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테일러 글
영국에서 태어난 아동문학 작가이자 글쓰기 교사입니다. ‘보라반 악동들’ 시리즈와 『악어가 최고야!』가 ‘로알드 달 올해의 재미있는 책’ 최종 후보에 오르며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7년 12월에는 5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책에 수여하는 네슬레상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작품으로 『침대 밑 괴물』 『악어가 최고야!』 『하하하, 장난이야!』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영국과 아내의 고향인 브라질을 오가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닉 샤랫 그림
영국 런던의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잡지나 여러 상품 일러스트, 교과서 삽화 작업 등을 했습니다. 세계적인 작가들의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직접 쓰고 그린 책도 있습니다. 작품으로 『침대 밑 괴물』 『잠옷 파티』 『냠냠쩝쩝 꾸륵꾸륵 속 보이는 뱃속 탐험』 등이 있습니다.
김은아 옮김
문학치료사이자 그림책 칼럼니스트입니다.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가족상담과 문학치료학을 공부한 뒤 마음문학치료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픈 이들을 그림책으로 다독여 주는 일, 그림책의 무한한 매력을 알리는 일에 보람을 느낍니다. 그림책 『나는 특별해』의 글을 썼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친구』를 번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