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집중력은 필요 없다!“
1일 1시간의 글쓰기로 누계 판매 1,600만 부의 기록을 세운
일본 최고의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가 전하는 ‘안티 집중의 힘’!
공과대학교의 박사이자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삶을 무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작가 모리 히로시가 전하는 문과와 이과를 아우르는 초지적생산술! 더 이상 한 가지 일에 몰두하거나 꾸준히 한 우물만 파는 태도로는 성공할 수 없다. 집중력만을 강조하는 과거의 태도는 각자의 개성을 빼앗고 천편일률적이고 비효율적인 결과를 남겨주었을 뿐이다. 오히려 집중의 허울에서 자유로워질수록 우리의 능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신작 《집중력은 필요 없다》의 저자 모리 히로시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산만한 아이였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자신의 산만함을 활용했다. 오랜 시간 집중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한 가지 일은 10분 이상 지속하지 않았다. 구태여 의욕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도 그만두고 새로운 생각이 떠올라도 기록하고 저장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났다. 그러자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더 다양한 업무를 빠르고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번뜩이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떠올랐으며, 공학박사와 작가라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삶을 성공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었다. 게다가 1일 1시간의 글쓰기로 누계 판매 1,600만 부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일본 최고의 인기 작가로 자리 잡았다. 그저 집중력에 대한 집착을 버렸을 뿐인데 벌어진 일이다.
집중하지 않는 삶의 놀라운 결과를 스스로 증명해보인 저자는 《집중력은 필요 없다》에 지금까지 직접 실천해온 집중력이 필요 없는 새로운 사고법과 삶의 태도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이러한 새로운 사고의 힘을 통해 느긋하지만 생산적인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