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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

  • 한설희
  • |
  • 예문아카이브
  • |
  • 2018-09-20 출간
  • |
  • 262페이지
  • |
  • 190 X 258 X 24 mm /1020g
  • |
  • ISBN 979118774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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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00세까지 팔팔하게, 건강한 뇌로 산다!
국내 치매 치료 최고 권위자가 집필한 ‘치매 희망 교과서’

―치매, 제대로 알면 예방하고 막을 수 있다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의 14퍼센트를 넘으면 고령사회라 한다. 2017년 11월, 한국은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정부에서는 ‘치매국가책임제’를 공표하고, 국가가 나서서 치매를 책임지고 관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제 치매 예방과 관리는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 국가적 차원의 관심사가 되었다. 사회적으로도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우리는 여전히 치매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 치매로 인해 기억이 손상되고 비참하게 노후를 보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하다. 이에 국내 최고의 명의가 ‘치매는 제대로 알면 예방하고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치매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한데 모아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인 한설희 원장은 대한치매연구회와 대한치매학회를 창립한 국내 치매 연구의 선구자이자 권위자이다. 저자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치매 예방과 치료에 대해 바른 정보를 전해왔고, 스스로 좋은 생활습관을 실천하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몸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살아가며 하는 모든 행동과 습관이 뇌 건강과 치매 발병에 영향을 준다. 그렇기에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뇌 건강을 위해 노력하면 누구나 치매를 예방하고 막을 수 있다. 선택은 바로 자신의 몫이다.

―병원에 가기 전에, 혹시라도 치매가 의심된다면
누구나 한번쯤 깜빡하는 일이 있다. 그러나 휴대전화를 어디 뒀는지 기억나지 않아 헤매거나 친구 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일이 잦아지면 ‘혹시 치매 초기 증상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저자는 60세 이전에 치매가 발생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젊은 시절의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은 채로 지내다 보면 슬금슬금 치매가 찾아올 수 있다. 40대에 뇌에 독성물질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60대 후반에 이르러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잠복기가 길다는 말은, 치매 발생이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시간이 20년, 30년이나 있다는 의미도 된다. 현재의 건강과 체력에 자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좋은 생활습관으로 바꾼다면 충분히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이유다.
한편 효과적인 치매 관리와 치료를 위해서는 초기의 사소한 변화를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인지기능의 변화를 점검할 수 있는 도구 3가지, 저자가 개발한 K-AD8과 임상치매등급(CDR), 주관인지저하 설문(SMCQ)를 소개한다. 스스로, 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억장애의 심각성을 평가하고 치매로의 발전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본인과 가족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치매라는 낙인이 두려워 병원을 찾지 않은 채 걱정만 하는 사람이 많다. 한편으로는 본인이 치매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주변의 권유를 뿌리치고 화부터 내기도 한다. 한번 걸리면 낫지 않는 불치병이라는 인식 때문에 치료 자체를 하지 않고 포기하거나 숨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책에서 자세히 알려주듯이 가벼운 인지저하, 또는 경도인지장애 단계라면 치료를 통해 인지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또한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더라도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할 수 있어 세간의 걱정이나 두려움과는 달리 오래도록 건강히 지낼 수 있다.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외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본인의 상태를 살피고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되풀이해 설명하고 강조한다.
치매는 진단 후에도 10~20년에 걸쳐 진행되고 점차 악화된다. 기억을 잃고 인간답게 살아가지 못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노인층이 가장 걸리기 싫은 질병 1위로 꼽기도 했다. 그러나 조기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한 치매도 많다. 또한 치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치매가 아니며 치료가 가능한 질환인 경우도 많다. 저자는 병원을 너무 늦게 찾아와 손쓸 수 없을 정도까지 진행된 환자와 보호자들을 접했던 안타까움을 담아 치매의 종류별, 단계별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을 보는 누구나 쉽게 본인이나 가족의 상태를 체크하고, 자가진단을 해보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사례와 MRI 자료 등을 상세히 제공했다. 치매와 유사한 질환의 특징과 증상을 질환별로 알려주고, 일반적인 노화와 치매의 비슷한 점과 차이점도 설명했다.
경도인지장애나 치매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대비해야 하는지도 따뜻한 시선으로 설명한다. 사전돌봄계획, 금전문제, 성년후견인제도 등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 실천이 치매와 싸워 이겨낼 힘을 줄 것이다.

―치매 걱정없이 살고 싶다면 ‘생.각.바.꾸.기’를 실천하자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생활습관을 가져야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일생을 보낼 수 있을까. 저자는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는 뇌 건강법을 ‘생.각.바.꾸.기’로 요약해 소개한다.
● 생각을 젊게 하자 - 뇌는 쓰면 쓸수록 기능이 발전한다. 나이 들었다고 새로운 것 배우기를 소홀히 하지 말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배우자.
● 각성하고 금주·금연하자 - 술과 담배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상식이다. 치매를 부르는 생활습관 중 가장 나쁜 것이 바로 과음이다. 과도한 음주는 기억력에 나쁜 영향을 미치며 뇌 구조까지 변화시킨다. 또한 흡연은 뇌혈관에 손상을 주고 뇌혈류장애를 일으키며 담배 연기에는 뇌 신경세포를 죽이는 독성물질도 있다. 간접흡연자도 치매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가족을 위해서라도 담배를 딱 끊자.
● 바른 자세로 활기차게 걷자 - 운동은 뇌 건강은 물론 신체 건강 유지에도 아주 좋다. 앉아서 TV를 보는 시간을 최대한 짧게 하고, 하루 30분은 햇볕을 쬐며 산책이나 걷기를 하자. 적극적인 신체 움직임은 인지기능 향상에 효과적이다.
● 꾸밈없는 뇌 건강 식단을 준비하자 - 뇌가 최상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고른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기억력을 개선시켜주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면 신경세포의 활성화를 돕고 노화가 방지된다. 나쁜 음식을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할뿐 아니라 뇌와 심장 건강에도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친다.
● 기분좋게 이웃을 위해 봉사하자 -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은 마음의 평온과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가장 확실하고도 바람직한 건강관리법이다. 봉사활동을 즐겨하는 사람은 옥시토신이나 행복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숙면을 취하고 불안이나 외로움이 적게 나타난다. 특히 노년기의 봉사활동은 약 처방 못지않게 인지기능 저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 책의 구성: 예방과 치료, 치매의 모든 것
이 책은 본문과 별책부록으로 나누어져있다. 본문은 4부 구성인데, 1부 ‘치매 예방하기’는 중장년층 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치매를 막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알려준다. 생활습관을 바꿔 변화시킬 수 있는 후천적 요인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2부 ‘치매 진단하기’에서는 현장에서 사용하는 치매 진단법 3가지(K-AD8 자가진단, 임상치매등급, 주관인지저하 설문)의 샘플테스트를 수록했고, 치매로 오해하기 쉬운 질병의 증상과 노화 증상을 치매와 비교하며 설명한다. 3부 ‘치매 바로 알기’는 치매에 대한 오해와 속설을 풀기 위해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 10가지를 추려 쉽게 설명한다. 또한 치매의 진행 단계별 증상을 자세히 소개하고,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등 치매 종류별 증상도 소개한다. 증상을 자세히 살펴 조기에 병원 진료를 받는다면 진행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이전 수준으로 치료도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4부 ‘치매 준비하고 받아들이기’에서는 치매 진단을 받은 후 환자 본인과 보호자의 마음가짐과 준비, 대처법을 말한다. 지자체나 국가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을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소개했다.
별책부록은 2개월 분의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여러 부분의 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성해 부모님과 중장년층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집중력, 추론력, 계산력, 사고력, 언어능력, 시각·공간지각력 등 뇌의 다양한 영역을 골고루 훈련할 수 있다.


목차

치매를 극복한 사례 첫 번째
치매를 극복한 사례 두 번째

추천의 글_ 세계적 석학이 알기 쉽게 설명한 치매 치료와 예방의 모든 것
글을 시작하며_ 치매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Part 1. 치매 예방하기
1. 치매 예방은 40대부터
- 스트레스 관리가 치매 예방의 시작
ㆍ 치매를 예방하는 ‘생.각.바.꾸.기’ 연습
- 치매 예방을 위한 연령별 생활습관
2. 치매 알고 대비하기
- 치매를 부르는 위험인자
3. 치매 예방하는 생활습관
4. 치매 예방하는 마음가짐
5. 치매 예방하는 운동
6. 치매 예방하는 음식
7. 치매 예방하는 취미생활

Part 2. 치매 진단하기
1. 치매 예방의 첫 걸음, 조기 진단
- 치매로 의심되는 증상 ABC
- 치매 진단법 3가지
ㆍ K-AD8 자가 진단
ㆍ 임상치매등급
ㆍ 주관인지저하 설문
- 자가 진단 후 치매가 의심될 때
ㆍ 치매 검진 단계
ㆍ 지역별 광역치매센터
2. 치매로 오해하기 쉬운 질병과 증상
- 치매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
ㆍ 치매로 오해받는 대표적인 질환들
- 치매와 비슷한 노화 증상
ㆍ 치매와 노화 증상의 차이점

Part 3. 치매 바로 알기
1. 치매에 대한 오해와 진실
① 요즘 자주 깜빡깜빡하는데 치매가 진행되고 있는 것일까요?
② 단어가 생각나지 않고 생각한 단어와 다른 말이 자꾸 나옵니다
③ 혈액순환제를 먹으면 기억력 유지에 도움이 될까요?
④ 외할머니, 어머니가 치매면 자녀도 치매 걸릴 확률이 높은가요?
⑤ 치매 예방에 화투 놀이가 정말 효과가 있나요?
⑥ 몸이 좋지 않으면 치매가 갑자기 올 수 있습니까?
⑦ 치매는 정말 불치병인가요?
⑧ 치매는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인가요?
⑨ 미세먼지나 매연은 치매와 관계없을까요?
⑩ 가벼운 뇌진탕도 치매에 영향을 주나요?
2. 단계별 치매 증상
ㆍ 치매 단계별 증상
- 1단계: 주관인지저하
- 2단계: 경도인지장애
ㆍ 아밀로이드와 치매 진행의 관계
- 3단계: 치매
3. 신경세포 손상 원인
ㆍ 치매의 대표적인 원인 6가지
4. 치매의 종류
- 알츠하이머병 단계별 증상
- 그 외 치매의 종류

Part 4. 치매 준비하고 받아들이기
1. 치매 받아들이기
- 내가 치매라면
- 치매 진단 후 주의할 점
- 가족이 치매라면
2. 치매 관리하기
- 보호자가 알아야 할 치매 환자 돌보기
ㆍ 치매 환자 실종 시 신고처
-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도와주는 곳
ㆍ 인터넷에서 치매 정보 얻을 수 있는 곳

글을 마치며_ 지금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바꿔 뇌 건강을 지키세요

[별책부록] 두뇌 활성화와 치매 예방을 돕는 두뇌 트레이닝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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