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시코쿠 - 다카마츠, 마츠야마, 도쿠시마, 고치 (2018~2019 최신개정판)』은 북적거리는 여행지보다는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지인 시코쿠로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가이드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한적하게 경치를 감상하며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이 되는 여행지인 시코쿠의 최신 여행 정보를 담았습니다.
시코쿠를 이루고 있는 4개의 현인 카가와현, 에히메현, 도쿠시마현, 고치현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명소와 꼭 먹어봐야 할 향토음식, 꼭 즐겨봐야 할 체험활동 등을 Special Tomorrow 테마로 구성해 소개하였다.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리츠린 공원, 자전거로 떠나는 예술의 섬 나오시마, 그리스풍 경치가 물씬 풍기는 올리브 섬 쇼도시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프가 된 오래된 수 천년 역사의 도고 온천, 열정이 넘치는 전통 춤 아와오도리, 거대한 소용돌이 나루토, 동양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성지순례길 오헨로까지 시코쿠 여행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볼거리는 물론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에서 즐기는 원조 사누키 우동과 탱글 탱글한 자연산 도미덮밥, 볏짚에 구워 더욱 향긋한 가다랑어 구이인 가츠오 타다키까지 시코쿠에 왔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다양한 향토음식 등을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