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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고쳐서 산다

인생, 고쳐서 산다 후회하며 살 수는 없으니까

  • 강지훈
  • |
  • 헤이북스
  • |
  • 2018-10-25 출간
  • |
  • 328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8836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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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상처받고 후회하며 살지 말고, 인생 고쳐서 살자!
― 정글 같은 오늘을 이겨내는 9가지 삶의 지혜
사업이 잘되어 가다가도 고비 앞에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고, 꿈을 좇아 열심히 살아가지만 어느 하나 만족한 결과를 만들기는 힘들다. 일/육아/공부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동안 ‘경단녀’가 되어버리고, 나이 들어갈수록 자신도 모르게 점점 ‘꼰대’가 되어간다. 뜻하지 않은 한순간의 사고로 장애를 얻으며 삶의 전환을 요구받고, 어렵게 얻은 직장과 직업이 자꾸 바뀌고 있다. ……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살아지지 않는 인생이다. 하루하루 상처받은 삶을 다독이며 ‘살아내야’ 하는 인생이다. 바닥 같은 삶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인생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여기 인생을 새롭게 고쳐 사는 사람들이 있다. 살면서 맞닥뜨리는 인생의 고비와 현실을 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부딪혀 싸운다. 실패와 좌절의 변명거리를 찾는 대신 적극적으로 삶의 방식, 인간관계, 관점과 방향, 결정과 선택 등을 수정하면서 새로운 인생 전략을 수립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9명은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오면서 인생의 고비를 만날 때마다 고민하고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끝내 찾은 인생의 경영 전략을 통해 정글 같은 오늘을 이겨내고 있다. 독자들은 이들의 인생 전략을 통해 완전한 나로 살아가는 인생의 법칙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다. 인생은 고쳐가며 사는 것이다.

고비와 역경, 좌절을 이겨낸 ‘9가지 삶의 선택’
― 인생의 목적을 고치든지, 삶의 태도와 방식을 고친다!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대추 한 알’에도 ‘저절로 붉어질 리 없는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그리고 벼락 몇 개가 들어’ 있듯이, 번듯해 보이는 성공이든 지질한 인생이든 그 이면에는 수많은 고비와 역경을 이겨내기도 하고 그 앞에 좌절하기도 한다. 이 책은 모두에게 공통된 ‘고비를 넘기는 법’ 따위는 없다. 평범한 우리 이웃인 저자들도 그러한 과정을 거쳤고 거치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도 고비는 또 찾아올 것임을 알고 있는 그들 각자가 선택한 삶의 전략을 소개할 뿐이다. 그것만으로도 우리가 왜 삶을 고쳐가며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고쳐가야 옳은 선택을 한 것인지 알게 해줄 것이다.

“인생에도 스타일 드리프트가 발생한다. 어쩌면 인생을 재시작할 기회일 수도 있다.” _ 강지훈
“시간은 답을 알고 있다. 조급함이 요리의 깊은 맛을 가로막는다.” _ 신경숙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나의 노력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_ 구의재
“실패한다 해도 선택은 내가 한다. 누구를 탓하고 싶지 않으니까.” _ 신혜영
“내가 정한 기준으로 산다. 누구에게라도 상처 받을 이유가 없다.” _ 성은숙
“설령 그 땅이 불모지라 해도, 이타카는 너를 속인 적이 없다.” _ 윤석원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_ 서현주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잘하는 일을 해야 할 때도 있다.” _조미나
“선택이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선택에 대한 믿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_ 박민우

모두가 비슷한 삶을 사는 것 같지만 각자가 처한 상황도 다르고 대처하는 삶의 태도와 방식도 다르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해답만 있을 뿐이라는 말은 저자들의 ‘선택’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단하지만 매우 강력하다. 상처받고 좌절하고 후회하며 살지 말라는 것. 인생 고쳐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상황에 맞춰 지혜롭게 실현 가능한 인생의 목적으로 수정해가거나, 자신의 지식과 경험의 한계를 인정하고 열린 사고로 삶의 태도와 방식을 고치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것을 저자들이 몸소 보여주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인생의 목표는 그때그때 바꾼다 _ 강지훈(스타트업 공동 창업자)
스타일 드리프트와 회복력 | 예상치 못한 첫 번째 스타일 드리프트 | 어쩔 수 없는 두 번째 스타일 드리프트 | 나의 의지로 만나는 세 번째 스타일 드리프트 | 포기한 것과 포기할 수 없는 것

시간은 답을 알고 있다 _ 신경숙 (요리사)
요리사란 무엇인가 | 봄기운 가득한 민들레파스타 | 시원한 여름 토마토콩소메 | 깊은 가을 애플타르트 | 따스한 겨울 비프부르기뇽

삶은 서투른 여행 _ 구의재 (게임회사 대표)
법원에서 온 편지 | 꿈꾸기 시작한 시간 | 산산조각이 난 꿈 | 어느 멋진 날의 여행 계획 |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 나만의 론리 플래닛

실패한다 해도 선택은 내가 합니다 _ 신혜영 (컨설턴트 겸 기획자)
경계인으로 태어난 아이 | 세 번의 이직, 두 번의 진학 | 삶의 기로에서 한번쯤 곱씹어볼 것들

괜찮은 전문가 되기 _ 성은숙 (글로벌파트너십회사 대표)
지도 밖으로 나갈 용기 | ‘괜찮은’ 전문가의 의미 | 관계를 만드는 비결 | 사람을 연결하다 | 성공 기준을 디자인하다 | 작은 전문가들의 세상

이타카로 가는 길 _ 윤석원 (화가)
불편한 시선들 | 미술 생태계 | 자발적 곤궁 | 내가 만드는 항로 | 나태, 도태 그리고 탈태 | 이타카로 가는 길

같지 않지만 다르지 않아 _ 서현주 (경영학자)
노력이 다는 아니잖아요, 알면서 | 쉿! 욕하면서 닮는답디다 | 내가 곧 그들이기도 하지요 | 월담, 어떠세요? | 여전히 물음표

강박이 콘텐츠가 될 때 _ 조미나 (콘텐츠 기획자)
직업의 아이덴티티 찾기 | 늘 새로워야 한다 | 특별하지 않은 특별함 | 콘텐츠는 다큐처럼, 전달은 예능처럼 | 함께 만든다는 것 | 일상에 스며들다

결코 휘지도 굽히지도 않는다 _ 박민우 (연쇄 창업가)
준비되지 않은 첫 번째 창업 | 무모한 오기의 두 번째 창업 | 취업 그리고 확신 | 준비된 창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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