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왕용
1984년 1월 부산에서 태어났다. 깊고 넓을 ‘왕’, 얼굴 ‘용’ 자를 쓰면서 정말 얼굴이 넓고 커졌다.
청소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그들에게서 배우는 사서교사이고 싶다. 학교에서 학생들과 독서상담을 하고, 라디오를 진행하고, 그림자 인형극을 제작하며, 자주 여행을 떠난다. 때로는 학생들에게 장미꽃과 책을 선물하는 낭만 사부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독서카페에 서평을 연재 중이고, 청소년 문화연대 ‘킥킥’에서 생활 글을 연재했다. 쓴 책으로는 『괜찮아, 나도 그래』,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중?고등 편』(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