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인간을 힐링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힐링을 받고 아! 나는 치유되었다라고 외칩니다.
그러나 힐링으로 끝나서는 완전한 치유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를 하여야 합니다.
그 다음의 단계인 구원과 축복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열 명의 문둥병 환자가 힐링을 받았으나 제사장에게 보이고 돌아와 예수께 감사한 자는 한 명뿐이었습니다.
‘너의 감사와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이 책 성문 밖 세 사람은 성문 안에 있던 유대인의 종교가
세 사람에 의하여 성문 밖 세계의 종교가 되고 2천년 후 성문 밖 세 사람들이 성문 안으로 들어가 예수와 사랑으로 힐링을 받고 축복과 구원을 받는다는 이야기이다.
이책을 김경희 소영 자영 경무 현무 세무 스테판에게 바친다.
최효섭 안명훈 목사 만청회원 아콜라연합감리교회 교인들
박윤식 회장 김승범 원장 시와표현 박무웅 사장님 최도선 시인님 어미수 실장님께 감사드린다.
다른 아홉 명은 어디에 있느냐?
힐링을 받은 열 명의 나병 환자들은 가족과 친지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하여 제사장에게 달려갔다.
제사장들은 치유된 문둥병 환자들을 검사한 뒤 이제는 성안으로 돌아와 살도록 허락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달려가 재회의 기쁨에 눈물을 흘리며 껴안고 울었다.
그중 한사람만 사랑하는 가족으로 가기 전
예수에게 돌아와 무릎 꿇고 엎드려 감사하였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 명이 치유를 받지 않았느냐? 다른 아홉 명은 어디에 있느냐? 일어나 너의 가족에게 가거라.
너의 감사가 너를 구원하였다.”
그는 그의 치유의 감사로 구원의 축복을 받았다.
그는 힐링에서 축복으로의 완전한 구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