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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서 산다는 것

애틀랜타에서 산다는 것

  • 이승남
  • |
  • 모아북스
  • |
  • 2015-04-28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911861658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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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디아스포라 한인의 소중한 이야기
글로 열매 맺은 아름다운 삶의 목마름
애틀랜타 한인사회 역사의 산증인 이야기
Well done! To Mr Lee's readers, enjoy it!

제1부 눈으로 보고 마음에 새긴 고향
반평생을 함께한 아내와 떠난 고국 여행
세계 속의 작은 마을 강원도
애틀랜타에서 춘향이의 고향 남원으로
한 달여의 고국 여행을 뒤로 하며
더 이상 이류가 아니다 ― 자랑스러운 한국 제품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제2부 애틀랜타에서 살아가는 즐거움
'애틀랜타 최초 한인' 윤치호 선생
브라보, 애틀랜타 한인회
좋은 인간관계로 삶을 풍성하게
동네 도서관의 즐거움
애틀랜타 밤하늘을 수놓은 한인남성합창단
가을 문화의 산책
애틀랜타의 쎄시봉
주립교도소에서 함께한 점심식사
감옥에서 울려 퍼지는 아리랑
God Bless You. I Love You
미래를 만드는 말하기 습관
슬픔과 가난의 나라 아이티를 생각하며
한 개척교회의 성장을 보며
교포를 울게 한 영화 ‘국제시장’
엘 시스테마와 애틀랜타 한인 음악인
애틀랜타 문학회의 발전을 빌며
세계의 중심도시가 될 애틀랜타
경제위기로 아메리칸 드림 깨지나
조지아 연방상원의원에 출마한 한인
경제가 좋아져야 할 텐데

제3부 여행하며 사는 즐거움
알래스카 여행의 단상
벗과 함께하는 미국 역사 여행
페루 선교여행
페루의 한인 마더 테레사
지중해 5개국 크루즈 여행
삶은 미완성일 때 가장 아름다워
잊지 못할 추억거리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매혹시키는 신화의 도시

제4부 살면서 한 번 더 생각나게 합니다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인종갈등
넬슨 만델라를 추모하며
세계 챔피언의 꿈은 이루어진다
빼앗긴 의궤를 돌려받은 멋진 외교관
행복을 향한 한 천재의 선택
아름답게 나이 먹기
영원히 젊게 살려면
따듯한 사랑의 실천
시간을 정복한 남자
건강에 좋은 배움
‘새로운 나’를 꿈꾸며

도서소개

이 에세이는 저자가 애틀랜타 중앙일보에 칼럼으로 기고하여 많은 독자로부터 격찬을 받기도 했으며, 단지 고국을 떠나 타국에서 삶을 개척하고 열정적으로 살아온 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닌 애틀랜타 한인 모두의 이야기이자 삶의 끝없는 도전과 함께 낯선 이국땅에서 살아가는 동포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낯선 땅 애틀랜타에서 이민생활 40년 동안에
담긴 의미를 이야기 속 한 장면, 한 문장과 함께 만나다!

40여 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이민 생활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아온 애틀랜타 이민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가슴 절절한 사연은 생활 속의 도전과 희망, 그리고 감동과 사랑이 가득 담겨 있어 한인 사회에 살아 있는 역사의 일부이기도 하다. 이 에세이는 저자가 애틀랜타 중앙일보에 칼럼으로 기고하여 많은 독자로부터 격찬을 받기도 했으며, 단지 고국을 떠나 타국에서 삶을 개척하고 열정적으로 살아온 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닌 애틀랜타 한인 모두의 이야기이자 삶의 끝없는 도전과 함께 낯선 이국땅에서 살아가는 동포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낯선 땅 애틀랜타에서 40년 살아온 인생 이야기

자신이 태어나 자란 곳을 맨주먹으로 떠나기로 결심하는 일은 쉽지 않다. 더구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는 것도 아니라 낯설고 머나먼 타국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조국이 그리울 때마다 마음 한편이 아련하고 공허해질 수밖에 없다. 옛날에는 태어난 곳에서 자라고 묻히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제2의 삶을 찾아 이민까지 결심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민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모두 두려움이 앞서며 걱정이 끝이 없을 것이다. 낯선 곳에서 새로운 둥지를 틀어 새로운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고 싶다면 서로 배려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함을 몸소 실행해 보인다.

희망을 일궈온 삶의 개척자

많은 이들이 미래를 기대할 수 없어 이민을 결심한다. 무엇보다 부모는 고통을 감내하더라도 내 자식만은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민을 떠난다.

인간은 배고픔은 참을 수 있지만, 희망을 잃으면 살아갈 수 없다. 오죽하면 떠날까. 저자는 오로지 희망 하나만을 보고 빈손으로 이 땅을 떠나 제2의 삶을 개척해 나간다.

열정과 희망이 가득한 저자의 삶은 아직도 도전해야 할 꿈이 있으며 지금도 앞을 향해 온 힘을 다해 나아가고 있다. 이 책이 던지는 삶과 꿈에 대한 이야기는 삶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하나의 도전이 된다.

왜 애틀랜타인가?

애틀랜타는 이민 초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였으나, 1996년 하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짧은 시간에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지명도가 높아졌다. 미래학자들은 애틀랜타가 미국 제일의 도시가 될 것으로 예견했으며, 실제로 애틀랜타는 교통의 요지, 풍부한 노동력, 좋은 기후를 가진 도시로 세계 중심의 도시로 우뚝 서가고 있다.

저자는 이미 수많은 미국 대기업 본사가 애틀랜타로 이전하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명품 승용차의 대명사 메르세데스 벤츠가 뉴저지에서 애틀랜타로 본사를 옮기겠다고 밝혔다. NCR, BMW, 포르셰 등 미국과 외국 기업 본사 역시 애틀랜타로 몰려오고 있다. 한국도 기아, 현대, 삼성, SK 등 80여 개가 넘는 기업들이 공장과 지사를 애틀랜타 인근에 두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은 전쟁으로 못 사는 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로 많이 알려졌다. 한국 기업들은 불황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가까운 앨라배마 주의 현대자동차, 조지아 주의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수많은 한국 기업들의 진출로 주재원도 크게 늘었다. 애틀랜타는 친 한국적 정서가 두드러진 지역이다.

애틀랜타 한인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의 원동력

저자는 애틀랜타 한인사회 공동체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발전시킨 주체로서, 이 책에 애틀랜타 이민 생활 속에서 벌어진 재미있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풀어내었다. 저자가 전하는 삶의 이야기들은 한인 사회에 살아 있는 역사의 일부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는 청년들은 꿈을 찾을 수 있고, 중년은 도전을 받을 것이며, 노년은 인생의 후반전을 살면서 인생에 주어진 자신의 몫을 다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도전과 희망, 그리고 감동과 사랑이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다.

▶ 추천사

애틀랜타 중앙일보 오피니언 면에 실리는 그의 글을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조국을 떠나 나약한 이민자의 모습이 아니라 당당하게 약속의 땅을 개척하고 차지하려는 주체적인 생각과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글을 모아 출간된 한 권의 이 책은 이승남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의 책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으로 권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진솔하게, 당당하게,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온 저자와 이 한 권의 책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 김영한 애틀랜타 중앙일보 사장

저는 이승남 장로님의 글을 어떤 진리를 깨달아 읽는 것이 아니며, 그의 글에서 아름다운 인생 후반전을 살아가는 영원한 젊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기적인 세상에서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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