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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를 신화로 만든 운명의 한 문장

CEO를 신화로 만든 운명의 한 문장

  • 이필재
  • |
  • 스노우폭스북스
  • |
  • 2018-09-28 출간
  • |
  • 272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8833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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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떻게 살 것인가, 어느 길로 갈 것인가
인생의 대전환 또는 삶의 큰 변화를 일으켜 준
CEO 36인의 한 문장 이야기

누구나 갈림길에 선다. 어느 길이 맞는 걸까? 어떤 길로 가야 할까?
한 회사를 경영하는 CEO라고 다르지 않다. 그들은 언제나 선택에 놓인다. 누구보다 앞서 나가 기회를 잡을 것인가, 아니면 가진 것을 나누며 살 것인가? 시류를 먼저 읽고 올라탈 것인가, 고정관념에 맞설 것인가? 현재에 충실할 것인가, 넘어져도 꿈꿀 것인가?
CEO 36인의 운명의 한 문장은 그들 인생의 대전환을 가져오거나 삶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켰다. 그들 각자의 한 문장에는 치열하게 살아온 CEO들의 기준과 신념, 가치관이 담겨 있다. 1인 기업가의 모델 격인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은 “지식사회에서는 모든 사람이 지적 기업가”라고 말했다. 어느 조직에 속해 있든 마찬가지며, 심지어 대학생도 지적 기업가라는 얘기다. 누구든 남의 인생을 대신 사는 게 아니라 자기 인생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은 “사람은 마흔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말 덕분에 평생 몸담을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고,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는 한편, 도덕성을 잃지는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10년 주기로 삶의 목표를 재설정하면서도 이 세 가지만은 잊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
전성철 IGM 세계경영연구원 이사회 의장은 성장기에 어머니로부터 들은 “만상이 불여심상이다”란 공자의 말을 마음속 깊이 새겨 스스로의 가치관을 세우는 것은 물론이고 30만 명의 임직원에게 일일이 코멘트를 달며 가치관을 확립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 사람뿐만 아니라 기업이라는 법인을 움직이는 본질도 가치관이라는 생각에서였다.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은 플라톤의 『대화』 속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은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이다”라는 문장에서 겸손을 배웠다. 이 겸손은 고스란히 샘표식품의 인재상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중 으뜸이 됐다. 겸손하면 커뮤니케이션이 잘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면 협업이 잘 이루어지고 당연히 일의 성과가 커지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린 전·현직 CEO 36명의 인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한 문장을 실마리로 삼아 우리 각자의 인생 모토를 확립하는 데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CEO로서 치열한 삶을 산 사람들의 마음속 한 문장을 통해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삶의 고삐를 다잡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_ 공병호(공병호경영연구소장)

chapter 1 V·I·S·I·O·N|기업의 미래를 보다
저 너머 보이지 않는 곳을 보라
“Look beyond the obvious.”
낯선 길에 감춰진 꽃길이 있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라.”
불만고객을 찾아내 말을 걸라
“침묵하는 불만고객으로 하여금 입을 열게 하라.”
변화의 물결에 가장 먼저 올라타라
“역사적 필연성 있는 사업을 하라.”
내 머릿속 지식공장을 풀가동하라
“우리는 모두 지적 기업가다.”
날마다 새로워져야 이루어진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굳게 닫힌 문 뒤에 미래가 있어요
“결국 내 손으로 저 문을 열고 들어가야겠죠. 어쨌든 나한테 주어진 내 삶이니까요.”

chapter 2 I·N·N·O·V·A·T·I·O·N┃경영의 길을 찾다
사람을 알아야 경영이 보인다
“만상불여심상(萬相不如心相).”
사장은 교직인 만큼 솔선수범하라
“사장이 교사보다 훨씬 ‘성직’이다. 당신은 성직자로서의 의식을 갖고 있는가?”
경영자의 도덕성이 기업 성패 가른다
“21세기 기업가나 정치가는 성직자에 준하는 고도의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
잘나갈 때 과욕을 경계하라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감옥도 수도원이 될 수 있다
“감옥과 수도원은 둘 다 세상과 고립돼 있지만 죄수들은 불평하고, 수사들은 감사한다.”
CEO는 책임질 뿐, 변명하지 않는다
“리더는 본디 외롭다.”
사물과 현상을 꿰뚫어보라
“격물치지(格物致知).”

chapter 3 C·H·A·L·L·E·N·G·E┃성공의 기회를 잡다
생각의 크기가 잠재력의 크기다
“나는 내 생각의 소산(所産)이다.”
도전하는 사람이 자리를 만든다
“부하직원에게 잘하십시오. 언젠가 여러분의 상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꿈과의 거리는 믿는 만큼 가까워진다
“사고방식을 새롭게 바꾸면 스스로를 개조할 수 있다.”
숨겨둔 꿀단지처럼 고객을 대하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정직하게 사니 돈도 잘 벌더라
“세상을 가장 쉽게 사는 방법은 정직하게 사는 것이다.”
인생도 사업도 초심을 잃지 마라
“신종여시 즉무패사(愼從如始 則無敗事).”
진정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일 뿐이다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chapter 4 B·A·L·A·N·C·E┃조화와 균형의 품격
성공보다 삶을 우선하라
“사장실 아님.”
서른엔 내 얼굴에 책임지리라
“사람은 마흔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잘났어도 잘난 척하지 마라
“‘내가 난데’ 하는 우쭐한 태도를 버려라.”
남을 이롭게 하는 게 나에게도 이롭다
“자리이타(自利利他).”
재물보다 명예를 선택하라
“명예는 많은 재산보다 소중하고, 존경받는 것은 금은보다 낫다.”
더 멀리 보려면 더 높이 날아라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철학자에게 겸손의 처세를 배우다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은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같은 냇물 두 번 못 건넌다
“변치 않는 것은, 모든 건 변한다는 이치 그 자체뿐이다.”

chapter 5 M·I·N·D·F·U·L·N·E·S·S┃CEO의 마음챙김
일과 삶에 의미를 부여해 헌신하라
“잘살려면 누구나 소명감이 필요하다.”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쿨하게 기다려라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행복을 줄 때 가장 행복하다
“사람은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 때만 행복하다.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할 때의 기쁨보다 더 큰 것이 세상에 있을까?”
모든 현실은 마음이 지어내는 것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일하는 과정이 곧 매일의 보너스다
“The journey is the reward.”
세상을 바꾸는 건 우리 삶의 궤적
“세상을 바꾸는 건 우리의 말이나 행동이 아니다. 어떤 존재로 살았는가, 그 삶의 결과가 이 세상을 바꾼다.”
영광도 오욕도 결국엔 지나가리라
“이 또한 곧 지나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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