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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해 사는 용기

자신을 위해 사는 용기

  • 김지미
  • |
  • 무한
  • |
  • 2015-05-08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560138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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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chapter 1
여자의 10년 후는 남자와 다르다
01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을 내일
02 멈춤일까? 휴식일까?
03 능력이 있어도 필요로 하는 곳이 없다면
04 20대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05 낯선 사람에게서 나를 발견하다
06 타임머신을 타고 10년 전으로 간다면
07 우리는 꿈꾸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08 열정 속의 여유
09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을 흔들게 하지 마라

chapter 2
계속 성장하는 엄마들의 비밀
01 이름표를 떼면 나는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02 엄마, 어른들도 꿈이 있어?
03 안전한 길만큼 위험한 길도 없다
04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05 시련은 훈련된다
06 먼 미래부터 그리고 가까운 미래를 그린다
07 하루 30분
08 내 편이 아니어도 적을 만들지 마라

chapter 3
여자이기에 더 빨리 준비해야 하는 인생 전략
01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다
02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03 마음을 움직이는 힘
04 상처 난 자존감을 메우는 방법
05 지금까지 해오던 일의 방식을 바꿔라
06 결혼, 출산, 가사 문제에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07 애인보다 꿈 친구가 좋다
08 노는 물을 바꿔라

chapter 4
멀리 보는 연습을 하라
01 멀리 보는 연습
02 지나온 길에 흔적을 남겨라
03 차라리 절망에 기대고 싶어질 때
04 평범하게 사는 것이 행복일까?
05 행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06 나만의 레모네이드
07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chapter 5
10년 후가 기대되는 여자가 되라
01 10년 후가 기대되는 여자가 되라
02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03 당신은 저평가된 우량주다
04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05 다시 시작하기에 결코 늦은 때란 없다
06 단순하게 상처받고 단단하게 살아라

도서소개

지금부터 10년 후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내 이름으로 살아갈 날은 길지 않다. 누구의 엄마로 사는 인생은 딱 10년이면 충분하다. 그 이후의 인생은 내 이름으로 살아갈 준비를 하자. 『자신을 위해 사는 용기』는 아이를 키우면서 함게 성장하는 엄마, 10년 후가 기대되는 여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담고있다.
10년 후가 기대되는 여자가 되라

누구의 엄마로 사는 인생은 딱 10년이면 충분하다
누군가 ‘시골 화장실 똥통에 100만 원을 줄 테니 들어가 보시오’라고 제안한다면 한참을 망설일 것이다. 하지만 내 아이가 그곳에 빠졌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뛰어들 것이다.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망설임 없이 모두 같은 행동을 할 것이다. ‘절실함’을 뼛속 깊이 기억하는 당신은 20대의 당신이 아니다.
아이를 낳고 유모차를 밀고 다니면, 고졸이든 박사과정을 밟았든 누구의 엄마일 뿐이다. 30대 이후 나를 만드는 것은 10대, 20대에 만들어진 과거가 아니다. 누구의 엄마로 불리는 시기가 지나면 그 뒤에는 내 이름이 다시 불리게 될 기나긴 시간이 있다. 언젠가 나의 이름을 되찾을 그날을 위해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라.
지금부터 10년 후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내 이름으로 살아갈 날은 길지 않다. 누구의 엄마로 사는 인생은 딱 10년이면 충분하다. 그 이후의 인생은 내 이름으로 살아갈 준비를 하자.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을 내일을 살고 있다면
10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저자는 나이만 10살 더 들었을 뿐 이 생활이 나아질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난 좋은 엄마일까?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 이것이 맞는 걸까?’
그저 아이가 보여주는 결과가 엄마의 성적이 되는 세상. 그래서 대한민국 여성들은 30대부터 나를 잃고 방황한다. 그러다 문득 ‘나’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나오는 것은 한숨뿐이다. 20대까지는 무언가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30대부터는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다고 한다. 남들처럼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도 항상 마음이 허전했다. 그 허전함은 남편도 아이들도 채워주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깨닫는다. 그 허전함은 스스로 성장해야만 채워질 수 있다는 것을.
엄마의 꿈이 아이의 행복을 결정한다고 말하는 그녀에게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 10년 후가 기대되는 여자’가 되는 비밀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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