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제인 오스틴이 블로그를 한다면

제인 오스틴이 블로그를 한다면

  • 멜리사 젠슨
  • |
  • 황금가지
  • |
  • 2015-05-22 출간
  • |
  • 405페이지
  • |
  • ISBN 978896017099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영국 남자의 매력에 푹 빠진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소설 『제인 오스틴이 블로그를 한다면』. 16살의 캐서린은 대영 박물관에서 일하게 된 잔소리쟁이 엄마를 따라 어쩔 수 없이 바다 건너 영국 런던으로 오게 된다. 5일 내내 비가 오는 영국 날씨와 지나치게 맛있는 초콜릿들, 그리고 엄마가 읽으라고 던져 준,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19세기 귀족 캐서린의 일기장을 받게 된 캐서린은 엄마를 만나러 간 박물관에서 우연히 귀족 캐서린의 후손이자 너무나 심각하게 멋진 훈남인 윌리엄 퍼시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일기장 속의 캐서린의 사랑 이야기도 점점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블로그로 읽는 제인 오스틴,

제인 오스틴이 브리짓 존스와 만났다!

세기를 넘는 로맨스 소설의 상징, 제인 오스틴에 바치는 재기발랄 오마쥬 소설 『제인 오스틴이 블로그를 한다면』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영국 남자들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는 이 소설은, 런던을 배경으로 19세기 귀족 소녀의 일기장과 21세기 십 대 소녀의 블로그가 번갈아 등장하며 ‘엘리자베스 베넷’이 되지 못한 십 대 소녀들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유쾌하고 농담을 좋아하는 작가는 제인 오스틴의 팬으로, 작가의 데뷔작인 이 작품은 ‘제인 오스틴이 브리짓 존스와 만났다’는 평을 들었다. 제인 오스틴의 작품의 십 대 버전을 보는 듯한 일기글과 교차로 등장하는 21세기 소녀의 블로그 속 글은, 끊이지 않는 수다를 통해 십 대 소녀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온갖 최신 영미 문화를 쏟아내듯 보여 준다. 또한 미국인 소녀가 영국에 가게 되면서 같은 영어권임에도 전혀 다른 단어를 사용하는 미국과 영국의 언어문화 차이를 받아들이고 묘사하는 방식, 미국 외에서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어떤 시각으로 받아들이는지 알게 되며 받게 되는 느낌 등이 유행이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수다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는 점도 재미있다.

‘블로그’와 ‘일기’라는 시대를 대표하는 양식을 통해

오만한 19세기 귀족 소녀와 편견 가득한 21세기 미국 소녀의

서로 다른 듯 꼭 닮은 사랑 이야기가 번갈아 펼쳐진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는 16살 소녀 캣(캐서린)은 방학 동안 대영 박물관에서 일하게 된 잔소리쟁이 엄마를 따라 어쩔 수 없이 바다를 건너 영국 런던으로 오게 된다. 함께 수다 떨고 쇼핑하며 인간쓰레기 전 남친을 욕해줄 친구들은 모두 바다 건너편 미국 땅에 있고, 남은 거라고는 5일 내내 비가 오는 영국 날씨와 살이 퐁퐁 찔 지나치게 맛있는 초콜릿뿐. 캐서린은 엄마가 읽으라고 던져 준 19세기 귀족 소녀 캐서린(공교롭게 두 사람은 이름이 같다.)의 지루한 일기장을 읽으면서 서서히 런던의 매력에 젖어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엄마의 연구를 돕기 위해 나타난 귀족 캐서린의 후손이라는 심각하게 멋진 훈남 윌리엄 퍼시벌이 등장하면서, 캣의 런던 생활도 점점 바빠지기 시작하는데……. 동시에 일기장 속에서는 귀족 소녀 캐서린이 첫 사교계 데뷔와 함께 매력적인 시인 토마스와 점잔빼는 19세기식 로맨스를 시작하려 한다. 그리고 동시에 오빠의 친구이며 언제나 자신을 놀리려 드는, 잘생기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니콜라스 에버라드 경이 캐서린은 어찌할 수 없을 만큼 거슬리기 시작한다. 과연 두 캐서린의 사랑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모든 것이 미숙하기만 한 십 대답게 두 사람은 사랑을 찾는 과정에서 좌충우돌하며, 동시에 십 대다운 용감함으로 위기들을 극복해 간다. ‘다아시 씨’를 닮았으나 얄밉기 짝이 없고 언제나 자신을 어린애 취급하는 니콜라스와 잘생기고 부드러운 토마스 사이에서 결국 캐서린이 어떤 사랑을 찾을지는 독자도 대부분 짐작가는 바가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캐서린이 진정한 여인으로 성숙되며 겪는 진통은 놓칠 수 없는 읽을거리이다.

영국 남자의 매력에 폭 빠진 당신에게 추천하는 사랑스러운 로맨스 소설!

베네딕트 컴버배치, 콜린 퍼스, 니콜라스 홀트, 로버트 패틴슨, 제임스 맥어보이, 톰 히들스턴……. 이름을 들자면 끝도 없을 매력적인 이 남자 배우들의 공통점은? 바로 영국 남자라는 것이다.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킹스맨」의 콜린 퍼스 등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영국 남자들은 자연스러운 매너와 영국식 억양을 무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원제목이 ‘영국 남자와 사랑에 빠지다(Falling in Love with English Boys)’일 정도로, 이 소설은 소녀의 시각으로 경쾌하고 발랄하게 영국 남자들의 매력을 그려내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