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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학 vs 창조과학

개혁신학 vs 창조과학

  • 윤철민
  • |
  • 기독교문서선교회
  • |
  • 2018-10-15 출간
  • |
  • 320페이지
  • |
  • 153 X 244 mm
  • |
  • ISBN 978893411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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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창조과학이라는 근본주의의 중요한 요소에 대한 개혁주의의 재조명이라는 점에서 개혁주의 신학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기리라 생각한다.

성 기 문 교수 총회신학 인천캠퍼스 신학담당, 키워드로 읽는 레위기저자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고민하는 10대의 이야기를 다룬 나의 만화 창조론 연대기를 그려 나갈 때 귀중한 도움이 되었다. 나와 비슷하게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했던 청년과 한국 교회 모든 성도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김 민 석 기독교 웹툰 작가 창조론연대기저자

 

창조과학이 아니면 창조신앙을 가질 수 없는가? 저자는 창조신앙을 무시하는 무신론자나 과학을 버리고 창조과학에 매몰된 근본주의자와는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창조과학, 문자적 해석, 세대주의 종말론, 네페쉬 교리 같은 컬트 등을 흥미롭게 읽다 보면 창조과학이 개혁주의 신학과 함께 갈 수 없는 이유를 배울 수 있다.

우 종 학 교수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목차


 

추천사

독자들께

 

서론

 

1장 창조과학의 성경해석 이해하기

1. 근본주의와 창조과학

2.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와 창조과학

3. 세대주의 종말론과 창조과학

4. 창조과학의 문자적 해석

5. 성경의 올바른 활용

 

2장 네페쉬 교리: 타락 전의 불사(不死)와 채식

1. 네페쉬 교리

2. 네페쉬 교리와 이사야의 채식주의

3. 네페쉬 교리의 교의학적 뿌리

4. 신화와 창세기

 

3장 타락 전 네페쉬의 사망 유무

1. 사람의 사망

2. 동물의 사망과 로마서 8

3. 형벌의 조건

 

4장 타락 이전 육식 가능성

1. 시편과 바울에게서

2. 창세기 9장의 육식 허락

3. 창세기 1장의 채식만 허락

4. 무혈 통치가 아니라 바른 통치

 

5장 다른 주석가의 견해

1. 채식에 찬성하는 주석

2. 어정쩡한 입장을 취한 주석

3. 육식을 긍정하는 주석

4. 불멸을 누리는 에덴에 관해

5. 사자가 소처럼 초식한다는 이사야의 예언

6. 더 좋은 해석 다발

 

6장 족보의 해석

1. 창세기 5장과 창세기 11장의 족보 겉보기

2. 겉보기와는 다른 족보 속보기

3. 가이난

4. 족보 바르게 이해하기

5. 창세기 족보에서 지적 설계 흔적 찾기

6. 창조과학의 족보 해석 속보기

7. 내부의 자찬

 

7장 통섭의 방주학과 한자해석

1. 방주학의 한자해석

2. 창조과학 VS 시라카와 시즈카

3. 기독교 세계관과 방주학

4. 전쟁과 평화

 

8장 창조과학이 아닌 창조신앙

1. 창조과학의 대안

2. 마지막 제안

다은이에게 

다은이에게 316

저자소개

윤철민

윤철민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의 직영신학교인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고신대학교 대학원 교의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고신의 송도제일교회, 서울성산교회, 울산미포교회를 섬긴 후, 역시 고신의 제주노회 소속 신서귀포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첫 번째 책 개혁신학 vs 창조과학이 교의학적, 주경학적으로 창조과학을 비판했다면, 두 번째 책 창조과학과 세대주의(2017, CLC)는 역사신학적으로 비판했다.

도서소개

창조과학이 한국 교회의 창조론을 장악하고 있던 2013년에 이 책의 초판이 나왔을 때, 이 책은 한국 기독교 출판계에서 전례가 없었던 충격적인 이슈를 던져주었다.

창조과학은 개혁신학 전통과 어울릴 수 있는가?

본서는 어울릴 수 없다고 주장한다. 창조과학은 칼빈, 벤자민 워필드를 인용하면서 개혁주의적임을 선전해왔던 터라, 이 책의 도전은 창조과학에 열광하고 있는 한국 교회에겐 무모한 것처럼 보였다.

무명의 저자가 쓴 초판은 입소문을 타고 여러 개인과 단체에서 필독서로 추천되었다. 칼빈, 아브라함 카이퍼 등 개혁주의 신학자들을 풍성하게 인용하면서, 창조과학이 개혁신학 전통을 오용하고 있는 현실과, 개혁신학이 창조과학과 어울릴 수 없다는 사실을 충분히 설득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저자는 한국보수신학의 요람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의 신학대학원에서만 수학했고, 20년 동안 변함없이 고신에서 섬기고 있는 현장의 목사라는 점에서 설득력은 배가되었다. 그래서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정증보판이 나올 수 있었다.

본서는 창조과학의 과학이 아니라 그 신학과 해석학에만 초점을 맞춘다. 많은 한국기독교인들이 창조과학의 성경해석에 대해 어느 정도 꺼림칙함을 느끼면서도, 수동적으로 창조과학을 지지하고 있다. 본서는 그 꺼림칙함이 정당한 것이며, 오히려 더 성경적임을 확신시켜 준다. 창조과학의 건전하지 못한 신학과 해석학에서 떠나 건강한 개혁신학으로 창조론을 재고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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