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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배트맨 Vol 1 내 최악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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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배트맨 Vol 1 내 최악의 적

  • 스콧스나이더
  • |
  • 시공사
  • |
  • 2018-09-25 출간
  • |
  • 192페이지
  • |
  • 167 X 257 mm
  • |
  • ISBN 978895279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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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고무가 도로와 만나는 곳
그는 고담시의 조용한 수호자다. 그곳을 지키는 어둠의 기사다. 하지만 그는 더 이상 고담에 없다. 투페이스의 악랄한 계략에 의해 배트맨은 자신의 고향, 도시의 길거리로부터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미국 중부의 옥수수밭과 흙길, 그리고 잊힌 고속도로 한복판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것은 배트맨만이 아니다.
망토 두른 십자군의 로그 갤러리 깊숙한 곳에서 불려 나온 암살자 군대가 배트맨을 죽이고 그의 머리에 걸린 현상금을 챙기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다. 한편 고향에서 사악한 세 범죄 조직의 두목들(그레이트 화이트, 블랙 마스크, 펭귄)은 어둠의 기사가 죽고 나면 크게 한탕 벌일 준비를 하고 있다. 거기에 짐 고든과 고담시경마저 배트맨의 뒤를 쫓는다. 배트케이브를 포함, 고담시에 있는 모든 파트너와 연락이 끊긴 채 지옥을 벗어나기 위한 로드 트립에 나선 배트맨을 돕는 것은 두 사람, 최근에 받아들인 제자 듀크 토마스와… 투페이스의 이중인격 중 선한 쪽인 하비 덴트뿐이다. 배트맨은 살아서 고담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니면 투페이스가 어둠의 기사에게 최후를 안길 것인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배트맨 작가 스콧 스나이더와 전설적 아티스트 존 로미타 주니어가 힘을 합쳐 어둠의 기사 대서사시의 다음 막을 연다! 베스트셀러 시리즈 <올스타 배트맨> 첫 다섯 이슈 #1-5 수록.

“DC 뉴 52!의 주력 타이틀 <배트맨>을 집필한 지난 4년은
스콧 스나이더에게 있어 몸풀기에 불과했다.” A.V. CLUB / 어니언
“우리가 간절히 원했던 배트맨.” 팝매터스
“스나이더는 아직도 여러 가지 패들을 숨겨두었다….” IGN
“끝내주게 재미있고 아름다운 경험.” 페이스트

배트맨 중심 작가가 그린 새로운 톤의 배트맨
천재 범죄자 투페이스(하비 덴트)는 브루스 웨인의 오랜 친구이자 적수다. <올스타 배트맨 Vol. 1: 내 최악의 적>은 그의 둘로 나뉜 인격을 치료하기 위해 배트맨이 함께하는 여행길을 그린다. 그러나 모두가 예상하듯 그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최후의 순간까지 투페이스를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배트맨과 하비. 그들에게 보란 듯 함정을 파 놓는 투페이스. 통제권을 차지하려 끊임없이 서로를 방해하는 두 인격에 배트맨까지 가세한 수 싸움은 몰입도 높은 전개를 보여 주며, 길고긴 여정 중간 총출동하는 낯익은 빌런들의 모습 또한 반가움을 더할 것이다.
뉴 52! <배트맨>이나 DC 리버스 <배트맨>이 어두운 고담시에서 벌어지는 가장 배트맨다운 이야기에 집중한다면, <올스타 배트맨>은 낯선 환경 속에 그를 밀어 넣으며 배트맨 코믹스가 가질 수 있는 새로운 톤을 보여 주고 있다.
‘DC 유니버스 리버스’와 함께 시작된 배트맨 대표 코믹스 <올스타 배트맨>의 타이틀명은 이번 리런치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것이며, 총 세 권의 단행본으로 나뉘어져 있다. 뉴 52! <배트맨>시리즈의 대성공 이후 자타공인 배트맨 중심 작가로 활약 중인 뉴욕 타임스 #1 베스트셀러 작가 스콧 스나이더가 뉴 52! <배트맨>의 차기작으로 맡아 스토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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