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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하는 Best City 낭만여행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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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하는 Best City 낭만여행 (해외여행) 일주일! 떠나기에 충분한시간

  • 권기왕
  • |
  • 길벗
  • |
  • 2015-08-21 출간
  • |
  • 512페이지
  • |
  • 150 X 210 mm
  • |
  • ISBN 97911866593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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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한 눈에 보는 낭만 여행지 BEST 5 008
한 눈에 보는 낭만 도시 비행시간 012

유럽 EUROPE
로마 영원의 도시 016
베네치아 해양 왕국의 역사를 간직한 물의 도시 028
잔크트 고아르 로렐라이의 마을 038
빈 찬란한 역사 속에 꽃피운 음악의 도시 048
파리 예술과 낭만의 도시 058
그라스 세계 향수의 고향 070
하이델베르크 낭만과 학문의 도시 080
런던 세계를 제패했던 대영제국의 심장 090
프라하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북쪽의 로마 100
코펜하겐 동화의 나라 덴마크의 수도 112
산토리니 푸른 지중해를 장식하는 백색의 섬 122
생모리츠 꿈 같은 알프스의 겨울 휴양지 132
이스탄불 동서양을 잇는 천 년 고도 140
스톡홀름 노벨상을 수여하는 북유럽의 베네치아 152
세비야 수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안달루시아의 고도 162

아메리카 AMERICA
뉴욕 모든 것이 모여 잇는 세계경제의 중심지 174
샌타페이 고원 사막에 피어난 예술의 도시 184
시애틀 잠들지 않아도 좋은 도시 194
빅토리아 영국의 문화가 숨쉬는 정원의 도시 204
타스코 멕시코 고원을 장식하는 은의 도시 214
아바나 역사 깊은 라틴 문화의 중심 224
푸노 잉카제국 기원의 전설을 간직한 고도 234
리우데자네이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도시 244

아시아 ASIA
도쿄 젊은이들이 기대하는 온갖 재미가 가득한 도시 256
삿포로 겨울이 바쁜 도시 266
홍콩 동양의 진주 276
마카오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세계 최대의 카지노 도시 286
발리 최고의 휴양지로 변모한 신들의 섬 296
푸껫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휴양지 224
포카라 히말라야 산맥을 병풍처럼 두른 도시 234
자이푸르 황량한 사막을 장식하는 붉은빛의 도시 244
싱가포르 경제 기적을 이룬 아시아의 강소국 334
아프리카 AFRICA
아스완 나일 강의 진주 346
카사블랑카 모로코 왕국의 중심을 이루는 북아프리카의 뉴욕 356
케이프타운 아프리카 대륙의 땅 끝 마을 366

오세아니아 OCEANIA
시드니 거대한 대륙을 장식하는 세계 3대 미항 378
케언스 대자연을 즐기는 레포츠의 천국 388
퀸스타운 번지점프의 원조가 된 레포츠의 천국 398


한국 KOREA
서울 500년 도읍지를 지켜온 성곽 410
부산 아날로그 감성을 충족시키는 여행지 420
파주 문화 예술의 도시 430
춘천 호반의 도시가 품은 낭만과 추억 440
화천 세계적인 겨울 축제의 고장 450
통영 다도해를 품은 문화 예술의 도시 460
군산 우리나라 근대 문화의 관문 470
당진 서해안의 해맞이 명소 480
순천 도시가 품은 아름다운 자연 생태 공원 490
서귀포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제주도의 얼굴 500

도서소개

이번엔 어디로 떠날까?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는 곳부터 지구 반대편까지
총 48곳의 낭만 여행지

‘낭만적’이라는 말은 현실적이 아니고 환상적이며 공상적인‘이라는 뜻이다.
뜻만 놓고 보면 현실은 낭만적일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바로 여행이다. 여행이야말로 가장 낭만적인 현실이다.
‘일상’이라는 단어에 담겨 있는 보편적인 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일탈. 여행.
지금 당장 낭만적인 현실을 찾아 떠나보자.

◆ 책 소개 ◆

떠나고 싶을 때, 한 템포 쉬고 싶을 때. 언제나의 여행이 질렸을 때
익숙한 여행지는 물론, 지금껏 잘 알지 못했던 작은 소도시까지
꼭 가봐야 하는 BEST CITY 낭만여행

항상 가던 여행지. 유명한 관광지만 나열한 여행서. 맛집 이라고 늘어서 있는 행렬들. 평범한 여행에 질렸을 때 이 책을 펼쳐보자. 새로운 도시의 매력이 펼쳐진다. 20년간 전 세계를 여행 해온 베테랑 여행자가 소개하는 꼭 가봐야 하는 베스트 시티 낭만 여행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 깊고 더 느린 여행을 멋진 사진과 글로 선사하는 책이다.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지 마!”

일상에 지쳐 한 템포 쉬고 싶을 때, 자주 가던 여행지가 지겨울 때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지 말자. 이 책은 수십 년간 전 세계 여행을 다닌 저자가 꼭 가봐야 할 만한 베스트 도시만을 추려 소개한다. 그 기준은 도시의 숨어있는 낭만이다. 맨날 관광지와 맛집 만을 둘러보고 오는 바쁜 여행이 아닌 그 도시의 속살을 살펴볼 수 있는 낭만여행이다. 지금껏 저자가 여행한 도시들의 체험과 경험,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책 속에 한 가득 녹아있다. 고민할 필요 없다. 여행을 떠나기 전 책을 가방에 넣기만 하면 낭만여행이 시작된다.

매력적인 낭만 여행지 48곳을 소개한다.

거대 도시 뉴욕을 과연 낭만 여행지라 할 수 있을까?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뉴욕만큼 거리와 도심 곳곳에 낭만적인 요소가 많은 곳도 드물다. 할렘의 라이브 카페에서 만나는 재즈 음악에는 수십 년 전 뉴올리언스와 시카고의 밤 골목을 헤매던 깊은 울림이 있다. 그리니치 빌리지의 거리 화가의 그림에서 모딜리아니의 작품을 떠올리는 것 또한 낭만적인 일이다. 이처럼 저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여행지, 혹은 잘 몰랐던 작은 도시들에 숨어있는 낭만을 찾아 소개한다.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는 곳부터 지구 반대편까지 48개 도시의 매력을 읽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여행에 대한 낭만을 키워가게 될 것이다.


각 도시의 숨결이 느껴지는 방대한 사진

책에 소개된 48개 도시의 분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은 저자의 20년 여행이 녹아있는 앨범과도 같다. 600여 컷이 넘는 사진은 각 도시의 낭만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흔히 여행서에서 만나는 기본 구도의 쨍한 사진이 아니라 빛바랜 듯한 옛 사진부터 그 도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물 사진과 흑백사진까지. 방대한 사진 자료는 독자들에게 흔히 아는 도시의 풍경이 아닌 더 깊은 도시의 속살을 보여줄 것이다.

한 눈에 들어오는 지도와 여행정보

책의 앞부분에는 세계 전도와 함께 각 도시별 위치와, 그 곳까지 가는 비행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각 도시의 여행 이야기 뒤에는 그 도시에 가는 방법과 언제가면 좋은지, 베스트 여행지와 꼭 먹어봐야 할 음식, 꼭 경험해봐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어, 그 지역 여행히 처음인 독자들도 쉽게 감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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