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생각이 실력이다

생각이 실력이다

  • 야베 마아사키
  • |
  • 솔트앤씨드
  • |
  • 2015-05-09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9119537290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옮긴이의 글_ 인생에 정답은 없다, 명답이 있을 뿐
프롤로그_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다
1장 애매한 정보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_ 구체적으로 사고하라
사실을 직시하는 능력 테스트|애매함을 없애면 몰랐던 사실이 드러난다|드러나지 않은 정보를 철저히 파헤쳐라|새로운 정보가 새로운 판을 만든다|근거 없는 낙관주의는 제발 피하라
2장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 _ 옵션 사고를 하라
멀티풀 옵션, 빠짐없이 모든 것을 생각하다|스스로 발상의 자유를 확보하라|예스 아니면 노, 약자택일에서 벗어나라|도저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의 처방전|실패가 실패로 끝나지 않으려면
3장 의문을 품으면 진짜 세상이 보인다 _ 직시하라
나 스스로 생각한 것인가|간과하기 쉬운 일도 놓치지 않기|의심하면 논리는 단련된다|파레토 법칙으로 사람을 본다|공격 받지 않고 핵심을 찌르는 노하우
4장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먼저다 _ 공감하라
내가 옳다, 그런데 상대도 옳다|정답보다 최적의 선택지를 찾아라|반론으로 생각의 힘은 깊어진다|스스로를 냉정하게 평가하라|공감은 논리력의 일부가 된다
5장 불운에 대해 합리적으로 준비하라 _ ‘설마’를 대비하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면|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유연함|용의주도한 사람과 둔한 사람|‘안 된다’에는 1퍼센트의 가능성이 들어 있다
6장 생각하는 힘과 싸우는 힘의 결합 _ 주체적으로 생각하라
법은 친절한 관리인이 아니다|전술적 유연성을 이끌어내는 힘|비열한 상대에게 강해지는 법|주관성과 객관성의 딜레마|남의 주장을 자기 것처럼 말하고 있는가
7장 미래를 꿰뚫어보는 통찰력 _ 멀리 보라
오감을 곤두세워라|세상의 신호를 예리하게 포착하는 법|전체를 보고 시작하라|또 하나의 자신을 의식하라|시선이 달라지면 인생이 바뀐다

도서소개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다! 『생각이 실력이다』는 30년 넘게 로펌 경영을 해온 국제변호사인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상생활에서 쌓아온 경험칙으로 ‘생각’이 다른 사람이 어떻게 탁월함을 다듬어 가는지 7가지 사고의 기술로 풀어낸 책이다. 진짜 프로로 단련해 가기 위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옵션을 고려하고, 직시하고, 공감하고, 만약을 대비하고,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멀리 보는 등 7가지 생각 도구들을 통해 세상을 사고하는 법을 들려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전, 철학, 문학, 역사 속에서 ‘시대를 읽어낸 남다른 생각’의 견본을 보여준다. 선입견을 배제하는 법에서는 에픽테토스를, 사물의 본질에 다가가는 직시를 말할 때는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미래를 보는 통찰력을 위해 오감을 강조할 때는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이야기한다. 지혜와 통찰력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는 프로들의 생각훈련을 통해 비즈니스 사고 기술을 배우고 성장을 멈추지 않는 인생이 되도록 돕고 있다.
“똑같은 걸 보고도 누군가는 알아차리지만
누군가는 계속 모른다!”

‘생각한다’는 것에도 프로와 아마추어가 있다.
스펙이 화려하고 일류대를 나왔지만 일을 할 때는 도무지 아무 생각이 없는 신입사원들이 많다.
스펙은 눈에 보이지만 ‘생각하는 힘’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엘리트를 뽑아놓고도 써먹지 못하는 무용지물 신입사원이 생겨나는 것이다.
국제변호사인 저자는 30년 넘게 변호사라는 업에 종사하면서 그 경험에서 얻은 ‘세상을 사고하는 법’을
로펌의 젊은 변호사들에게 기회 있을 때마다 들려주곤 했다.
이 책은 그중에서 7가지 ‘사고의 기술’을 선택해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에 맞게 다시 쓴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실제로 얻는 것이 없다”
우리들은 자본주의의 호시절이 아닌 찬바람 부는 겨울을 보내고 있다. 너도나도 어렵다고들 난리지만, 잘 되는 회사는 계속해서 흑자를 내고 있고, 잘 되는 식당은 여전히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이들은 왜 경기가 나빠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처럼 보일까? 그 해답을 알려줄 만한 신간 한 권이 나왔다. 솔트앤씨드에서 출간한 『생각이 실력이다』(야베 마사아키 지음|값 12,000원|264쪽)가 바로 그 책이다.
사람들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세상의 ‘변화’에 지쳤고 무뎌졌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을 지혜를 좇아 인문고전 독서에 매달리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세상을 살아갈 근원적인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30년이 넘게 로펌 경영을 해온 국제변호사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쌓아온 경험칙으로 ‘생각’이 다른 사람은 어떻게 탁월함을 다듬어가는지 이야기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보낸 경험의 세월만큼 그는 스토아철학과 유학에 관심을 두고 오랫동안 공부해 왔고, 그것들이 바탕이 되어 책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공자는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실제로 얻는 것이 없다.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움을 면할 길이 없다.”라고 했다. 맹자는 “마음이 맡는 역할은 곧 생각하는 일이다. 생각하면 얻지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얻는 것이 없다.”라고 했다. 성인들이 말하는 ‘생각’이란 바로 ‘밝은 지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바로 삶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한다. 변호사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소송하지 않고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반복해서 말한다. 민사소송의 본질은 ‘정의와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사적인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파트에 살고 있고, 위층에는 맞벌이 부부가 산다고 가정해 보자. 매일 저녁 늦게까지 세탁기 돌리는 소리가 나는데, 그게 웬만큼 시끄러운 게 아니다. 어떻게 하겠는가? 당신은 여러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당장 올라가서 세탁기 소리 때문에 도저히 시끄러워 살 수가 없다고 언성을 높일 수도 있고, 변호사를 고용해 내용증명부터 보내는 식으로 세게 나갈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의 조언대로라면 우선은 저자세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긋한 목소리로 상대를 달래는 것이다. 당신의 목적은 어차피 소음을 줄이는 것이지, 감정을 분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0%만이 살아남고 1%만이 부자가 된다!
신입사원들은 좋은 대학을 나왔든 아니든, 모르는 게 많고 자주 헤맨다. 그러나 직장생활 3~5년차 정도 되고 대리, 과장 정도의 직급을 달면 세상에 나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없는 듯한 착각에 빠지면서 자신감이 업된다. 실제로 이 정도 연차의 경력직에 30대의 직장인이라면 인력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여기저기 회사에서 3년차 정도의 경력에 스스로 알아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없겠느냐고 찾아댄다.
많이들 알겠지만, 80/20 법칙이라고도 부르는 파레토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재의 파레토 법칙을 이야기한다. 어떤 직업이든 20%의 사람은 실력이 있지만, 80%의 사람은 평균이거나 그 이하라는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20%는 우수하고, 60%는 평균, 20%는 평균을 밑도는 사람이다.
100명의 신입사원이 동시에 업무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그중에 스스로 알아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까지는 대략 3년의 세월이 걸리고, 남아 있는 사람의 비율은 20명 정도가 된다고 말할 수 있겠다. 나머지는 스스로 포기하거나 퇴출되거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평가를 받는 사람이 된다. 심지어 판사들조차 예외가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법연수가 끝나자마자 바로 부임한 판사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에서 아무리 우수한 판사라고 해도 겨우 한두 시간 증언을 듣고 증인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위증을 하는지 판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 사회에서 삶을 경험한 판사는 극히 드물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