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 공모전에 참여한 아이들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강영미(모퉁이어린이도서관 관장)

참여 작품들의 완성도가 높았고 여러 가지 표현기법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 김선애(안산예능미술교사)

자연스러운 표현력과 아이다운 스토리가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힐링할 수 있길 바랍니다. - 백선애(토리앤쌈 대표)

의지를 다지는 내적 과정이 오롯이 드러나며 내용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이 가장 눈에 띕니다. - 류설아(경기일보 기자)

즐거운 기대감에 새싹이 나무가 된 이야기를 가만가만 들여다봅니다. - 정민영(한국예술문화명인, 정민영전통각연구소 대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 이주영(한글글쓰기교육연구회 이사)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과제를 충실히 이행하려는 성실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 최정민(동화일러스트 작가)

머리글

1부 작품으로 만나는 이야기

꿈나비 / 완벽(完壁) / 즐거운 안동 / 사랑과 정열을 바다 생물에게! / 꼬마요리사 / 미래를 꿈꾸는 나 / 즐겁게 발표하는 나 / 메이크업 아티스트 / 행복한 발레리나 /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요 / ‘더불어’ 사는 세상 / 즐거운 놀이시간 / 사랑의 선생님 감사해요 / 인생 나무 / 꿈을 향해 달리는 우리들 / 그림 동화 나라 / 미래의 나 / 엄마 나무와 아기 새싹들 / 커서 제빵사가 될 거예요 / 나의 꿈 / 내 꿈은 웹툰 작가 / 옛 추억 오늘날 추억 / 내 친구 닭 / 꿈의 키가 커졌어요 / 여행 / 치카치카 / 책 속에 꿈이 있더라구여 / 나의 꿈 / 비눗방울 세상 / 자동차 도서관으로 여행을 떠나요 / 만화가 / 친구랑 놀이 공원에서 같이 다니기 / 미래의 로봇공장 / 경록’s 생활연구소 / 무지개 집 / 유치원 원장선생님 / 소풍 / 포켓몬과 공룡은 내 친구 / 어린 왕자 / 나의 친구 / 인정받는 나무 / 새싹의 꿈 / 나의 바뀐 마음가짐 / 경찰관 / 그림을 가르쳐주는 나 / 엄마와의 나들이 / 사극 드라마에 나오는 나! / 나의 미래 / 수영 / 애견카페 요리사 / 멋진 여경찰 / 애견카페 사장님 / 혼자였던 나, 함께하는 나! / 행복한 우리 가족 / 대한민국 우주 농부 / 요리 대첩 왕 / 사랑의 미술대회

2부 따뜻하고 가슴뭉클한 나의 이야기

점점 빨라지는 나 / 의사가 되는 결심 / 나의 변화 / 사춘기 / 나의 이야기 / 나의 과거, 지금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 / 엄마, 믿음 그리고 피아노 / 어린 시절 꿈과 희망을 키웠던 이곳 지금은 직장인 생활복지사입니다 / 수진이랑 나랑 / 8개월 / 작은 눈 큰 눈덩이 되다 / 난민 어린이들에게 / 나의 현재 / 현재와 다른 과거의 나 / 나의 발판 /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 과거의 모습이 다른 이야기! / 하나밖에 없는 우리 언니 / 요즘처럼 즐거우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 가 좋아하던 언니가 복지사 선생님이 되었어요 / 또 다른 나 / ‘소외감’이라는 달걀 / 가지치기 / 마음이 바뀌었어요 / 그땐 어린 마음에 그랬어 / 건강을 위하여 / 해피엔딩 / 나는 나무다 / 잔디의 꿈 / 꿈의 재료 / 우리 형 / 건강한 노란 솜 뭉텅이 / 제가 달라졌어요 / 큰 언니가 되었어요 / 비 오는 날 / 나의 사생활 / 네가 있기에 할 수 있었던 나 / 나도 꿈을 가졌어요 / 칠판과 아버지 / 6학년의 학생의 13년 이야기 / 내 생각의 글 샘터 범위 / 나의 성장 / 내가 소중해지는 과정 / 나무는 내 친구 / 옷을 만드는 사람 / 도시락 / 황금 나무가 된 새싹

3부 엉뚱하고 재미있는 나의 이야기

어린이가 되었어요 / 100점짜리 “나” / 새싹의 꿈 / 마음에서 크고 있는 꿈의 씨앗 / 나는 자라는 중 / 나비의 친구 / 숲 / 앉아있기 / 발표를 두려워 하던 아이 / 과거의 모습과 다른 나의 이야기 / 작은 마음에서 큰마음이 되었어요 / 나의 이야기 / 고마운 내 친구 / 가장 큰 나무 되어 주는 아빠 / 피아니스트가 된 나 / 이기려고 놀이를 하는 게 아니야 / 예쁜 자세 / 어린 나, 큰 나 / 줄넘기 고수 / 여름방학 / 나의 상추 / 성장 / 꽃이 자랐어요 / 키 / 나경아 괜찮다 / 나의 꿈은 발레리나 / 책 / 수학, 한자를 잘해요! / 우리들의 성장 / 거울 / 영어가 문제다 / 앞으로 기대되는 나 / 큰 소리, 작은 소리 / 군것질하는 버릇이 없어졌어요 / 키 / 마음속 청각 장애인 / 어떻게 해야 크지 / 나의 꿈 이야기 / 높은 하늘을 꿈꾸는 새 / 공부방 다니면서 생긴 습관 / 할아버지 농장 / 애벌레와 나비 / 어렸을 때 나 / 내 생각이 커졌던 과정 / 민지라는 배우 이야기 / 지금 나는 / 내 꿈은 아예 없다 / 나도 새싹이야 / 나만의 우주여행 / 꿈 / 세계의 탁구 나무 / 민들레 홀씨 같은 빵 냄새

부록

제26회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글그림잔치 /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글그림잔치 발자취 / 후원기업소개 / 하나금융나눔재단 사회공헌활동 소개 / 교원그룹 사회공헌활동 소개 / 인하우스카운슬포럼 소개 /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기관소개 /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후원방법

부스러기사랑나눔회

1986년, 1천원 생명씨앗으로 시작된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환경에 놓인 아동, 청소년과 그 가정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대표적인 아동복지기관입니다. 2020년까지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빈나 2020]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자라는 우리 아이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환경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이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극복하는 힘을 얻도록 매년 ‘글그림잔치’를 열고 있다. <새싹이 나무가 되었어요>는 2018년 열린 제26회 글그림잔치에 나온 그림과 글을 실었다. 3부로 나누어 1부엔 그림 57 작품을 실었고, 글은 2부와 3부로 나누어 100여 편을 실었다.

아이들은 ‘새싹이 나무가 되었어요’란 주제 아래 자신들의 꿈, 희망, 좌절, 아픔 등을 글과 그림으로 오롯이 담아냈다. 그래서 작품 하나하나는 곧 아이들이 처한 상황이 읽힐 뿐만 아니라, 그 아이들의 미래와 행복을 위해 사회와 우리는 무얼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