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들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경인지회에서 활동하는 소아암 경험자들의 모임. 이 책은 너나들이 회원인 조윤호, 임준현, 황인섭, 신희영, 강병준, 이진서, 윤태아, 김규민, 윤상희, 윤서영이 동화 쓰기를 공부한 후 공동으로 창작한 작품입니다. 완치 이후에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투병 중인 소아암 환우들에게 암은 완치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소아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안준석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출판미술협회 회원으로 illuststory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그림 숲의 호랑이》《토리와 무시무시한 늑대 & 초대장》《생각하는 초콜릿나무》《고추잠자리》《제목 없는 동화》《은행나무와 공룡》《고집불통 거북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