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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맛을 사로잡은 양념 고추

우리 입맛을 사로잡은 양념 고추

  • 노정임
  • |
  • 철수와영희
  • |
  • 2015-05-15 출간
  • |
  • 60페이지
  • |
  • ISBN 97889934637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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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고추가 바꾼 우리의 음식과 생활 이야기

1부. 그림책 ㆍ 고추
날마다 먹는 고추는 어떤 채소일까요?
고추는 언제부터 우리 음식에 들어갔을까요?
고추를 어떻게 기를까요?
고추밭에서 만난 동물과 식물
채소랑 소금이랑 고춧가루가 만나면? 김치!
우리나라에만 있는 빨간색 장이 뭘까요?
오늘날 밥상 위의 고추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

2부. 도감 ㆍ 가짓과 식물
ㆍ 가짓과 식물의 특징

ㆍ 가짓과 식물
가지
감자
구기자
까마중
꽈리
담배
토마토

ㆍ 또 다른 대표적인 열매채소 박과 식물
동아, 박, 수박, 수세미오이, 오이, 여주, 참외, 하늘타리, 호박

체험, 나도 농부!
참고 도서

도서소개

[고추: 우리 입맛을 사로잡은 양념]은 채소 중 고추를 가장 많이 길러먹는 까닭과 배경에 대한 생태적, 역사적 이야기, 그리고 현재 고추 양념을 넣어 만드는 음식과 오늘날 밥상의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까지, 인문과 생태를 아우르며 ‘양념 고추’에 대한 재미있는 지식의 탐험이 펼쳐집니다. 1부는 정보그림책 형식으로 고추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고, 2부는 도감 형식으로 ‘가짓과 식물’ 7종과 ‘박과 식물’ 9종이 실려 있습니다.
고추가 바꾼 우리의 음식과 생활 이야기
-날마다 우리 밥상에 오르는 고추가 어떤 채소인지 잘 알고 있나요?

우리나라 채소밭에서 가장 많은 땅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고추밭이에요.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채소밭 가운데 약 20퍼센트가 고추밭이었어요. 그만큼 고추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예요.
무나 마늘 같은 채소는 수천 년 전부터 먹어 왔는데, 고추를 기른 역사는 아주 짧아요. 400여 년쯤 전부터 먹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우리가 고추를 먹은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요. 그런데 지금 고추를 가장 많이 길러 먹고 있어요. 이렇게 날마다 우리 밥상에 오르는 고추에 대해 어린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이 책에는 채소 중 고추를 가장 많이 길러먹는 까닭과 배경에 대한 생태적, 역사적 이야기, 그리고 현재 고추 양념을 넣어 만드는 음식과 오늘날 밥상의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까지, 인문과 생태를 아우르며 ‘양념 고추’에 대한 재미있는 지식의 탐험이 펼쳐집니다.

시원하고 화끈한 고추의 한살이와 생태 이야기
그리고 ‘가짓과 식물’ 7종, ‘박과 식물’ 9종도 만나보세요.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 고추와 고추장의 역사와 문화, 생태를 담고 있으며, 고추와 같은 ‘가짓과 식물’ 7종, ‘박과 식물’ 9종을 세밀화와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1부에서는, 고추와 같은 열매채소의 특징, 우리나라에 고추가 유입된 역사, 고추 기르는 방법, 생태와 밥상 문제까지 두루두루 알아봅니다. 오늘날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고추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것입니다. 특히 고추와 관련된 주요 음식인 김치와 고추장 만들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2부에서는, 고추와 같은 ‘가짓과 식물’ 7종의 자세한 정보 그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짓과 식물’에는 열매채소가 참 많습니다. 서로 무척 달라 보이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가지, 감자, 토마토 등이 모두 ‘가짓과 식물’이랍니다. 열매채소의 대표 식물인 ‘박과 식물’ 9종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박과 식물’에는 비슷비슷한 호박, 수박, 오이의 꽃과 열매를 비교하며 모두 볼 수 있어요.
부록 ‘체험, 나도 농부!’에는, 집에서 상자텃밭에 래디시(적환무)를 기르는 방법과 물김치를 담가볼 수 있는 레시피가 담겨있습니다. 실내에서도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맛있고 건강한 음식도 만들 수 있게 안내합니다.

고추의 인문학적인 정보와 생태적인 정보를 모두 담았습니다

이 책은 고추의 생태적인 정보와 인문학적인 정보가 씨줄과 날줄처럼 잘 짜여 있습니다. 교과목으로 비교해 보자면 ‘고추’와 관련하여 국어, 과학, 사회, 음악, 역사까지 모두 아울러 알아볼 수 있게 만든 인문생태그림책입니다.
형식의 특징도 뚜렷합니다. 1부는 정보그림책 형식으로 고추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고, 2부는 도감 형식으로 ‘가짓과 식물’ 7종과 ‘박과 식물’ 9종이 실려 있습니다. 1, 2부를 연결 지어 읽다 보면, 확장된 사고를 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익히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천사

“고추는 맵고 붉어요. 한국인이 그래요. 열정이 넘쳐요.
고추를 많이 먹어서 그렇거나, 원래 열정적이어서
고추를 엄청 좋아하게 되었을 수도 있지요.
‘내가 먹는 게 곧 나’라고 해요. 그러니 고추를 먹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잘 알아야겠지요.
《우리 입맛을 사로잡은 양념 고추》에 쉽게 정리가 되었네요.
책 보고 나서 고추밭에도 꼭 가 보세요. 밭에서 보는 고추가 참 예뻐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지식과 기술을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단연코 ‘농사’라고 말한다.
농사만큼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놓은 지식과 기술은 없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인류 최고의 지식을 거의 잃어버렸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다시 농사를 가르쳐야 한다. 그 첫 시작으로 ‘고추’ 농사가 어떨까?
쉬우면서도 여러 가지 지식과 기술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기 전에 엄마, 아빠가 함께 읽기 바란다.”
- 이정모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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