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개정세법 완벽 반영!
내라는 대로 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세금, 다 내야만 할까?부가가치세 절세만으로 매출 1억 원의 효과를 누려라
자영업자 500만 명 시대, 10명 중 1명이 자영업 전선에 뛰어든 지금 세상은 작은 회사 사장들에게 갈수록 척박해지고 있다. 작은 회사에게 중요한 것은 잘 버는 것보다 잘 지키는 것이다. 매출이 아무리 높더라도 세법을 몰라 절세하지 못하고 거액의 세금을 내다가 1년 매출액과 맞먹는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절세와 탈세의 차이를 몰라 실수를 해서 사업이 휘청거릴 정도의 세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 1억 매출을 달성하는 것보다 1천만 원의 절세가 중요한 이유다. 순이익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쉽고, 부작용이 없으며 효과가 뛰어난 부가가치세 절세,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적의 절세법 부가가치세 편》(최신개정판)에서 경제부 기자 출신인 장중진 세무사는 무엇이 반드시 내야 하는 세금이며, 무엇이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인지, 탈세와 절세를 구분하는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개업을 준비할 때부터 폐업할 때까지 명심해야 할 상세한 지침과 신용카드 활용법, 잘못 신고했을 때의 수정신고 방법, 인터넷을 통한 세금 신고 방법인 국세청 홈택스 사용법까지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추가 노하우도 완벽 수록했다.
부가가치세 절세는 가장 효과적인 수익 창출 방법이다
세금에는 두 종류가 있다. 사업자가 반드시 내야 할 세금과 그렇지 않은 세금이다. 줄일 수 있는데도 부주의로 납부하는 세금만 줄여도 매출이 10배 증가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부가가치세는 절세 효과가 다른 세금보다 뛰어나고 공부하기도 쉬워 사업자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세금이다. 놓치기 쉽고 한 번의 실수로 큰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은 만큼, 세법을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최신 개정세법을 완벽히 반영하여, 책의 내용을 모두 실천한다면 최소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절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