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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전, 나는 가롯유다의 女子였다

2천년 전, 나는 가롯유다의 女子였다

  • 우주합장
  • |
  • 당그래
  • |
  • 2010-06-08 출간
  • |
  • 28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046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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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천년 동안 틀에 박혀 있던 예수와 그 일행의 이야기를 21세기 현대로 소환해 내며 성(聖)과 속(俗)을 절묘하게 버무려놓은, 유머러스한 소설로 종교와 영성의 권위를 바닥에 패대기쳤다가 슬그머니 발기시키는 작가의 비아그라 같은 상상력은 독자들을 무한한 지적 오르가즘 세계로 이끈다~!!!

인류 역사에 <문학>이란 것이 발생한 이후 성서 속의 이야기를 이토록 맘껏 요리해 버리는 소설은 없었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가 늘 관념적으로 인식해 왔던 <예수>라는 경건한(어쩌면 고리타분한) 상징을 근원 째로 다시 뒤엎어 조명하는 소설인 셈이다.

이 소설은 2천 년 전, 예수 일행과 늘 함께 지내던 한 여자가 현대에 환생을 하여 그 때 당시의 기억을 모두 가진 채로 오늘을 살아가며 사유하는 나레이션 같은 이야기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다뤘고 댄 브라운이란 미국 작가도 다룬 <최후의 만찬>이라는 인류사의 가장 유명한 에피소드로부터 이 소설은 시작한다. 그렇지만 이 소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댄 브라운이 보지도 볼 생각도 못했던 전혀 다른 차원의 색채를 구현해 낸다. 즉 <최후의 만찬> 제1기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식의 중세적 성서원형주의, 제2기는 댄 브라운이 만들어 낸 미스틱 음모론, 그러한 단계적 속성으로 본다면 이 소설은 제3기라 부를 수도 있는데 그것은 <최후의 만찬 세부파일>이라 이름 붙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은, 마치 2천년 전 현장에서 직접 보는 듯 생생한 언어와 유머로 들려주듯 시작된다.

추천사
2천년 동안 틀에 박혀 있던 예수와 그 일행의 이야기를 21세기 현대로 소환해 내며 성(聖)과 속(俗)을 절묘하게 버무려 놓은 유머러스한 이 소설을 보면서 이제 드디어 전 세계를 향한 한국문학의 진면목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벅찼다.
-의학박사 김영휘-

질투 난다 이토록 발칙한 소설을 쓸 수 있다는 것이…
그러나 영광스럽다! 이런 소설의 원고를 먼저 볼 수 있었다는 것이…
예수와 유다의 야합으로 펼쳐지는 십자가 이벤트 쇼
그리고 2천 년 전의 기억을 간직한 채 환생한 유다의 여인
종교와 영성의 권위를 바닥에 패대기쳤다가 다시 슬그머니 발기시키는 작가의 비아그라 같은 상상력이 독자들을 무한한 지적 오르가즘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네이버 명상 카페 <멀더의 오컬트 아쉬람> 운영자 이한준-

작가는 그 만이 가진 독특한 내공과 상상력으로 2천년 전 예수의 에피소드들을 제자 유다의 여자 ‘라’를 통해 2천년이 지난 현대에 놓고서 풀어내고 있다. 출간 후 기독교계의 반응과 표정이 어떨지 매우 궁금해진다.
-영화사 <그림형제> 대표 조순행

만약에 예수가 오늘날에 재림한다면(아니 환생이라도 좋다) 가장 먼저 이 소설을 쓴 작가를 만나고 싶어 할 것이다. 그리고 2천년 동안이나 성경책 속에 감금되어 있던 자신을 해방 해 주고 오류를 수정해 준 그에게 고마워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게 해준 그의 유머에 박수를 보내고 싶을 것이다. -전 아산병원 내과교수 홍원선-


목차


메모리 - 13인의 취객 · 009
그가 보이지 않았다 · 041
이스가리옷 유다 · 169
본디오 빌라도의 편지 · 187
여행 ·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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