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이만큼 자라는 부모

아이만큼 자라는 부모

  • 셰팔리차바리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8-09-21 출간
  • |
  • 496페이지
  • |
  • 148 X 215 mm
  • |
  • ISBN 9788925564739
판매가

19,000원

즉시할인가

17,1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7,1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좋은 육아라는 관점을 거부하는 신개념 육아서

좋은 육아란 ‘아이’가 아닌 ‘부모’의 성장에서 시작된다! 

 

육아의 초점은 어디에 있을까? 대부분의 부모들은 당연히 ‘아이’에게 있다고 말한다. 자녀를 특출하게 키워야 한다고 믿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육아는 조기교육의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고, 부모들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고, 최상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육아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세계적인 임상심리학 박사이자 뉴욕에서 상담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는 셰팔리 차바리 박사는 육아의 초점을 ‘아이’가 아닌 ‘부모’에게 두어야 한다고 단언한다. 부모의 심리적인 불안이나 과거의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부모는 자신의 고통을 자녀에게 그대로 투사하고,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콤플렉스, 불안정, 문제 행동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자녀가 나에게 비추는 거울 안을 들여다보면서 여전히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나 자신의 많은 측면을 인지하는” 새로운 개념의 육아 방식을 제시한다. ‘의식적인 육아’라고 이름 붙인 이 육아 방식은, 무의식적으로 기존의 육아 방식을 답습하는 부모가 아닌 깨어 있는 의식 있는 부모가 될 것을 권한다. 

이 책은 우리가 당연한 부모의 역할이라고 믿는 것들, 가령 자녀에게 캐묻고, 낱낱이 따지고, 질문하고, 의견을 고집하고, 설교하고, 이론화하고, 추정하고, 결론짓고, 비난하고, 판단하고, 꾸짖는 등의 일반적인 실수를 그만 저지르고, 말을 줄이고, 마음을 열고, 판단하지 않으며, 비난하지 말고, 상관하지 말아야 할 일에 간섭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허용선을 정하고, 그 허용선을 어떻게 아이의 삶에 적용하고, 아이와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며, 어떻게 단단한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아이와의 관계에서 갈등을 겪는 부모들의 풍부한 상담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놀라운 흡인력과 설득력을 갖추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좋은 육아 방식만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일과 이것을 통해 충족감을 느끼는 삶을 찾아가는 방식까지 배우고 깨우치게 될 것이다.

 

목차



저자소개

셰팔리 차바리 Shefali Tsabary


역자 김은경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