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자연풍수입문

자연풍수입문

  • 정완수
  • |
  • 대유학당
  • |
  • 2018-09-28 출간
  • |
  • 496페이지
  • |
  • 161 X 233 X 29 mm /823g
  • |
  • ISBN 9788963690889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9,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 책은 이기론과 형기론을 모두 담았으나, 엄밀히 말하면 형기론에 무게를 두었다. 저자는 기계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이다. 공식을 대입하고 수리적인 계산을 해서 정확한 답을 요구하는 성격이다. 그런데 풍수에는 정확한 답이 없다. 산마다 산세가 다르고 물의 흐름이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서 저자의 고민이 시작된다. ‘누가 보더라도 이게 맞다고 하며 정답을 내는 공식은 없는가?’
그래서 저자가 관심을 갖고 눈여겨 본 책이 주경일의 『산양지미』이다. 『산양지미』는 일상생활에서 보고듣고 느낄 수 있는 사물에서 그 표현용어를 찾는다. “산은 닭의 발처럼 세 갈래로 갈라지며 굴곡지게 내려와야 한다. 꽃잎이 씨방을 중심으로 모여들 듯 주변의 산들이 혈을 중심으로 모여들어야 한다. 몸통을 감싸는 새우의 수염처럼 혈을 감싸며 흘러야 한다…” 일상적으로 자주 접하는 사물에 비유한 적확한 표현이 돋보인다. 과거의 풍수책에서 보이는 애매모호한 표현이 없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주경일의 표현용어를 중심으로 산과 물을 보는 방법을 기술하였다. 글로 기술했을뿐만 아니라 그림을 통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 모든 용어를 쉽게 확인하며 중복해서 습득할 수 있도록 색인을 만들었으며, 각 내용을 요약정리해서 도표로 만들었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 곳곳에 숨어 있는 직선적이면서도 섬세한 공학도의 숨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 5
목차 7

1장. 풍수의 기원과 발전 13
1절. 풍수의 개념 발아 15
2절. 풍수학의 발전 19
3절. 풍수학의 정립과 조선풍수 24

2장. 풍수학 입문 27
1절. 풍수학 학습의 구성과 본질 29
2절. 풍수학습의 단계 42
3절. 나경 49

3장. 현공풍수 61
1절. 현공풍수 개론 63
2절. 현공학의 원리 70
3절. 애성법 79
4절. 방위와 동궁길흉 87

4장. 형기풍수의 열매 『산양지미』 95
1절. 고전풍수의 문학적 모호성 97
2절. 주경일의 풍수사상 114
3절. 풍수와 자연을 대비하다 122

5장. 개면과 분렴 133
1절. 분렴과 용호 135
2절. 명당의 혈증 선익 150
3절. 렴과 결혈 158

6장. 개면과 앙복 169
1절. 좌평과 혈의 대소 171
2절. 수두의 진가(眞假) 185
3절. 대명당 소명당 193

7장. 향배?합할과 지보 205
1절. 향배와 용의 진가 207
2절. 합할(合割) 220
3절. 지보 232

8장. 개면의 종류 243
1절. 은면과 현면 245
2절. 횡면 250
3절. 특수격 면(1) 262
4절. 특수격 면(2) 274

9장. 혈의 종류와 특색 287
1절. 유돌와겸과 구첨선익 289
2절. 와겸과 결혈 298
3절. 특수산의 종류 307

10장. 『산양지미』에 영향을 준 풍수서 319
1절. 『청오경』의 영향 325
2절. 『장경』 329
3절. 『감룡경?의룡경』 347
4절. 『발미론』 376
5절. 『산양지미』의 특징 392

11장. 풍수의 현대적 활용 407
1절. 평양룡과 공동주택 409
2절. 자연친화적 생활풍수 422

부록 433
1절. 풍수의 용어해설 435
2절. 풍수용어와 그림 476
3절. 찾아보기 492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