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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행복을 부탁해

아빠의 행복을 부탁해

  • 서진원
  • |
  • 무한
  • |
  • 2015-05-28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5601387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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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아빠, 행복해?

1장 “나도 비싼 거 먹고 싶고 해외로 놀러다니고 싶고
좋은 옷 입고 싶어.
나도 사람이라고 나도 그러고 싶다고”

# 외로움이 아빠의 직업이래
# 이제는 받을 차례
# 아니야. 아빠
# 사랑이란 게 뭐야?
# 내가 알아
# 제일 후회하는 것
# 부담을 덜어놓고 부담을 채워
# 내 몸에 찍힌 등급도장
# 아빠도 알잖아
# 다움
# 나쁜 산타할아버지
# 사랑에 숨겨진 자만심
# 시작

2장 “사실, 사랑하는 법을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

# 미안해, 처음이라서 그래
# 아빠가 싫다는 것
# 여자어
# 말, 손, 귀
# 아빠와 친구가 되지 못하는 3가지 이유
# 나는 누구 거지?
# 순간순간
# 삶의 지식, 삶의 지혜
# 그냥 믿어줘
# 아휴
# 엄마는 고수야
# 영순 씨
# 할머니
# 너도 꼭 해봐
# 생각나?

3장 “외로워서 그래, 외로워서.
젊었을 때는 앞만 보고 달려야 하니까
외로움도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까
아무도 없더라”

# 오늘도 무한 리필
# 서툰 자식
# 아빠와의 대화
# 이제야 고하다
# 제일 무서운 것
# 복수혈전
# 세를 주다
# ‘사랑한다’의 반대말
# 이해
# 난처한 질문
# 오늘은 쉬어야지
# 또 다른 외로움

4장 “앞서 당신이 발자취를 남기며 걸어가는 이유”
# 청춘이라면
# 나이
# 나는 내가 싫다
# 물음
# 원망이 들어
# 우리에게도 자존감이 없다
# 소나기
# 너가 그래
# 먼저
# 척
# 중얼중얼
# 같이 아파서, 우리

도서소개

평소 표현이 서툴고, 툭하면 화를 내는 평범한 대한민국 아버지를 둔 자식으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부함과 신파적인 눈물은 쏙 빼고 담아낸 『아빠의 행복을 부탁해』. 진부한 말 대신, 무심하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이야기는 아버지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자식에게는 이해와 공감을 선물할 것이다.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 대신
이 책을 선물하세요

아버지의 뒷모습이 조금씩 보이는 자식과
욱하면 참아왔던 이야기를 무한 반복하는 아버지의
평범해서 특별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
지난해부터 <아빠, 어디가!>, <아빠를 부탁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대한민국은 ‘아빠’ 열풍이다. 호황에는 ‘오빠’라는 단어를, 불황에는 ‘아빠(아버지)’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리 각박한 세상일지라도 ‘아버지’ 만큼은 나를 든든히 지지해주고 있을 것만 같은 안온한 마음과, 최전방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아버지가 걱정되는 마음이 동시에 들어서가 아닐까? 평소 표현이 서툴고, 툭하면 화를 내는 평범한 대한민국 아버지를 둔 자식으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진부함과 신파적인 눈물은 쏙 빼고 말이다!

진부함 대신 진한 마음이 있다!
1장에서는 아버지에게 모든 것을 짊어지려는 부담감을 버리고, 자신을 위해서도 살라는 메시지를, 2장에서는 아버지와 자식이 소통하는 방법을, 3장에서는 다가서고 싶지만 서툰 아버지와 자식의 마음을, 4장에서는 아버지라서 아프고, 청춘이라서 쓰라린, 그래서 서로 기대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가족임을 말하고 있다.

‘가족에게 주는 것만 익숙하고 받는 것은 어색하다는 거 알아.
그런데 아빠, 이제 받을 차례야. 위로받을 차례.’

‘아버지께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는 진부한 말 대신, 무심하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이야기는 아버지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자식에게는 이해와 공감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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