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공존해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동남아시아 여행지,
때 묻지 않은 청정자연과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간직한 나라, 라오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오스의 옛 수도 루앙프라방부터
비엔티안, 방비엥, 빡쎄 등 라오스 전역을 속속들이 담아낸 단 하나의 가이드북
여행 가이드북의 정석,「프렌즈」가 소개하는 최고의 라오스 여행법!
『프렌즈 라오스 19~20』 개정판이 특별한 이유 6가지!
▪ 국내 최초! 라오스 전역의 여행 정보를 총망라한 유일무이한 가이드북
▪ 요즘 뜨는 곳! 라오스 현지에서 인기 있는 핫스폿은 물론 숨은 명소까지 전격 소개
▪ 따라만 해도 절반은 성공! 라오스 여행의 베스트 코스를 일정별·지역별로 엄선
▪ 태국·베트남·캄보디아·중국 등 주변국을 넘나들며 여행하는 국경 여행법 소개
▪ 라오스 전도와 도시별 상세 지도 31개 수록 & 친절한 교통편 안내
▪ 낯선 현지에서도 유용하게 쓸 서바이벌 라오스어 여행회화집 수록
▷ 책의 구성
라오스 여행 풍경이 달라졌다.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국내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낯선 여행지였지만 국내 여행 프로그램에 등장하고 직항 노선도 생기면서 라오스 여행 트렌드는 엄청나게 바뀌었다. ‘배낭여행객들의 성지’로 불리며 수많은 꽃청춘들의 사랑을 받게 된 라오스는 젊음의 활기가 곳곳에서 넘쳐흐른다. 신나게 물장구 치고, 자전거를 타고, 길거리 음식도 먹고, 튜빙과 카약을 즐긴 뒤 라오 맥주 한 잔으로 여행의 피로를 달랜다.
물론, 클래식한 라오스 여행법도 여전히 유효하다. 삶의 템포를 재정비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른 새벽 루앙프라방에서 딱밧(스님들께 공양 올리는 것) 행렬에 참여하고, 여유롭게 바게트 샌드위치와 커피로 유럽식 브런치를 즐기고, 메콩 강에 떠 있는 4,000개 섬의 방갈로에서 뒹굴 거리다가 석양에 물든 메콩 강을 보며 낭만에 젖어들어도 좋다. 라오스는 그 어느 것을 해도 좋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곳이다.
1. 『프렌즈 라오스 19~20』최신 개정판! 빠르고 정확한 라오스 여행 정보
『프렌즈 라오스 19~20』 최신 개정판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 핵심 도시는 물론 루앙남타, 씨판돈, 빡쎄 등 새롭게 떠오르는 소도시들의 여행 정보들까지 발 빠르고 정확하게 담아냈다. 비엔티안 시내에 새롭게 문을 연 카페와 레스토랑, 인기 맛집을 대폭 추가했고, 방비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워킹 스트리트 야시장, 루앙프라방의 스파와 나이트라이프 등 라오스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 정보를 충실하게 수록했다. 지금 라오스에서 가장 ‘핫’한 곳을 알고 싶다면? 『프렌즈 라오스』가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