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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동양의학

실용 동양의학

  • 네모토유키오
  • |
  • 당그래
  • |
  • 2012-02-10 출간
  • |
  • 207페이지
  • |
  • 184 X 230 X 20 mm /482g
  • |
  • ISBN 978896046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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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65가지 주요 질병에 대하여 발병의 원인을 증상 별로 자세하게 알려주고, 본인 스스로 한방약ㆍ혈자리ㆍ지압ㆍ식이요법 등을 통해 치유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이고, 예방도 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자세한 그림과 표를 통해 꼼꼼하게 처방해논 현대인을 위한 자기 건강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어딘지 모르게 몸 상태가 나쁘다며 이러저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데, 정작 서양 의학에서는 치료법이 발견되지 않는 케이스도 많다고 한다. 동양 의학에서는, 그 질병증상의 원인을 몸의 체질이나 몸을 둘러싼 환경 등에서 규명해 치료법으로 활용함으로써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호흡기·소화기·비뇨기의 질병과 증상, 전신에 나타나는 질병과 증상, 관절에 나타나는 질병과 증상, 여성의 질병과 증상, 그 외의 질병·증상 등을
각각 장으로 나누어 합계 65 증례를 알려주고, 각각의 증상 원인, 치료법(한방약·혈자리·식이요법)등을 해설하고 있다. 각 항목을 읽어 나가면, 체계적으로 동양 의학의 신비함을 체험할 수 있다. 건강생활 실천에 정말 도움이 되는 책으로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책이다.

이 책을 옮기고 나서 / 안승준

역자는 요가와 위빠사나, 간화선 등을 수련하고 여러 가지 명상법을 강의하고 지도하면서 기(氣)치료와 명상치료, 자연치료, 대체의학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민속의학과 동양의학이라는 체계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에 <실용 동양의학>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이 책은 동양의학의 전통적인 처방과 경락요법 그리고 식이요법 등을 알기 쉽게 도표와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자신의 증상에 대하여 필요한 처방을 찾아 낼 수 있을 만큼 설명이 쉽고 명확하다.

우선 자가진단으로 식이요법이나 뜸, 경락요법을 할 수 있게 잘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증상에 대한 한방의 처방을 찾아낼 수 있게 잘 설명하고 있다. 한방의 처방은 물론 한의사의 진단을 받은 다음 결정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환자가 먼저 자신의 증상에 대한 이해와 치료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예방의학적 관점에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각 가정마다 한권씩 비치해 두면 반드시 유익하게 쓰일 것이다.

이 책의 번역은 당그래 출판사 사장님의 권유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좋은 책을 만들고자 하는 사장님의 열의는 번역을 하는 동안 역자를 여러 번 감동시켰다. 무엇보다도 독자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을 고르기 위해서 고심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프로 정신을 볼 수 있었다. 이 책의 번역은 그러한 고심으로 시작되었고 그러한 열성적인 후원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며 동양의학의 대중적인 활용과 보급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추천사 / 이거룡(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장)

건강은 지금 이 시대의 화두라 해도 무방하다. 경제성장과 과학의 발달로, 이전에는 의료가 주로 질병의 치료(cure)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지금은 오히려 건강의 유지를 위한 캐어(care)가 관심사이다. 이와 같은 변화는 발병의 원인과 질병의 형태가 바뀐 것과도 관계가 있다. 이전에는 열악한 환경위생으로 인한 감염성 질환이 많았다면, 현대사회의 질병은 주로 잘못된 습관이나 고령화에 따른 만성병 또는 퇴행성 질환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와 같은 만성병에 대하여 서양의학은 거의 속수무책이라는 사실이다. 사실 20세기 세계의학을 주도해온 서양의학의 역사는 100여년에 불과하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대 서양의학은 이미 그 자체의 한계를 드러낸 지 오래다. 암은 물론이려니와 이른바 만성병에 대하여 서양의학은 속수무책이다. 심지어는 서양의학은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만 초래했다는 반성도 있다. 현대사회에 만연하는 만성병은 지금까지 서양의학이 해온 것처럼 나타난 증상만 고려해서는 다루기 어렵다. 환자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전통적으로 동양의학은 홀리즘(Holism)을 바탕으로 하는 전인치유(全人治癒)였으며, 오늘날 서양의학의 한계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제3의 의학 또는 미래의 의학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네모토 유키오(根本幸夫)의 <실용 동양의학>은 중국,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발당해온 전통적인 처방과 경락요법 그리고 식이요법 등을 알기 쉽게 도표와 그림으로 설명함으로써, 누구나 자신의 증상에 대하여 필요한 처방을 찾아 낼 수 있게 하였다. 동양의학의 기초이론을 익히는데도 매우 유용한 교재라고 생각한다. 번역서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우리말 번역이 매끄럽다. 보완대체의학 또는 통합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축하의 글 / 신석규(사단법인 요가연합회장)

요가수행자로서 오래전부터 깊은 요가수련을 하셨을 뿐 아니라 전통 동양철학이라는 학문에 늘 매진하시고 연구하시는 안승준 박사님께서 이번에 [실용 동양의학]이라는 책을 번역하여 출간하게 됨은 정말 반갑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도 건강과 관련된 많은 책들이 출간되어 나오고 있지만 이번에 안승준 박사님께서 번역하신 [실용 동양의학]이라는 책은 개개인의 증상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동양의학의 처방과 치료방법을 담고 있어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는 것은 인류의 보편적 희망일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건강의 문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건강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귀중한 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책 출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책 속으로 추가>

한편, 중국에서는 1949년에 중화인민공화국이 탄생한 후 서양의학 관련 의사의 부족으로 인해 전통의학을 중시하고 중의학 양성에 힘을 쏟기 위해 북경ㆍ상해ㆍ광주ㆍ성도 등에 4개의 ‘중의학원’을 창설했다. 중의학은 "상한론", "금궤요략"뿐만 아니라 "천금방", "외태비요" 등의 역대 고전을 기반으로 음양론, 오행설, 장부경락설(臟腑經絡設), 온병학설[열병치료법] 등을 종합한 독자의 이론을 체계화했다. 그런데 국가의 요청에 응해 너무 서두르다보니 얼핏 이론적으로 완벽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 많은 모순을 내포하고 있다. 본래는 발전과정이 다른 침구 이론과 탕약(湯藥)[한방약] 이론을 합체해 통일이론을 정리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모순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해소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 상태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중의학의 진찰ㆍ치료법은 ‘변증론치(弁?論治)’라는 방법으로 행해진다. 변증론치란 문진(問診), 망진(望診), 문진(聞診), 체진(切診)의 4진(→p.44)에서
8강[八綱: 음양(陰陽)?허실(??)?표리(表裏)?한열(寒熱)]을 가지고 증상을 분석해서 치료 방식을 결정하고 치료법과 처방을 선택해 가는 방법이다. 전문용어의 의미도 일본의 동양의학[한방]과 중의학은 약간 다르다. 중의학의 경우 일본의 동양의학과 비교했을 때 사용된 하루분의 약제량이 대체로 많아서 심지어 5~10배에 이르는 것도 있다. 또한 사용하는 침의 크기와 용법도 다르다. 일반적으로 중국 침은 일본 침에 비해 굵고 긴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둘 다 넓은 의미에서 ‘동양의학’이란 것에는 차이가 없다.

이 책은 현재 일본의 주류인 동양의학[한방]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일본의 한방이건 중의학이건 그 장점과 결점을 잘 알고 공부하기를 바란다.


목차


1장 한방의 기본을 알자동양 의학이란?

오행(五行)의 사고방식
오행(五行)의 배당표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병이 일어나는 원인
음(陰)과 양(陽)의 사고방식
허(虛)와 실(失)의 사고방식
기(氣)·혈(血)·수(水)의 사고방식
증상을 분별해서 치료한다
사진(四診:네 개의 진찰 방법)
한방약에 의한 치료법
경락(經絡)과 경혈(經穴)의 사고방식
경혈(經穴)에 의한 치료법
식이요법에 의한 치료법

●중요한 음식의 재료: 증상별 찾아보기

2장 호흡기·소화기·비뇨기의 질병과 증상감기

인후통
콧물·코막힘
기침과 가래
위장(胃腸)감기[우울증]
천식
식욕부진
위통·위하수
숙취
구토
설사
변비
치질
방광염
빈뇨증(화장실에 자주 가는 증상)
배뇨 장애(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상]

●한방 Q&A; : 한방약과 민간약은 어떻게 다른가?

3장 전신의 질병과 증상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허약 체질
꽃가룻병(꽃가루 알레르기
비만
과수증(過?症:지나치게 마르는 증상
빈혈
만성피로
식은 땀
불면증
부종(잘 붇는 증상)
통풍(요산성 관절염)
노화 예방
인지증(치매)예방
정력 감퇴

●한방 Q&A; : 한방약에는 부작용이 없는가?

4장 관절의 질병과 증상

어깨 결림
오십견(五十肩)
건초염(腱?炎:어깨의 통증)
팔꿈치의 통증
손가락과 손목의 통증
요통과 돌발성 요통
무릎 통증
관절 류머티즘
신경통

●한방 Q&A; : 한방약과 양방약은 병용해도 좋은가?

5장 여성의 질병과 증상

냉증
생리통과 생리불순
불임
유산과 조산방지
입덧
난유증(젖의 잘 안 나오는 증상)
갱년기 장해
화끈거림, 다한증(多汗症)

●한방 Q&A; : 한방을 취급하는 의원, 한방 전문약국의 활용법

6장 그 외의 질병과 증상두통

탈모·백발
발열
상기
현기증
이명(耳鳴:귀 울림)
시력 감퇴
구내염
치주병
부비강염
여드름, 거친 피부
동계(動悸:심장의 두근거림)
정서불안·우울증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의 가려움증
암치료 보조

부록
●중요한 생약 찾아보기
●중요한 한방약 찾아보기
●신경이 쓰이는 곳(중) 증상별 인덱스
●주된 단지 증상별 인덱스
●주된 식재 증상별 인덱스
●주된 생약 인덱스
●주된 한방약 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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