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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너야말로 꽃 같다

어쩜, 너야말로 꽃 같다

  • 배은설
  • |
  • 알비
  • |
  • 2018-09-01 출간
  • |
  • 180페이지
  • |
  • 120 X 188 mm
  • |
  • ISBN 979118617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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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특별할 것 없던 평범한 일상에 ‘오늘 하루는 어땠어?’ 하고
물어봐 주는 듯한, 그렇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책!

지은이가 라디오 작가로 일하면서 쓴 오프닝 원고를 토대로 쓴 글이다. 하루하루 매일 쓴 글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 추억, 사랑, 계절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그래서 지은이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동시에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반복적이고 무의식적인 지루한 일상에 라디오의 오프닝멘트처럼 “오늘 하루는 어땠어?”하고 안부를 물어보는 듯한, 그걸로 당신의 하루는 좀 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다. 책 속 소소한 이야기는 재미있고,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당신도’라는 느낌이 들게 해 줄 것이다. 또한 혼자 이야기를 읽지만, 누군가와 함께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책 속에서 느껴지는 ‘함께’라는 메시지는 책을 읽는 독자에게 따스한 위안을 건네준다.


불필요한 마음이나 일은, 과감하고 말끔하게 정리하고
마음의 소리를 한번 들어볼 수 있게 여유를 주는 책!

별거 아닌 일상도, 함께 나누면 별거가 된다.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현재를 사는 많은 현대인이 마음속에 어둠을 얹고 산다. 아쉽지만 잎이나 가지를 제거해야 영양분이 분산되는 걸 막고, 과실수가 더 크고 좋은 열매를 맺듯이, 누구에게나 그런 시간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마음 중 불필요한 마음이나 일들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더 크고 좋은 당신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단정하고 평안하게 정리된 마음은 사소하지만, 하루하루 쌓여가는 추억을 담고, 결국 소중한 당신을 만들어 줄 것이다. 행복하고 희망을 주는 이야기 속에서 당신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 어쩜, 당신이야말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목차


프롤로그

#1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그냥 놀고 싶은데 / 왕왕왕초보 / 가끔은 삐딱하게 / 엉뚱한 짓 / 소리의 무게 /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 주말 즐기기 / 잘 쉬 는 방법 / 아프면 전화해 / 즐거운 하루 / 브라우니 게임 / 외로 움 / 평범함의 위대함 / 마음이 보송해지는 방법 / 상상은 즐거워 / 비가 와줄까? / 심호흡 / 그게 어렵더라 / 괜찮다, 괜찮다 / 비 오는 날의 음악회 / 아직 / 펑펑 울기 / 반딧불이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2 수고했어, 오늘 하루도
하나부터 시작 / 칭찬 / 오늘만큼은 / 때론 희미한 기억 / 잘 자라기 / 추억 / 내가 내쉬는 숨 / 31일 / 오늘도 파티 / 꼬마의 세상 / 두부 / 슈퍼맨처럼 / 즐기는 방식 / 고장 난 내 몸 / 먹는 즐거움 / 작은 예의 / 그 장소 / 버킷리스트 / 물들어 / 날씨 핑계로 / 내 일의 가치 / 오늘 하루도 / 마음 조종 / 때 / 돌고 돌고 돌고 / 마음 몸무게 / 타이밍

#3 생각나면 그냥 생각해
사랑이란 / 다 잊었어 / 맞춤하게 주소 / 당신이야말로 / 그 때 그 / 확률 / 마술 같은 / 행복할 줄 아는 사람 / 열려라 참깨 / 들어주기 / 나만 아는 / 최고의 탱고 / 비 내리는 오후 / 너무 많아서 / 사랑해 / 사랑해주세요 / 사랑은 / 사랑해의 다른 말 / 콩깍지 / 사랑, 그 근처 / 가장 사랑스러운 실수 / 그게 꼭 사랑이라면

#4 마음 계절
봄 마음 / 주말인데 봄 / 취하는 계절 / 봄이 아름다운 이유 / 보물찾기 / 지금, 이 순간 / 꽃시계 / 여름 소리 / 언제 쯤 올까 / 추억 / 가을은 와주는데 / 잠이 솔솔 / 저 멀리 / 그런 계절 / 너도 그래 / 9월 / 떠나요 / 가을이 다 가기 전에 / 마음 계절 / 동글동글 / 겨울 간식 / 신이 겨울을 준 건 / 하룻밤이면 / 무한 로딩 해제 / 겨울 안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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