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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북노트 자존감의 친구 고전인문학

두드림 북노트 자존감의 친구 고전인문학

  • 공공인문학포럼
  • |
  • 스타로고
  • |
  • 2018-10-05 출간
  • |
  • 304페이지
  • |
  • 124 X 188 mm
  • |
  • ISBN 88094876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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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간 날 때 읽고, 생각 날 때 써보자!!
책과 노트가 함께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두드림 북노트 탄생!

지금 시작하는 가볍고 재밌는 고전인문학 여행
3000년의 재치와 슬기가 담긴 축적된 고전의 지혜

찬란히 빛나는 역사이야기와 함께하는 고사성어
삶을 새롭게 수식하게 될 재치와 지략의 언어들

읽고 쓰고 생각하는 축척된 지식의 놀이터
두드림 북노트는 책과 노트가 결합되어 쓰는 재미까지 더해준 새로운 스타일의 기획이다. 즐겁게 읽기만 해도 삶의 지략이 샘솟는 ‘자존감의 친구 고전인문학’은 3000년의 세월을 넘나들면서도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인간의 언어다. 이 책은 숨겨진 역사이야기 속에서 통찰을 읽어 낸 지혜의 이야기를 간결한 말로 정리하였다. 따라서 두드림 북노트를 읽고 써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는 자존감의 지식을 흡수하고 임기응변의 지혜를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인생을 돌아보면 어느 순간만이 남아 빛이 날 때가 있다. 전후 과정은 생각나지 않아도 작은 장면들이 조각처럼 남는다. 그것은 해변에 버려진 유리 조각처럼 모래 속에 파묻혀 있기도 하고 파도에 쓸려가기도 한다. 그렇게 잊고 있다 우리는 어느 순간 반짝거리는 빛을 발견하며, 때로는 그 빛이 인생에 가장 긴 흔적으로 남는다.
고전의 이야기는 오랜 시간을 지나도 남아 있는 조각 같은 것들이다. 그 조각이 이야기를 불러내며 옛 성현의 지혜를 되새기게 한다. 일상에서 오가는 말들 속에서 익숙하게 새겨진 이야기도 있을 것이며 낯선 모습을 한 이야기도 있을 것이다.

역사 속 인물들에게 배우는 능수능란의 자존감
‘자존감의 친구 고전인문학’이 담고 있는 이야기들은 성공에 관련된 것도 있으며 참담한 실패를 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순한 성공과 실패가 아닌 역사의 굴곡에서도 살아남아 사람들에게 전해진 교훈이 무엇인지 말해 준다.
또 이 책 고전 인문학은 뜻, 유래를 설명하고 출전을 소개하고 있다. 주로 『논어』, 『맹자』, 『사기』와 같은 고대 중국의 철학과 사상이 깃들어 있는 저서들이 그 출전이며 주옥같은 문장을 남긴 시인이나 학자들이 남긴 말도 있다. 다양한 출전 속에 녹아 있는 이야기와 문장들은 삶의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고전의 역사이야기가 담긴 지혜는 꿀처럼 달콤한 삶이 아닌 벌의 침처럼 날카롭고 때로는 쓰라린 독 같은 말들이다. 그러나 그 독은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부닥치는 순간들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독이다. 불편하고 날카로운 통증이 전해지면서도 보다 단련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북노트에 담긴 지혜의 말들이 지쳐 있는 감성과 시대의 요구를 끌어안을 수 있는 언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목차


1장 살기 좋은 시절
살기 좋은 시절 | 속세를 떠난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상향 |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을 더하다| 훌륭한 인재가 많다 | 문명의 발달이 없는 무위 무욕의 사회| 이상적인 나라에 가 본 꿈 | 족함을 알면 욕을 당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미모에 나라가 위태롭다 | 명쾌하고 집착이 없으며 시원한 인품을 가진 사람 | 밝은 눈동자와 흰 이, 빼어난 미인| 물고기가 연못 속에 잠기고 기러기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 꽃처럼 아름다운 미인이 말까지 알아듣는다 | 흉내만 내면 미인이 되는 줄 안다| 관중과 포숙아의 두터운 우정 | 속마음을 터놓고 가까이 지내는 사이| 서로 떨어지지 않는 두터운 사이 | 금처럼 단단하고, 난초처럼 향기로운 사귐 |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에서 의형제를 맺다 | 마음이 맞아 거슬림이 없는 벗| 자기를 알아주던 벗의 죽음에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

2장 선을 권하고 악을 경계하다
죽마를 타던 옛 친구 | 거문고와 비파의 조화처럼 사이가 좋다 | 무산에서 꾼 꿈, 남녀 간의 은밀한 정사 | 사랑하면서도 뜻을 이루지 못해 생긴 병 | 부부의 인연을 맺어 주는 중매인| 부부가 서로 극진히 도우며 일한다 | 가난한 살림을 함께 꾸려 온 아내| 거울이 깨지다 | 잘못을 버리고 착한 사람으로 거듭나다 | 선을 권하고 악을 경계하다| 학문의 도리를 굽혀 세상에 아첨하다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것처럼 하다 | 간사한 꾀로 상대방을 현혹시키다| 제멋대로 권세를 휘두르다 | 거짓으로 윗사람을 농락하다| 입에 꿀이 있고 배에 칼이 있다 | 세상에 둘도 없는 명검 | 환경에 따라 기상이 달라지고 | 먹고 입는 것에 따라 몸이 달라진다| 가는 사람을 붙잡지 않고 오는 사람도 거절하지 않는다 | 사물의 이치를 구명해 지식을 넓힌다

3장 하나를 들으면 열을 미루어 안다
허물인 줄 알면 거리낌 없이 고쳐야 한다 | 효도와 정의가 가장 우선이다|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다 | 나를 이겨서 예로 돌아감이 인이 된다| 큰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 입신출세의 관문 | 미혹되지 않는 나이 마흔을 말함 | 고결하고 원대한 꿈 | 문장을 바꿔 새롭게 하다| 사실을 토대로 두고 진리를 구하다 | 짧은 시간도 귀중하며 천금의 값어치가 있다 | 뜻이 있는 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겁을 먹고 떨며 몸을 움츠린다 | 욕하지 않는 것이 덕이다| 습관에 의해서 인격에 차이가 난다 | 학업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던 베를 끊는 것과 같다 |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이해된다| 하나를 들으면 열을 미루어 안다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아버지를 닮지 않아 어리석다

4장 여러 사람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직접 가르침을 받지 않았지만 | 그 사람을 본받아 도나 학문을 닦음|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생각에 집중할 수 없다 |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끈이 세 번이나 끊어질 만큼 책을 읽다 |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 |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 | 하찮은 돌이라도 옥돌을 가는 데 도움이 된다 | 낮고 쉬운 것을 배워 깊고 어려운 것에 달한다 |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하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뜻을 전한다 | 도리를 분별하고 슬기로운 사람| 자식을 바꾸어 가르치다 | 천하를 걸고 한판 승부를 한다| 조심스럽게 몸을 굽히고 걷는다 | 실패했으나 분기하여 다시 시도하다| 분수를 모르고 강적에게 덤빈다 | 갑자기 화를 내며 낯빛을 바꾸다| 건강하고 씩씩한 사내 | 온갖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다| 그 즐거움을 고치지 않는다

5장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전쟁터에서 적과 싸우다 죽는다 | 눈이 하나밖에 없는 용 | 얽히고설켜 해결하기가 어렵다 | 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제멋대로 행동함 |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 거침없이 차례로 점령하다| 땔나무 위에서 자고 쓸개를 맛보다 | 찬성을 표시하거나 한편이 됨| 범을 맨손으로 때려잡고 황허 강을 건너다 | 뿌리를 뽑고 근원을 막는다| 제비나 참새는 큰 기러기와 고니의 뜻을 모른다 | 큰 인물이 한 잔 술을 어찌 사양하겠는가 | 평범한 무리 중 유독 뛰어난 한 사람| 나라에 둘도 없는 뛰어난 인물 | 실력은 있으나 뜻을 얻지 못하고 곤궁해지다 | 능력과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두각을 나타낸다 | 책이 호평을 받아 잘 팔린다| 중국 고대의 최고 부자 | 하늘이 공자를 문교의 목탁으로 삼는다 | 여러 사람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6장 여러 사람의 입을 막기 어렵다
일 또는 계획하고 있던 바가 들어맞음 | 어떤 충동에도 움직이지 않는 마음| 원대한 길 또는 장래 | 못난 사람도 현명한 사람을 따르면 뭔가 이룰 수 있다 | 열변을 토하다 | 일을 고치려다가 지나쳐서 일을 그르치다 | 금은이나 주옥보다 중요하다| 옥도 갈아야 그릇이 된다 | 황금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은 경서 한 권만 못하다 | 날카로운 경구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다 | 여러 사람 가운데 두각을 나타낸다| 충성심을 역사에 빛내다 | 혼돈의 상태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듦| 가장 중요한 부분을 끝내어 일을 완성함 |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 저지른 일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다 | 현실성이 없는 일이나 생각| 말과 하는 짓이 유치하다 | 나라가 망해 백성들은 흩어져도 산천은 남아 있다 | 쓸데없는 근심

7장 작은 일을 처리하는 데 큰 수단을 쓸 필요가 없다
귀신과 도깨비처럼 형체를 모르는 것이 그리기 쉽다 | 애쓰기만 하고 보람이 없다| 미약하고 생기가 없다 | 부질없이 의심을 품다 |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는 뛰어난 인물 | 겉으로는 비슷하나 실제로는 전혀 다르다 |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다가 일을 그르치다 |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억지 고집을 부리다 | 제 분수도 모르면서 남을 동정하는 어리석은 어짊 |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고 한다| 전문가 앞에서 자신의 재주를 자랑하다 | 개와 토끼가 싸우는 틈을 이용해 제삼자가 이익을 얻음 | 책이 매우 많다 | 어리석은 사람에게 열심히 설명하다 | 인생의 덧없음 | 아무리 기다려도 실현될 수 없다 | 허세를 부리지만 실속이 없다| 시작은 그럴듯하나 끝이 허망하다 | 거창한 싸움으로 보이지만 하찮은 일에 불과하다

8장 돌아갈 줄도 알아야 한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사람| 혈기만 믿고 날뛰는 사내의 용기 | 방비가 견고한 성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 | 토끼 사냥이 끝나면 충실한 사냥개를 잡아먹는다 | 먼 곳의 일까지도 꿰뚫어 보다| 권력을 독점하여 이익을 차지하다 | 법이 잘 지켜져 백성이 길가에 떨어진 남의 물건을 줍지 않는다 | 진흙탕과 숯불 속에 빠진 고통| 뜻을 이루면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사용한 수단을 잊는다 | 만전을 기하는 계책 | 생활이 어려우면 바른 마음을 갖기 어렵다 |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교화한다| 간략하고 단순화시킨 세 가지 법 | 임금의 잘못을 적어 붙인 나무| 힘을 덜 들였으나 그 효과가 매우 크다 | 임금의 노여움 |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엄격히 법을 지키다 | 아침에 내린 명령을 저녁에 고친다| 여러 사람의 입을 막기 어렵다

9장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 된다
술로 연못을 만들고 고기로 숲을 이루다 | 임금은 농담을 할 수 없다| 임금 노릇하기도 신하 노릇하기도 어렵다 | 형으로써 형을 사라지게 한다| 세우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어렵다 | 곤궁한 사람은 돕지만 부자는 돕지 않는다 | 다른 세력을 가만히 둘 수 없다| 죄인이 미끄러져 떨어져서 타 죽게 하는 형벌 | 백성을 위한 정치에 마음을 쓰다| 어찌 꼭 이익만을 말해야 하는가 | 은혜롭기는 하나 정치를 할 줄 모른다| 세상 사람들의 평판이나 비판 | 여섯 가지 일을 들어 스스로 반성하다| 바르게 통솔하면 누가 바르게 되지 않겠는가 | 사람이 사람을 떠나서 살 수 없다| 같은 악공끼리도 곡조를 달리한다 | 저술이나 출처가 확실하지 않는 문자나 오류 | 나라의 재물을 아껴 쓰고 백성을 사랑한다 | 말이나 글의 요령을 잡을 수 없음| 가난 속에서 정성으로 밝힌 등불 | 공로를 조사해 알맞은 상을 내림| 송사가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 학식과 덕행이 높은 군자와 도량이 좁고 간사한 소인 | 군자는 허물을 고쳐 바른 길로 나아간다 | 덕이 없는 소인은 태도를 바꾸어 새로운 군주에게 충성을 다하도록 마음을 써야 한다 | 군자는 푸줏간을 멀리한다| 고요하고 깨끗한 마음 | 초가집을 세 번 찾아가다| 노여움을 옮기지 않는다 | 운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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