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국의 명연설 1

한국의 명연설 1

  • 허도산
  • |
  • 팔복원
  • |
  • 2015-03-13 출간
  • |
  • 339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634g
  • |
  • ISBN 9788985840217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가슴 깊이 파고드는 감동의 연설!
민족의 지도자들이 목숨을 걸고 읽어내린 처절한 연설문!
민중을 움직이고 역사를 만든 한민족의 메시지!
“저항하고, 독립하라. 우리가 대한의 주인이요. 이 땅의 주인이라.”
일제에 항거하고 독재정권에 저항하여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한국 지도자들의 명연설. 그들의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연설을 통해 민중이 움직이고 역사가 만들어졌다. 안중근, 안창호, 여운형, 서재필, 김구, 김규식 등 암울했던 시절, 민중을 움직이기 위해 목숨을 걸고 처절하게 읽어야 했던 그 피눈물 맺힌 연설문을 한권의 책에 모았다. 책을 읽는 동안 그 시절 민족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감동이 느껴져 가슴이 벅차고 심장이 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민족성을 잊은 젊은 20, 30대에게 민족의 혼을 고취하고 한민족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양서가 될 것이다.
위대한 정치가가 되고 싶다면 먼저 위대한 연설가가 되라!
정치인을 꿈꾸고, 리더를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
위대한 인물의 유명한 연설은 인간을 변화시키고, 세계를 움직이고, 역사를 바꾸어 놓기도 한다. 키케로는 “질서정연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연설만큼 사람의 정서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도 없다”라고 갈파했고,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위대한 정치가가 되려면 위대한 연설가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인류 역사 이래 위대한 연설은 민족의 자각과 사회 계몽의 도구가 되어, 인간과 세계와 역사의 흐름을 바꿔 왔다. 우리는 한 인물의 연설을 통해 그 인물의 성품, 지식, 사상, 세계관, 국가관, 인생관 등은 물론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의 흐름까지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설을 통해 민족의 지도자들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민중을 움직이고 역사를 바꿔 놓았다. 가슴을 울리는 이들의 연설을 읽다 보면 당시의 시대적 비운과 울분이 그대로 전달되어 마치 그 시대의 일원이 된 듯한 착각이 들기까지 한다.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정치가의 위대한 연설을 통해 시공을 초월하여 가슴 깊이 파고드는 뜨거운 울림을 느껴 보자.

<출판사 서평>
한국의 지도자들이 연설로 써 내려온 역사서!
일제강점 시기에 독립을 부르짖는 선혈의 호소부터
독재정권에 항거하고 군사정권에 저항했던 정치 지도자들의 명연설
대한민국 연설의 역사는 암울했던 일제강점 시기에서 시작된다. 죽음을 각오하고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을 위해 부르짖었던 선혈의 호소가 우리 정치 연설의 시작이다. 안중근, 이준, 서재필, 안창호 선생 등 일제의 폭거를 세상에 알리고 민족을 자각시켜 조국의 독립을 실현하고자 했던 민족 지도자들의 연설은 우리의 역사와 삶에 있어서 큰 가치가 있다. 연설은 한국민의 자의식을 일깨우고 민족혼을 고취시켜 광복을 이룬 뒤 대한민국을 건국하는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런가 하면 독재정권에 항거하고 군사정권의 장기집권에 저항하는 민주 회복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글로벌화 시기에는 한국의 지성들과 지도자들이 훌륭한 연설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행동의 지침을 전했다.
<역사를 만든 한국의 명연설1>에는 일제강점 시기의 이준, 이상설, 유인석, 안중근, 의친왕 이강, 서재필, 여운형, 안창호, 차미리사, 조만식 선생 등을 비롯하여 광복건국 시기의 김구, 이승만, 김규식, 송진우, 장덕수, 조소앙, 이범석, 김창숙 선생 등의 명연설이 수록되어 있으며, 6.25전쟁 전후 시기와 4.19혁명이전 시기에는 장택상, 조봉암, 임영신, 신익희, 김성수, 조병옥, 김준연, 장준하 선생 등이 성토하는 민족 계몽의 메시지가 실려 있다. 그리고 <역사를 만든 한국의 명연설2>에는 5.16군사정권 시기, 민주회복 시기, 글로벌화 시기에 걸쳐 한국 근, 현대사의 각 부문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역사적 연설이 담겨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연설을 읽다 보면 대한민국 근, 현대사의 전개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한국의 지도자들이 연설로 써 내려온 역사서이기도 하다.


목차


서문 … 5
Ⅰ. 일제강점 시기(1907~1944년)
선혈의 호소 / 이준 … 12
상제(하나님)를 믿고 나라 위한 일 하자 / 차미리사 … 18
거사의 의의를 말한다 / 안중근 … 22
권황제아령파천소 / 이상설·유인석 … 26
한국국민의회(성명회) 선언서 / 유인석 … 31
독립지사들이여! 협동과 연합정신으로 합하자 / 서재필 … 39
대한민족대표 독립선언서 / 의친왕 이강 … 43
의친왕의 유고 / 의친왕 이강 … 47
일본 인사들은 깊이 생각하라 / 여운형 … 49
자아 혁신과 민족 개조 / 안창호 … 54
청년과 사회봉사 / 조만식 … 63

Ⅱ. 광복·건국 시기(1945~1949년)
민족 해방의 첫걸음 / 여운형 … 74
안재홍의 해방 연설 / 안재홍 … 77
나와 함께 다 같이 나아가자 / 이승만 … 81
하느님의 허락과 자기의 정복 / 김규식 … 86
임시정부 개선 환영대회 환영사 / 송진우 … 90
여성은 자부심을 가져라 / 여운형 … 93
조선공산당에 보내는 경고문 / 김창숙 … 97
우리 조국을 광복하오리다 / 조소앙 … 100
추억! 고하 송진우 선생 / 김준연 … 103
남한만이라도 정부를 세우자 / 이승만 … 107
대업을 성취해 국가의 초석이 되거라 / 김창숙 … 113
반탁 진영에서의 이탈 / 장덕수 … 116
선량한 국민과 민주주의 / 서재필 … 121
독립문 건립 봉헌 50주년 기념식 / 서재필 … 127
세계의 시선이 동양에 집중되다 / 박인덕 … 133
한국 독립정부 수립대책협의 성명서 / 김준연 … 142
건국을 실천하자 / 김구 … 146
대한민국 총선거에 투표합시다 / 김준연 … 152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취임사 / 이승만 … 160
국군 장병에 고함 / 이범석 … 168
고국을 떠나며 동포 여러분에게 고함 / 서재필 … 176
3.1 정신으로 합하여 조선을 살리시오 / 서재필 … 181
원한경 부인을 추모함 / 최이권 … 186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 김병로 … 192

Ⅲ. 6·25전쟁 전후 시기(1950~1959년)
서울 수복 작전 포고문 / 손원일 … 198
초대 부통령 이시영 사퇴 성명서 / 이시영 … 201
이승만 대통령의 휴전 반대 제1성 / 이승만 … 205
부통령으로서 책임을 공감합니다 / 김성수 … 210
부통령은 여성이 최적임자 / 임영신 … 214
전투에 임하게 된 장병들에게 / 김종오 … 221
윤리 도덕과 유학 이념을 잊지 말자 / 김창숙 … 223
이시영 선생 국민장에 부침 / 신익희 … 228
나약한 행동은 노예가 되는 지름길 / 이승만 … 233
나의 간절한 기원 / 황신덕 … 242
밴 플리트 대장을 위한 축사 / 신익희 … 249
부통령 출마 선언 / 장면 … 253
못 살겠다 갈아 보자 / 신익희 … 258
해공 신익희 선생 추모사 / 조병옥 … 280
건국의 공로자 해공 선생 / 함태영 … 287
조국을 위해 생명을 바쳐라 / 이형근 … 289
진보당의 결당을 축하하며 / 조봉암 … 292
제7대 국방부 장관 취임사 / 김정렬 … 300
육당 최남선 선생의 서거를 애도함 / 장준하 … 304
한양대학교 초대 총장 취임사 / 김연준 … 308

Ⅳ. 4·19혁명 이전 시기(1960~1961년 4월)
선거 전장에 당의 전사로 서리라 / 조병옥 … 314
낫는 대로 지체 없이 달려오리라 / 조병옥 … 318
부통령 출마 선언 / 김준연 … 321
이기붕 씨에게 보내는 경고장 / 김준연 … 325
천인이 통곡할 3.15 망국 선거 / 임영신 … 328
이승만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서한 / 김준연 … 332
제2공화국 경축사 / 장면 … 335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