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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아토피 자연치유력으로 낫는다

개 아토피 자연치유력으로 낫는다

  • 박종무
  • |
  • 리수
  • |
  • 2015-05-01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911862740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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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개 아토피 왜 끝없이 재발하는가
▲아토피는 완치되지 않는 질병인가
Tip. 아토피와 알레르기
▲아토피, 시작은 미약하나 커다란 고통으로 번진다
Tip. 잘 낫지 않아 아토피로 오인하기 쉬운 피부병
▲원인을 배재한 증상 치료의 문제점
Tip. 동종요법과 이종요법
Tip. 서양의학의 환원주의 역사
▲증상 억제는 치료가 아니라 면역력 파괴다
▲모든 생명은 다르고 다른 반응을 한다

제2부. 원인을 아는 것이 올바른 치유의 길이다
▲미생물이 아토피의 원인인가
▲진드기가 아토피의 원인인가
Tip. 기생충과 면역력
▲단백질이 아토피의 원인인가
Tip. 단백질 알레르기 테스트
▲아토피는 유전적 질병인가
▲개 아토피의 최대 변수, 사료의 문제점
①신선하지 않은 사료의 재료들
②백해무익한 사료첨가물들
③사료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위험물질 GMO
▲피부를 손상시키는 계면활성제
▲반생명적인 주거환경
▲그 밖의 아토피 요인들
Tip. 개, 고양이가 아토피의 원인인가

제3부. 개 아토피 바꾸면 반드시 낫는다
▲면역력, 자연치유력 회복이 우선이다
①생명은 건강하게 살도록 진화해왔다
②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무력해진 까닭
③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건강을 되살리는 먹거리
①사료에 대한 편견들
Tip. 개에게 먹이면 안 되는 음식
Tip. 개에게 조심해야 할 음식
②영양주의 강박증
③‘어떤’ 음식을 먹일 것인가
Tip. 사료에 관한 읽을 거리
④수제사료 만들기
Tip.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 재료
Tip.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 음식 재료
⑤수제간식 만들기
▲아토피는 환경병이다
▲면역력을 높여 아토피를 극복하자
▲동종요법을 이용한 아토피 치료
Tip. 동종요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
▲초기 신호를 놓치지 말라
Tip. 자연치유력으로 아토피를 벗어나는 방법

제4부. 아로마테라피
▲면역력 회복과 가려움 완화를 돕는 에센셜오일
▲개에게 에션셜오일 적용법
①마사지
②목욕법
③기화법
④기타 적용법
▲아토피 개선을 위한 에센셜오일 활용법
Tip. 나만의 에센셜오일 솔루션 만들기
①블렌딩오일 만들기
②아토피 스킨 스프레이 만들기
③아로마 천연 샴푸 만들기
④아로마 아토피 연고 만들기
⑤아로마 귀 세정제 만들기
▲아로마테라피의 역사
▲에션셜오일의 특성
▲에션셜오일의 화학적 특성
①모노터펜
②세스쿼터펜
③알코올
④에스테르
⑤산화물
⑥알데하이드
⑦페놀
⑧케톤
⑨에테르
▲블렌딩에 대하여
①블렌딩의 목적
②오일의 선택
③향 노트
④블렌딩의 실제
Tip. 동물에 사용하지 말아야 할 에센셜오일
▲개 피부병에 도움이 되는 에센셜오일과 케리어오일
①에센셜오일
②케리어오일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

도서소개


이 책은 자연주의, 홀리스틱, 전인주의 관점으로 개 아토피를 진단한다. 단순히 증상만을 제어하는 대증요법을 거부하고, 안으로부터의 자연치유력·면역력 회복에 초점을 두어 근원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연주의, 홀리스틱, 전인주의로 접근한 이유
저자는 20여 년 간 작은 동물병원에서 일해온 수의사로, 끝없이 재발하는 아토피로 인해 고통받는 개와 지쳐가는 보호자를 수없이 보았다. 그에게 개 아토피는 오랜 숙제와 같았다. 치료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고, 권위자의 세미나를 놓치지 않는 등 열정적으로 노력해왔으나, 매번 세미나의 결론은 “아토피는 완치될 수 없는 질병이므로 평생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서양의학을 배웠고, 서양의학으로 진료를 해온 수의사이지만, 그가 발견한 탈출구는 아이로니컬하게도 서양의학의 관점을 벗어난 데에 있었다. 증상만을 잠재우는 서양의학의 대증요법은 아토피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므로, 결코 치유될 수 없는 메커니즘이었다. 그러나 자연주의, 홀리스틱, 전인주의 관점으로 본 개 아토피에는 희망이 있었다. 치료는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원인을 알고 제거한 후에 자연치유력과 면역력 회복에 집중한다. 궁극적인 지향점은 일상의 건강을 되찾는 것이다. 이를 위한 처방은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니다. 방부제와 다양한 첨가물이 들어간 사료 먹이지 않기, 스테로이드·항히스타민·면역억제제 사용 줄이기, 친환경적인 주거환경 조성, 그리고 당장의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천연 아로마테라피 사용 등이 그것이다.

▲왜 개 아토피는 자꾸만 재발하는가
피가 나올 때까지 발을 핥는 개, 가려움으로 늘 붉게 성난 피부와 쿰쿰한 냄새를 달고 사는 개, 자꾸 긁지 말라고 잔소리하니까 아예 숨어서 긁는 개.
왜? 개 아토피는 병원에 다녀왔을 때만 잠깐 호전되고 번번이 재발하는 것일까? 왜 약을 먹여도 그때뿐이고, 처방 사료로 바꿔 먹여봐도 신통치 않은 것일까?
우리는 흔히 가려운 것이 가렵지 않게 되고, 또 빨갛게 부어오른 것이 가라앉으면 나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단지 증상이 사라진 것에 불과하다. 개 아토피가 반복해서 재발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명확하다. 원인은 놔둔 채 그때그때 증상만 없애왔기 때문이다.
아토피는 외부로부터 들어온 물질에 대한 예민 반응이자 일종의 경고다. 신체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거나 생명에 위협을 미칠지도 모르는 것들이 들어오면, 중요 신체 부위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어느 정도 손상을 받아도 무관한 기관에 질환을 가두려고 시도한다. 주요 장기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피부와 귀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장기이다. 이렇게 나타나는 아토피 증상을 약으로 없앨 수는 있지만, 경고를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차단할 경우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증상은 점점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

▲개 아토피는 환경병이다
야생동물 중에는 아토피를 앓는 동물이 없다. 사람과 사람이 키우는 동물에게만 아토피가 있다는데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30∼40년 전에는 집집마다 주로 마당에서 개를 키웠다. 먹이도 사료가 아닌 사람이 남긴 음식을 먹였고, 위생 상태가 지금보다 나았다고 볼 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토피로 고생하는 개는 없었다.
저자는 개 아토피의 발생 시기를 1980년대 이후라 지목하며, 개 아토피를 ‘환경병’이라 말한다. 1980년대부터 대량생산되는 사료를 먹이기 시작했고, 우리의 주거 환경도 아파트 문화로 바뀌었으며, 대기오염 등 환경도 급변하기 시작했다. 혹자는 개 아토피의 원인으로 미생물, 진드기, 단백질, 유전 등을 거론하지만, 저자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것들은 1980년대 이후에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므로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과도해지면 아토피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그럴 경우에도 퇴치에 앞서 이를 과도하게 만든 원인에서 근본적인 해결점을 찾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개 아토피 개선을 위해 먹거리에 집중한다. 언젠가부터 개를 키우는 보호자에게는 ‘개는 사료를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지금 유통되고 있는 사료가 과연 믿고 먹일 만한 것인지 강한 의문을 던진다. 사료 포장지를 보면 위생적으로 느껴질 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성분 표기로 신뢰를 주지만, 과연 내용물이 개의 건강을 위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GMO 옥수수로 키워지는 공장식 축산의 닭과 소·돼지, 농약과 화학비료로 키워지는 채소 등 친환경적이지 않은 원재료와 다양한 첨가물들은 결코 개의 건강을 위한 것이 될 수 없음을 전한다.

▲개 아토피, 바꾸면 반드시 낫는다
꾸준히 몸속으로 들어오는 독소들로 인하여 개들의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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