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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의 사진 고민

사진작가의 사진 고민

  • 하춘근
  • |
  • 리즈앤북
  • |
  • 2015-05-22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911863493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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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사진 채집가에서 작가로 성장해온 이야기

1부
사진예술의 아이덴티티를 고민하다
-《Big Eye》 프로젝트 탄생과 의의

사진, ‘찍다’라는 관점을 폐기했다
사진, One Still의 장르를 벗다.
사진, 채집이 아니라 기획이다.
사진, 촬영 테크닉보다 기획의도가 갑이다.
사진, 촬영보다 디자인이 갑이다.
사진, 회화와 사진의 속성을 넘어 새로운 아트가 되다.
사진, 관객과의 소통이 생명이다.

2부
사진예술에 대한 고민을 실현하다
-《Big Eye》 작품 속으로

《Big Eye》 프로젝트의 첫 실현작 《Big line Korea》
Big Eye 프로젝트 1. 《빅라인 코리아》 “동해 #1”
Big Eye 프로젝트 1. 《빅라인 코리아》 “남해 #1”
Big Eye 프로젝트 1. 《빅라인 코리아》 “서해 #1”
Big Eye 프로젝트 1. 《빅라인 코리아》 “제주 바다 #1”
Big Eye 프로젝트 1. 《빅라인 코리아》 “제주 한라산 #1”
Big Eye 프로젝트 1. 《빅라인 코리아》 “서해5도-연평도 #1”
Big Eye 프로젝트 1. 빅라인 코리아》 “울릉도 #1”
Big Eye 프로젝트 1. 《빅라인 코리아》 “독도”
Big Eye 프로젝트 1. 《빅라인 코리아》 “7번국도 산”
Big Eye 프로젝트 1. 《빅라인 코리아》 “불수도북”

Big Eye 프로젝트 두번째 작품 《Big line Han River》
Big Eye 프로젝트 2. 《빅라인 한강》 “한강 #1”
Big Eye 프로젝트 2. 《빅라인 한강》 “한강 #2”
Big Eye 프로젝트 2. 《빅라인 한강》 “한강 #3”
Big Eye 프로젝트 2. 《빅라인 한강》 “한강 #4”

Big Eye 프로젝트 세번째 작품 《155마일》
Big Eye 프로젝트 3. 《155마일 #1》
Big Eye 프로젝트 3. 《155마일 #2》
Big Eye 프로젝트 3. 《155마일 #3》
Big Eye 프로젝트 3. 《155마일 #4》
Big Eye 프로젝트 3. 《155마일 #5》
Big Eye 프로젝트 3. 《155마일 #6》
Big Eye 프로젝트 3. 《155마일 #7》

Big Eye프로젝트 네번째 작품 《왕정의 역사》
Big Eye 프로젝트 4. 《왕정의 역사》 “경복궁”
Big Eye 프로젝트 4. 《왕정의 역사》 “종묘”
Big Eye 프로젝트 4. 《왕정의 역사》 “사직단”

Big Eye 프로젝트 다섯번째 작품 《열정 코리아》
Big Eye 프로젝트 5. 《열정 코리아》 “귀향 #1”
Big Eye 프로젝트 5. 《열정 코리아》 “귀향 #2”
Big Eye 프로젝트 5. 《열정 코리아》 “귀향 #3”
Big Eye 프로젝트 5. 《열정 코리아》 “정월대보름 #1”
Big Eye 프로젝트 5. 《열정 코리아》 “정월대보름 #2”
Big Eye 프로젝트 5. 《열정 코리아》 “정월대보름 #3”
Big Eye 프로젝트 5. 《열정 코리아》 “Ground #1”
Big Eye 프로젝트 5. 《 열정 코리아》 “Ground #2”
Big Eye 프로젝트 5. 《열정 코리아》 “Ground #3”

에필로그
사진에 대해 용기를 그리고 새로운 꿈을 실현한 Big Eye프로젝트

도서소개

『사진작가의 사진 고민』은 사진작가를 꿈꾸는 이, 하드코어 아마추어 사진가, 사진작가 활동을 하는 이, 사진작가와 작품을 가르치는 이, 사진예술계, 평론가 등에게 우리나라 사진작품의 현실과 방향성 모색의 화두를 던지는 책, 사진작품 창작의 과정과 고민을 공유하는 책, 사진작품의 변화 및 시도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 사진예술의 새로운 장르 《빅아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게 하는 책으로서 영감과 공감을 줄 것이다.
우리의 사진 예술을 돌아보고 방향을 모색하자는 제안을 하는 책

사진이 디지털의 옷을 입고 질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대의 사진예술은 어떤 진보를 해왔는가를 함께 돌아봐야 할 때다. 왜냐 하면 피사체를 재현하는 사진의 위상과 기능은, 발전해가는 디지털 아트의 미래에 더 이상 맞지 않기 때문이다.

광학기술에 의해 재현된 피사체를 현 단계 기술의 한계 속에서 현상화하는 시대를 벗어나 사진은 촬영 후 작가의 창조에 의해 완성되는 크리에이티비티가 되었다. 재현이 아닌 창조. 재현의 당위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세계의 창조. 이것이 미래지향적인 사진 예술의 길이다.

그러나 우리 사진예술의 현실은 여전히 피사체의 정직한 재현을 지고지순한 가치로 놓고 촬영된 이미지의 창조작업을 금기시하는 시대착오적인 사변이 두텁다. 세계적인 공감, 미래지향적인 가치, 새로움을 추구하는 작가의 길은 이러한 구태의연한 사진예술의 패러다임을 벗어나야만 구현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촬영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촬영된 각 작품을 융합해 새로운 작품으로 창조한 “Big eye 프로젝트”는 지금의 사진계에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Big eye 프로젝트”와 그 과정에서의 사유를 공유하는 책 <사진작가의 사진 고민>은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포토그래피의 길에 뾰족한 화두를 던진다.

사진예술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책

“Big eye 프로젝트” 과정과 작품을 공유하면서 사진작가로서의 고민을 나누고자 한 하춘근 작가의 <사진작가의 사진 고민>은, 작가 개별적 작품 활동과 작품집 소개 위주로 이루어져 온 우리 사진예술계에 공유문화를 여는 신선한 시도로서의 의의 역시 크다.

<사진작가의 사진 고민>은 사진작가를 꿈꾸는 이, 하드코어 아마추어 사진가, 사진작가 활동을 하는 이, 사진작가와 작품을 가르치는 이, 사진예술계, 평론가 등에게 우리나라 사진작품의 현실과 방향성 모색의 화두를 던지는 책, 사진작품 창작의 과정과 고민을 공유하는 책, 사진작품의 변화 및 시도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 사진예술의 새로운 장르 <빅아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게 하는 책으로서 영감과 공감을 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작가의 고민과 사유를 책 내용 곳곳에서도 엿볼 수 있다.
“사진에 대한 고민의 발전은 작가 개인에게뿐 아니라 사진사에서도 유사한 것 같다. 실제의 재현을 중시하던 사진에서 회화를 따라가는 예술로서의 사진으로 발전하고 이제는 디지털 아트웍과 장비 발달에 따른 테크닉에 의해 디지털 포토그래피의 위상에 걸맞는 사진을 고민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포토샵으로 촬영한 사진에 손을 대는 것을 조심스러워하고 이 작품이 포토샵에 의한 것이냐 아니냐를 따지고 그로 인해 선정 여부가 갈리는 진부함에 머물러 있는 측면도 분명히 존재한다. 세계와 우리나라에서 뚜렷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작가들은 이미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전제로 한 새로운 포토그래피 장르에 도전하고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말이다.”

“사진을 배우면서 궁금했다. 훌륭한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더 궁금했다. 사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작가에게 사진은 어떻게 작픔으로 만들어지는가? 카메라를 드는 이유, 그 생각은 어디에서 와야 하는가?

그 답을 찾기가 쉽지 않았고 함께 나누는 책들도 스승도 쉽게 만날 수 없었다. 예술은 홀로 걸어가는 길이란 고답적인 생각으로 궁금증을 덮고 나 역시 홀로 내 길을 가는 것에 회의가 들었다.

평론가들의 현학적 글들 말고 작품활동을 하면서 함께 창작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소통은 여전히 사막과 같다. 우리나라 사진예술이 어쩌면 한 사람의 용기로부터 조금 더 발전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믿음으로 당신과 함께 사진에 대해 창작에 대해 나누고 싶었다.“

사진예술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Big Eye” 프로젝트 그 과정과 작품 공유

지금의 나와 우리가 수많은 과거의 축적이듯이 다양한 시공간 속의 사람과 세상의 모습은 융합되고 응축되어 비로소 그 연속성 속의 실존으로 구현되지 않을까. 그러한 사유를 이미지화하는 일은 의미 있는 다양한 시공간의 스토리를 하나의 화면으로 응축하는 디지털 아트웍에 의해 탄생했다. 그러한 작품세계의 개념을 《Big eye》 라 명명한다.

“촬영한 한 컷을 보정해서 나온 지표로서의 사진 작품이 아니라 작품의 주제와 테마를 기획하고 그에 따라 촬영한 소스사진들을 디지털 아트웍에 의해 디자인하는 포스트 프러덕션 과정이 중요한 작품. “Big eye” 프로젝트다.“

책에서 작가가 밝히고 있듯이 “Big eye”는 완성된 사진작품 하나하나를 레이어 아트웍으로 디자인하고 주제의식을 구현해 완성한다는 점에서 포토그래피와 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예술장르로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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