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내 차, 아는 만큼 잘 나간다

내 차, 아는 만큼 잘 나간다

  • 원형민
  • |
  • 호미
  • |
  • 2003-05-06 출간
  • |
  • 232페이지
  • |
  • 120 X 215 mm
  • |
  • ISBN 9788988526224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풍부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 준다
자동차 없는 일상 생활을 생각하기 힘든 세상이 된 지 오래다. 어떻게 하면 차를 탈없이 오래 타고 다닐 수 있을까? 유지비를 좀 덜 들이는 방법은 딱히 없을까? 차를 모는 이들은 흔히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일반 운전자들의 차에 관한 온갖 궁금증을, 마치 가려운 데를 찾아 긁어 주듯이, 쉽고도 시원하게 풀어 준다. 오랫동안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에서 상담 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놓은 책이라서, 사례가 풍부하고 생생한 현장감이 묻어나는 장점이 돋보인다. 쭉 훑어보기만 해도 차와 운전에 관한 알짜 정보를 늘리고,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안전 운행은 아는 만큼 보장받는다
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자동차의 얼개와 작동 원리를 알면 그만큼 안전 운행을 보장받게 된다. 이 책은 일반 운전자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훨씬 편하고 안전하게 차를 타고 다닐 수 있는 이야기들을 듬뿍 담고 있다. 갖가지 계기판이 무엇을 나타내고, 정기 점검은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며, 목받침대의 높이는 어느 정도가 알맞은지 하는 것까지 세세히 다룬다. 눈길이나 빗길 운행의 특성과 사고 예방 및 위험 대처 방법 같은 것은 특히나 요긴하다.

자동차가 ‘돈 먹는 하마’가 되어서야
자동차는 살 때부터 큰 돈이 들뿐더러 쓰는 동안에도 이래저래 돈이 드는 물건이다. 손수 운전을 한다면 차에 관해 웬만큼은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차에 갑자기 이상이 생겨서 돈이며 시간을 허비하는 일을 줄이고, 구입비와 유지비가 꽤 드는 자동차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차에 이상이 생기면 정비소에 맡기면 된다. 그러나 차를 알아야지 그런 데에 가서라도 차의 상태를 제대로 설명해 줄 수 있고, ‘바가지’를 쓰거나 하는 일이 없다. “운전은 한다. 하지만 차는 모른다”는 말은 업소의 ‘봉’이 되어도 좋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다.

“차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데
자동차는 그 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의 이미지, 또 다른 얼굴이다. 얼굴을 세우고 다니려면 그래야 하듯이, 차의 ‘때깔’을 살리려면 유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차를 어떻게 하고 다니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성향에 달렸지만, 차의 품위 유지는 퍽 중요하다. “차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은 아니다. 품위는 돈으로 다 살 수 없다. 쓸데없는 액세서리를 붙이느라 돈만 쓰고, 오히려 그것 때문에 차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일이 흔하다. 이 책은 차를 보는 일반 운전자들의 눈을 키우는 데에도 알게 모르게 이바지한다.

☞ 저자 소개
원형민
어릴 적에 가장 감명 깊게 읽은 것이 「세계 대백과 사전」 중의 ‘기계편’이었다. 초등 학교 4학년 때 드라이버 쓰는 법을 배운 뒤로 기계만 보면 무엇이든 뜯어 속을 살피려는 버릇이 생겼다. 운전 면허를 따고 나서 어머니의 차를 물려받았는데, “제발 뜯지 말라”는 당부가 있었건만 기어코 그것마저 뜯고 말았다. 이 무렵부터 자동차에 사로잡혀 차에 관한 것이라면 닥치는 대로 배우고 익혔다.
하이텔과 나우누리 자동차 동호회, 베르나 동호회 운영자로 활동하며 자동차 마니아로 이름을 날렸다. 사람들이 궁금하게 여겨 물어 오는 것에 답하기 위해서 연구라고 해도 좋을 만큼 차에 관해 깊이 파고들었다. 학교 공부를 마치고 나서 부품 설계 및 개발 회사인 ‘광진 아메리카’에서 설계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풍경 사진을 즐겨 찍으며, 음식 만들기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이따금 소매를 걷어붙인다.


목차


1. 각종 장치의 사용법
계기판
주차브레이크
자동변속기
4WD
에어컨과 환기 장치
시트
안전 벨트

2. 세차
세차의 종류와 선택
왁스와 코팅
실내 세차
휠과 엔진룸 세척

3. 정기 점검
엔진과 변속기
차체와 조향 장치
브레이크
타이어

4. 액세서리
여러 가지 액세서리
주의할 제품들

5. 잘못된 상식들
시동을 걸 때에는 에어컨을 꺼야 한다
시동을 끌 때에는 rpm을 높였다가 끈다
정차시 헤드 램프를 꺼 준다
고속으로 달릴 때에는 상향등을 켠다
코너를 돌 때에는 늘 ‘아웃-인-아웃’으로
내리막길에서는 늘 엔진 브레이크를 쓴다
면장갑 착용
길들이기 기간에는 되도록 고속으로
광폭 타이어로 바꾸기
웜업은 길수록 좋다

6. 눈길과 빗길 운전
눈길이 위험한 이유
부드럽게 출발하고 멈추기
스노 타이어와 체인

7. 구입할 차의 선택
차량 선택의 요령
선택할 때에 고려해야 할 사항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