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장경선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자유문학』에 청소년 소설이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 전 여름 90일간 만난 사할린 이야기가 몸과 마음을 온통 차지해버리는 바람에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았지요. 그러다 명자를 만나게 되었어요.
여러분과 명자의 만남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안녕, 명자』를 세상에 꺼내어놓습니다. 그동안 쓴 역사 동화책으로 『검은 태양』, 『제암리를 아십니까』, 『나무새』, 『김금이 우리 누나』, 『나는 까마귀였다』, 『하얀 오렌지』가 있습니다.
그린이 강창권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울시 ‘다시함께센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여러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평화를 노래하는 초록띠』, 『골목의 아이들』, 『체리 도둑』, 『노래하는 은빛 거인』, 『도와줘, 친구야』 등이 있습니다.
www.geurimgar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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