지 열정과 용기!

235일 동안 자전거 하나로 리버풀까지 17190km, 그리고 독일에서 카약에 몸을 싣고 2500km의 다뉴브강을 종주해 흑해까지, 청년은 모험을 떠난다.
자전거 한 대와 단돈 5백만 원을 주머니에 넣고 유럽을 향해 페달을 밟을 때, 주변의 지인들은 위험하고 바보 같은 짓이라며 말린다. 하지만 인생 자체가 그렇지 않은가. 용기와 열정 하나만으로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 중국, 몽골의 고비사막, 시베리아를 횡단해 동유럽, 영국 리버풀에 이르기까지 235일에 걸친 대장정은 스펙타클하다. 들개 떼와의 추격전, 생명을 위협하는 트럭, 가혹한 추위 등 온갖 위험과 난관을 넘어 유럽까지 가는 동안 용감한 한국 청년은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응원을 받으며 사람에 대한 신뢰와 따뜻한 인간애를 경험한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여행길에 오른다. 그리고 세상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삶의 다채로운 경험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자전거 하나로 느리게 세계를 여행하며 삶을 배우는 것. 필요한 것은 단지 열정과 용기 단 두 가지면 충분하다는 격려가 책속에 가득 들어 있다.


목차


Prologue

자전거 카라반,
유라시아를 횡단해 리버풀까지
유라시아대륙 횡단의 시작, 중국
베이징으로 가는 길 _ 15
자전거로 만리장성을 _ 19
다퉁에서 만난 여인 _ 21
몽골의 국경을 향하여 _ 27
중국 자전거 여행 Tipps _ 30
위대한 대자연의 나라, 몽골
위기 그리고 기분 좋은 출발 _ 31
고비사막 위에서 _ 40
칭기즈칸과 함께 울란바토르에서 _ 50
뜻 깊은 봉사활동, 어기노르 _ 55
첫 번째 라이딩 파트너 제롬 _ 61
안녕, 몽골! _ 66
몽골 자전거 여행 Tipps _ 72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러시아
아직은 몽골 울란우데 _ 73
나의 버킷리스트 바이칼 호수 _ 78
크라스노야르스크까지 1000킬로미터 _ 85
시베리아의 수도 노보시비르스크 _ 92
한국에 있는 친구들아, 안녕! _ 96
우파에서 술병이 나다 _ 100
쉼표, 카자흐스탄 _ 104
펜자 펜자 펜자 후~ _ 109
러시아 하늘에서 뛰어내리다 _ 112
붉은 광장 모스크바 _ 117
러시아의 마지막 도시, 샹트페테르부르크 _ 122
러시아에서 보낸 90일, 7,500킬로미터 _ 125
러시아 자전거 여행 Tipps _ 127

폭설에 묻힌 발틱 3국
에스토니아 _ 128
라트비아 _ 133
리투아니아 _ 138
발틱 3국 자전거 여행 Tipps _ 139
눈이여 이젠 안녕, 폴란드
멈출 수 없는 페달 _ 142
폴란드 자전거 여행 Tipps _ 144

스위스만큼이나 아름다운 체코
고요한 프라하에서 _ 149
체코 자전거 여행 Tipps _ 153
그동안 잘 있었니? 독일
고향 같은 뉘른베르크 _ 154
다시 만난 인연 _ 159
독일 자전거 여행 Tipps _ 170
유라시아 대륙의 마지막 나라, 네덜란드
자전거의 나라 _ 171
헌신의 상징 카윗과 만나다 _ 175
네덜란드 자전거 여행 Tipps _ 177
내 여행의 목적지, 영국
Good morning. Welcome to UK. _ 178
드디어 리버풀 _ 181
영국 자전거 여행 Tipps _ 186
카약 카라반,
카약을 타고 다뉴브강을 종주하다
카약 여행의 시작
길동무 용준이 _ 189
독일의 다뉴브강
다뉴브강에 카약을 띄우다 _ 192
댐을 열 수 있어 한시름 놓은 2일차 _ 195
마음을 내려놓기 _ 198
자동차 지붕에 카약을 싣고 _ 201
독일 카약 여행 Tipps _ 202
다뉴브의 수도 오스트리아
이제야 여행할 맛이 나는군 _ 203
강제 단식 _ 206
위기 _ 208
실패한 도박 _ 211
늘 오늘 아침만 같기를 _ 213
오리 가족 _ 215
다뉴브의 수도라 불리는 빈 _ 218
감동의 아침식사 _ 221
오스트리아 카약 여행 Tipps _ 222


미인들의 나라 슬로바키아
처음으로 만난 빠른 유속 _ 223
두 번의 행운 _ 225
다뉴브강의 동지들 _ 228
복숭아 서리 _ 231
슬로바키아 카약 여행 Tipps _ 235
헝가리로 들어오다
어떤 저녁 _ 236
야경의 도시 부다페스트 _ 237
재정비 그리고 부다페스트 관광 _ 239
용준이 카약을 세차한 날 _ 242
흐발라(감사합니다) _ 245
정 부자 어부 아저씨 _ 247
헝가리 카약 여행 Tipps _ 249
정 부자들의 나라 세르비아
23일차의 버라이어티한 하루 _ 250
울며 겨자 먹기로 산 면허증 _ 254
세르비아에서는 건배란 말만 알면 만사 OK! _ 257
동양인은 처음이야 _ 260
로컬은 푸짐하고 맛있어 _ 261
물 위의 호스텔 _ 264
Too much friendly _ 266
31일차, 이제 끝이 보인다! _ 268
다뉴브강의 하이라이트 _ 270
최악의 하루 _ 273
세르비아 카약 여행 Tipps _ 276

요구르트의 나라 불가리아
행복한 고민 _ 277
황홀한 알몸 수영 _ 280
쿨한 남자 두씨Dussi _ 282
섬에 고립된 37일차 _ 285
모기와의 전쟁 _ 286
Good afternoon 39일차 _ 290
카약을 되팔다 _ 292
불가리아 카약 여행 Tipps _ 294
루마니아에서의 며칠
부크레스트Bucharest _ 295
마지막 흑해로 가는 길 _ 296
루마니아 카약 여행 Tipps _ 298

Epilogue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