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요셉의 인생이 한눈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리고 예비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보인다!”
꿈꾸는 자 요셉의 인생 수업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섭리이다!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해도 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붙잡아야 할 하나님의 섭리이다.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그것이 바로 축복받는 인생이다.
이런 태도의 변화가 비전을 현실로 이루어준다.
“비전은 소명이 되고, 소명은 현실이 된다!”
오늘, 우리는 일터에서 비전을 현실로 이룬다.
오늘, 우리는 요셉을 통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배운다.
이 시대의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요셉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그 중간과정은 생략한 채 결과만 그렇게 되기 원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의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될 때 그 단맛만 즐기려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 책은 결과만을 주지 않는다. 아주 자세히, 그리고 상세하게 요셉이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었는지, 그 중간과정을 드라마틱하게 알려준다.
요셉의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좇아가는 꿈의 자리였다. 요셉은 무작정 자신의 꿈만 믿고 머물러 있지 않았다. 자신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다리고 인내하며 담금질의 과정을 겪어야 했다. 어차피 우리의 인생은 수업을 계속해야 한다. 오늘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그 반복되는 날들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 생각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그래야 태도가 변한다.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그것이 바로 복된 인생이다. 이런 태도의 변화가 우리 삶의 변화를 가져다준다. 기도만하고 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진정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기도하면서 행동한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얻고, 기도하면서 얻은 지혜로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요셉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요셉은 꿈만 꾸지 않았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부여잡고 머물러 있지 않았다. 어디를 가나 그곳에서 인정받았고, 그 인정받은 성실함을 통해 하나님의 새로운 사명을 부여받았다.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어가셨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오늘 당신의 하루하루를 통해서도 자신의 뜻을 이루어가실 것이다. 그러기에 낙심하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다. 이 또한 겪어야 할 하나님의 섭리니까 말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꿈을 현실로 바꾼 요셉이 아니라 나와 같이 보잘것없는 인생도 들어쓰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런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