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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기업가의 탄생

농촌기업가의 탄생

  • 소네하라 히사시
  • |
  • |
  • 2015-05-20 출간
  • |
  • 235페이지
  • |
  • ISBN 9788996954255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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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우선 시작하세요」의 철칙
1. 마음먹은 날이 창업일이다
2. 농촌창업이란 무엇인가
3. 5가지 장으로 살펴본 농촌창업의 소재
4. 현장을 발견하는 방법·연결하는 방법
5. 농촌창업을 시작하는 2가지 방법에 대해서
6. 농촌창업의 목적·목표는 무엇인가?

제2장 「즐겁고 작은 모델을 만들어 계속 알리세요」의 철칙
1. 선배모델 익히기
2. 사업모델을 만드는 방법
3. 농촌창업을 어필(appeal)하는 방법

제3장 「서있는 사람은 부모라도 일을 시키세요」의 철칙
1. 동료를 모아라
2.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3. 자금조달은 어떻게?
4. 자원을 조달하는 방법

제4장 「일석이조(一石二鳥), 일거양득(一擧兩得)」의 철칙
1. 효과적인 이벤트 연출법
2. 이벤트를 서플라이 체인 만들기에 활용
3. B to C 채널, B to B 채널을 구별할 것

제5장 「썩어도 준치」의 철칙
1. 농촌창업은 3년의 전망을 세워라
2. ‘우리 마을의 자랑’이 될 때까지 계속하라
3. 기업가 정신을 높여라
4. ‘성공스토리’에 자신을 맞춰보라

제6장 「원초적 두뇌를 사용해 두각을 나타내라」의 철칙
1. 8가지 사고법
2. 효과적인 리서치 방법
3. 원초적 두뇌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프레젠테이션 제안하라
4. 농촌기업가의 궁극적인 6가지 스킬

도서소개

지금까지 3승 1패의 창업경험을 통해서, 농촌창업을 성공시키는 핵심요인, 실패를 피하기 위한 주의점이 보이게 됐다. 또, 도시에 있어서 창업과, 농촌에 있어서 창업의 차이와 특징을 알게 됐다. 이 책은 그 내용을 정리하였다.
3승 1패의 창업 경험

나는 1995년, 도쿄(東京)에서 야마나시현(山梨?) 호쿠토시(北杜市) 하쿠슈정(白州町)의 농촌지역으로 이주했다. 그 때부터 쭉 농촌에서 살고 있다. 어딘가 회사에 취직하지 않고, 농촌에서 스스로 창업해서 생활해오고 있다. 나 스스로 다양한 실천을 통해서 농촌지역에서 창업을 하는 방법, 농촌 비즈니스에 대해서 배웠다. 또, 이 17년 동안 나처럼 농촌창업을 해보고 싶어 하는 사람을 서포트해왔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농촌창업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know-how), 마음가짐을 정리해서 책으로 집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4번의 창업 경험이 있다. 창업의 결과는 ‘3승 1패’다.
첫 번째 창업은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였다. 대학을 졸업할 때 취직하지 않고 취미였던 음악의 길에 발을 들여놨다. 음악으로 먹고 사는 것을 목표로 해서, 음악분야에서 창업을 한 것이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프리터’(フリ―タ―)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 때^, 사업은 어이 없이 실패하고 창업은 꿈으로 끝나고 말았다.
두 번째 창업은 도쿄에서 경영 컨설턴트 회사를 차렸던 일이다. 이 사업은 잘 되었다. 1990년대의 버블경제가 끝나갈 무렵에 금융기관 대상의 경영 컨설턴트를 주체로 하는 회사를 창업해서 성공시킨 것이다. 이것이 1승째다.
세 번째 창업은 이 책의 주제인 농촌창업이다. 도쿄에서 야마나시의 농촌지역으로 이주해서 거기서 농업과 임업을 시작해,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었다. 이것이 2승째다. 그 때의 활동에 대해서는 앞서 출간된 ‘농촌의 역습’(원제: 日本の田舍は?の山 - 農村起業のすすめ)에 상세하게 소개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지만, 쌀, 채소를 재배해서 내가 만든 직매소에서 팔고, 황폐해진 산에 있는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등의 활엽수를 스토브용 장작으로 판매한 결과, 그것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게 됐다.
3승째는 무엇인가? 나는 현재 NPO법인 ‘에가오츠나게테’(えがおつなげて)라고 하는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2001년에 설립한 NPO로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것을 미션(mission)으로 설정해서 기업 관계자들과 연계하여 농촌에 있는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것도 농촌창업의 하나이다.
지금까지 3승 1패의 창업경험을 통해서, 농촌창업을 성공시키는 핵심요인, 실패를 피하기 위한 주의점이 보이게 됐다. 또, 도시에 있어서 창업과, 농촌에 있어서 창업의 차이와 특징을 알게 됐다.

농촌은 비즈니스 기회(chance)의 보고(寶庫)

앞서 저술한 책에서 일본의 농촌에는 막대한 잠재자원이 있고, 이런 자원을 잘 활용하면 앞으로 10조엔의 산업이 창출 될 것이라고 썼다. 농촌지역에는 농지, 삼림 등을 비롯해 사용되지 않는 보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농촌의 역습’(원제: 日本の田舍は寶の山 - 農村起業のすすめ)을 읽은 분들로부터 책 내용에 동감한다는 의견을 많이 받았다. 그 내용의 대부분은 ‘바로 책에서 말한 그대로다. 일본의 농촌자원은 아주 풍부하지만 잘 사용되고 있지 않다. 만약 농촌자원이 활용된다면, 그 정도 규모의 산업이 될 것이다’는 것이었다.
또, 이 책에서 10조엔 산업의 5가지 장르를 제시했다. 5가지 장르는 ①농업의 6차 산업화, ②농촌의 관광교류, ③산림자원의 건축, 부동산 분야 활용, ④농촌의 자연 에너지활용, ⑤교육·IT·미디어·건강·복지 등의 소프트산업과 농촌자원을 연계해서 활용하는 것이다. 나는 이 5가지 분야가 농촌창업의 유망한 장르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에 특히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농업의 6차 산업화이다. 붐이라고 해도 좋을지 모르겠다. 굳이 설명하자면, 제1차 산업인 농림어업에 2차 산업인 가공, 제조 등을 결합하고 그 위에 3차 산업으로서 서비스 분야를 곱하면 1?2?3=6으로, 6차 산업을 일으키는 구상이다. 현재 이 6차 산업은 농촌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큰 붐을 이루고 있다.
또한,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또 하나의 붐이 일고 있다. 자연에너지 분야다. 2012년 7월1일, 재생가능에너지의 전력고정매취제도(電力固定買取制度)가 시작됐다. 태양광발전, 소수력(小水力)발전, 바이오매스(biomass)발전, 지열발전 등 재생가능 에너지 전력을 고정가격에 전력회사에서 구입하는 제도다.
여러분도 눈치 채셨겠지만, 이런 발전에 적합한 곳 가운데 많은 곳이 농촌지역에 있다. 태양광발전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일사량(日射量)이 많고, 일정한 규모의 넓은 토지가 필요하다. 농촌에는 햇볕이 잘 드는 유휴지(遊休地)가 많다. 소수력발전에 있어서도 수많은 하천, 농업용수로가 있다. 바이오매스(biomass)에 있어서도 이용되지 않는 간벌재(間伐材)를 시작으로, 상당량의 미이용자원이 있다. 이 고정매취제도가 시작됨으로써 농촌의 자연에너지사업이 갑자기 각광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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