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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부사의 조어법과 분류

국어 부사의 조어법과 분류

  • 김승곤
  • |
  • 글모아출판
  • |
  • 2015-09-30 출간
  • |
  • 628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8899462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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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국어에서의 ‘부사’ 근원과 종류를 찾다

부사의 사전적 의미는, 용언 또는 다른 말 앞에 놓여 그 뜻을 분명하게 하는 품사. 활용하지 못하며 성분 부사와 문장 부사로 나뉜다. ‘매우1’, ‘가장1’, ‘과연’, ‘그리고’ 따위가 있다. 비슷한 말로는 ‘어찌씨ㆍ억씨’가 있다.

우리말의 부사는 그 수가 아주 많다. 여기에서 다룬 부사는 한글학회 발행의 『우리말사전』에서 모두 찾아서 다루었고, 그 외의 어떤 부사들은 백문식 선생의 『우리말 부사사전』에서 찾아서 다루었는데 주된 자료는 『우리말사전』에 의거하였다.

국어의 부사는 그 조어법이 아주 복잡하다. 무엇보다도 그 종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토박이말 부사는 물론 한자말로 된 부사도 상당수를 차지하는 까닭이다. 더구나 파생어가 아주 많은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즉, ?센말,거센말,큰말,작은말,여린말? 등이 많은데 그 까닭이 있다.

우리말 자음에는 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 등이 있는데 유의어의 작은 뜻의 부사는 양성모음으로 된 것이고, 큰 뜻의 부사는 음성모음으로 된 것이며 센 뜻의 부사는 된소리로 된 것이다. 그리고 거센 뜻의 부사는 거센소리로 된 것이다. 이런 점으로 보면 우리말의 우수성은 물론 부사의 수가 많아질 수밖에 없음을 알 수 있다. 부사는 토박이말에 접사가 붙어서 된 것과 명사가 부사로 된 것, 한자말에 접사가 붙어서 된 것, 한자말이 그대로 부사가 된 것 등 다양하다. 특히, 우리말에 부사의 수가 많은 것은 유의어가 많은데도 그 일말의 까닭이 있다.

국어의 부사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상세히 들여다보자.


목차


머리말
찾아보기

제1장 국어 부사의 조어법

1. 「한자말+히」로 된 것
2. 「명사+명사」나 「수사+수사」로 된 부사
3. 「명사」나 「대명사」가 부사로 된 것
4. 「명사+명사+이」로 된 부사
5. 「명사(대명사)+여러 조사」로 된 부사
6. 「명사+부사(명사)/(대)명사+조사(명사, 부사)」로 된 부사
7. 형용사에서 된 부사
8. 「동사」에서 되거나 변형하여 된 부사
9. 「부사(명사)+동사/형용사」로 된 부사
10. 명사,대명사 이외의 한자말이나 어근에 접사가 와서 된 부사 또는 국어나 한자어의 어근이 바로 부사가 된 것
11. 「동사+의존명사」로 된 것이 거듭하여 부사가 된 것
12. 생소한 한자말로 된 부사
13. 상징어의 조어법
14. 한자말과 토막이말에 접사가 붙어 된 부사

제2장 국어 부사의 분류

1. ㄱ부의 부사
2. ㄴ부의 부사
3. ㄷ부의 부사
4. ㅁ부의 부사
5. ㅂ부의 부사
6. ㅅ부의 부사
7. ㅇ부의 부사
8. ㅈ부의 부사
9. ㅊ부의 부사
10. ㅋ부의 부사
11. ㅌ부의 부사
12. ㅍ부의 부사
13. ㅎ부의 부사
14. 까닭, 때문 접속 부사
15. 추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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