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찬
제주교육대학과 서울교육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197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
단에 나왔으며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
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주인 없는 구두 가게』, 『노
래하며 우는 새』, 『제비야 날아라』, 『하얀 야생마』, 『아버지가 숨어 사는 푸른 기와집』,
『나는 독수리 솔롱고스』, 『비밀 족보』, 『우리 다시 만날 때』, 『오늘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