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끝까지 화가 나도, 뛸 듯이 기뻐도
“나는 화가 났습니다” “나는 매우 기쁩니다”밖에 말하지 못한다면…
교과서 같은 어색한 회화는 필요 없다
진짜 써먹을 수 있는 영어를 알려주마!!
오늘 친구와 했던 말들을 한 번 떠올려보자. “근데 진짜 뭔 일?”, “인정!”, “애매한데…”, “쩐다”
그럼 이런 말을 영어로 한다면? “그런데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네, 맞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굉장하군요!” 이런 식으로 문장을 바꿔야만 영어를 떠올릴 수 있다면, 당신에게는 이 책이 필요하다!
진짜로 매일 쓰는 말일수록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바로 잘 떠오르지 않는다. 게다가 이런 말들은 교과서나 문제집을 찾아봐도 당연히 나오지 않는다. 답답하고 막막해도 소용없다. 미국 가서 스스로 터득하지 않는 이상….
이 책의 저자 kazuma 역시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등에서 생활하던 시절, 바로 이런 문제를 실감했다. 저자는 미국에서 만난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매일매일 쓰던 말, 즉 현지에서 사용하는 리얼한 표현들만 모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반말 영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28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열광했고, 책으로 출간되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인기의 요인은 바로, 한 번 쓱 읽어봐도 머리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쉬운 영어만 다루면서도, 현지에서 살아본 사람만 알 수 있는 표현을 골라 소개한다는 점!
쉽고 재미있으면서 리얼한 영어, 친구들 사이에서 격 없이 쓸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가 궁금하다면 일본 독자들이 먼저 읽고 열광한 《오늘의 반말 영어》를 펼쳐보자. 이 책을 통해 여행 중이나 외국 친구들과 어울릴 때 더욱 당당해지고, 훨씬 다채로운 대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대체 이런 걸 언제 쓰지?”
교과서 같은 회화책은 이제 그만!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 번이고 쓸 수 있는 리얼한 표현만 담았다
쏟아져 나오는 영어회화책들을 보면서 솔직히 다들 이런 생각하지 않을까?
“대체 이런 걸 언제 써?”
“진짜 궁금한 영어는 우체국 갈 때, 공항에서 절차를 밟을 때 하는 말이 아니라고!”
평소 우리가 나누는 대화를 떠올려보자.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네요.
Hello. It’s a beautiful day, isn’t it?
네, 소풍 가기 좋은 날씨입니다.
Yes, It’s a good weather for a picnic.
솔직히 이렇게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그 원피스 진짜 너한테 딱이다. 어디 거야?
You rock that dress. Where’d you get it?
그치? 이거 좀 괜찮은 듯! 어디서 샀더라… 아, 거기거기… 그래, ZARA!
Isn’t it something? I got it from… the… Oh, ZARA.
‘평소 말하는 방식은 바로 이쪽이지’ 싶다면 이 책을 주목하자.
그야말로 평범한 대화일 뿐인데, 영어로 하려면 더 어렵고, 마땅한 말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아니, 애초에 이런 말은 네이티브밖에 알지 못한다! 사전을 뒤져도 소용없다. 사전에 없는 말이니까. 이 책에서는 이런 일상적인 대화를 영어로 술술 말할 수 있도록 친구들끼리 일상적으로 나누는 리얼한 표현들만 쏙쏙 골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일본 독자들이 먼저 읽고 열광한 《오늘의 반말 영어》
저자가 뉴욕에서 친구들과 나누던 리얼한 영어가 가득!
지금 당장 쓸 수 있고, 대화가 즐거워진다
이 책의 저자 kazuma는 매일매일, 친구들끼리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리얼한 영어를 트위터에 소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미국 브루클린에서 생활하면서 친구들과 일상적으로 나누던 표현들을 차곡차곡 모아온 결과였다. 28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반말 영어에 열광했고, 그 결과 책으로도 출간되어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런 영어책을 계속 기다렸다!”, “몇 년에 한 번씩 신조어를 반영해서 계속 나오면 좋겠다!” 등 일본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인정!”, “근데 진짜 뭔 일?”, “그냥 감이지만 말이야”, “아 이거 애매한데”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도 진짜 말하고 싶은 걸 전부 말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누군가를 부를 때 쓰는 말, 맞장구치는 말 등 우리의 매일을 채우는 일상적인 말부터, 지금 느끼는 감정 그대로 말할 수 있는 실감 나는 감정 표현, 일상 속에서 매일 친구와 나누는 말, SNS 등 인터넷상이나 미드, 영화에서 자주 보이는 줄임말과 슬랭까지도 다루고 있어 그야말로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대화 표현들을 총망라했다. 게다가 마지막 챕터에서는 오로지 회화만을 위한 문법을 수록하고 있어, 쉽고 간단하지만 헷갈리기 쉬웠던 기초문법을 보완해준다. 이를 통해 대화를 할 때 생길 수 있는 오류까지 탄탄하게 잡을 수 있다.
쉽고 재미있고 리얼한 영어, 친구들끼리 격 없이 쓸 수 있는 반말 영어가 궁금하다면 오늘부터 틈틈이 《오늘의 반말 영어》를 읽어보자. 공부하듯 달달 외우지 않아도 좋다. 이 책에 담긴 쉽고 일상적인 말들을 읽으면서 ‘저건 그런 뜻이었구나’, ‘이건 이렇게 말하면 되는구나’, 하고 깨달으면서 읽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오늘의 반말 영어》를 통해 간단한 표현만으로도 그때그때 진짜 말하고 싶은 걸 영어로 전부 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