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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굿바이 헬로

헬로 굿바이 헬로

  • 크레이그 브라운
  • |
  • 책읽는수요일
  • |
  • 2015-05-12 출간
  • |
  • 519페이지
  • |
  • ISBN 978896260924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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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그를 죽였더라면 세계사가 달라졌을 것이다 _아돌프 히틀러 + 존 스콧엘리스
위대한 작가와 어린 소년의 나이를 잊은 우정 _존 스콧엘리스 + 러디어드 키플링
숭배의 대상이 숭배자가 되다 _러디어드 키플링 + 마크 트웨인
그의 손을 잡는 순간 친구라고 느꼈다 _마크 트웨인 + 헬렌 켈러
그녀는 볼 수 없었지만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_헬렌 켈러 + 마사 그레이엄
마돈나를 주눅 들게 한 압도적 존재감 _마사 그레이엄 + 마돈나
아카데미 시상식 화제 커플의 속사정 _마돈나 + 마이클 잭슨
퍼스트레이디의 우아한 뒷담화 _마이클 잭슨 + 낸시 레이건
앤디 워홀을 화나게 한 인터뷰 _낸시 레이건 + 앤디 워홀
가장 유명한 미망인과 예술가의 미묘한 관계 _앤디 워홀 + 재키 케네디
친해지기 힘든 여왕 폐하와 영부인 _재키 케네디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여왕의 짧은 병문안 _엘리자베스 2세 여왕 + 윈저 공작
공작의 만찬을 망친 화려한 스타 커플 _윈저 공작 +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는 왜 2,000명 앞에서 바지를 내렸을까 _엘리자베스 테일러 + 제임스 딘
제임스 딘의 죽음을 예언한 만남 _제임스 딘 + 앨릭 기니스
성당 바닥을 함께 긴 두 신사 _앨릭 기니스 + 에벌린 워
팬도 감당하기 어려웠던 ‘비호감’ 소설가 _에벌린 워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할리우드 대 예술가, 기억의 재구성 _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월트 디즈니
영화〈메리 포핀스〉가 만들어지기까지 _월트 디즈니 + P. L. 트래버스
의심스러운 구루와 끝까지 신봉한 추종자 _P. L.. 트래버스 + 게오르기 이바노비치 구르지예프
부부의 불화를 잠재운 사워크라우트의 힘? _게오르기 이바노비치 구르지예프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매릴린 먼로의 드림하우스 _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매릴린 먼로
먼로, 소련 총리를 위해 섹시한 드레스를 입다 _매릴린 먼로 + 니키타 흐루쇼프
흐루쇼프와 영국 노동당 정치인의 격돌 _니키타 흐루쇼프 + 조지 브라운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된 날, 생방송에서는…… _조지 브라운 + 일라이 월러크
영화의 배역을 따내는 어떤 방법 _일라이 월러크 + 프랭크 시나트라
복수는 언제나 알뜰하게 _프랭크 시나트라 + 도미닉 던
재판소 화장실에서 살인 용의자를 만났을 때 _도미닉 던 + 필 스펙터
전설적인 두 뮤지션의 잘못된 만남 _필 스펙터 + 레너드 코언
첼시 호텔에서의 당신을 기억해요 _레너드 코언 + 재니스 조플린
서점 직원 패티, 최고의 록 스타와 친구가 되다 _재니스 조플린 + 패티 스미스
샌드위치 가격 인상으로 맺어진 우정 _패티 스미스 + 앨런 긴즈버그
자유를 찾아 모인 탕헤르의 예술가들 _앨런 긴즈버그 + 프랜시스 베이컨
누가 공주 전하의 노래에 야유를 보낼 것인가? _프랜시스 베이컨 + 마거릿 공주
야한 영화를 다 함께 감상하는 법 _마거릿 공주 + 케네스 타이넌
그는 정말 ‘냉혈한’이었을까 _케네스 타이넌 + 트루먼 커포티
조금 이상한 두 사람의 멋진 저녁 _트루먼 커포티 + 페기 리
대통령의 입술을 훔친 여가수 _페기 리 + 리처드 닉슨 대통령
엘비스 프레슬리, FBI 특수요원 배지를 받다 _리처드 닉슨 대통령 +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스, 로큰롤의 황제를 알현하다 _엘비스 프레슬리 + 폴 매카트니
재능 없는 비틀스와 불유쾌한 카워드 씨 _폴 매카트니 + 노엘 카워드
상류사회를 매료시킨 암살 사건 _노엘 카워드 + 펠릭스 유소포프 왕자
개 한 마리를 죽인 것일 뿐 _펠릭스 유소포프 왕자 + 그리고리 라스푸틴
쫓겨난 라스푸틴, 황후의 지지로 다시 돌아오다 _그리고리 라스푸틴 + 차르 니콜라이 2세
미국의 마술사, 러시아 황실을 사로잡다 _차르 니콜라이 2세 + 해리 후디니
이것이야말로 진짜 마술 _해리 후디니 + 시어도어 루스벨트
가장 문학적인 정치인과 가장 정치적인 소설가 _시어도어 루스벨트 + H. G. 웰스
독재자 이미지에 가려진 진솔한 인간 _H. G. 웰스 + 이오시프 스탈린
역사상 가장 섬뜩한 병문안 카드 _이오시프 스탈린 + 막심 고리키
숭배하면서도 뛰어넘고 싶은 존재 _막심 고리키 + 레프 톨스토이
위대한 소설가와 작곡가, 흠모와 증오 사이 _레프 톨스토이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차이콥스키의 찬사를 받은 음악원 입학생 _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와 하프의 대결, 승자는 누구? _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 하포 막스
고기 통조림과 장미의 조합 _하포 막스 + 조지 버나드 쇼
지적 능력과 자전거 실력의 관계는? _조지 버나드 쇼 + 버트런드 러셀
개의 자유를 위해 여배우가 희생한 것 _버트런드 러셀 + 세라 마일스
네 배우의 동상이몽 _세라 마일스 + 테런스 스탬프
고급 아파트의 전혀 다른 두 이웃 _테런스 스탬프 + 에드워드 히스
미래의 영국 수상과 권태에 빠진 화가 _에

도서소개

이 책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가, 배우, 가수, 화가, 작곡가, 정치인, 학자 등 셀러브리티 101명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만남의 릴레이’를 펼친다. 아돌프 히틀러와 존 스콧엘리스의 만남에서 시작된 책은 존 스콧엘리스와 러디어드 키플링의 만남, 러디어드 키플링과 마크 트웨인의 만남, 마크 트웨인과 헬렌 켈러의 만남으로 이어지다가 윈저 공작 부인과 히틀러의 만남으로 끝을 맺는다. 시작한 곳에서 끝남으로써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의 커다란 원을 그린다.
“어제 만난 그 사람은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관계들로 이루어지는 우리의 삶에 관한 에세이

‘영국에서 가장 재기 넘치는 작가’ 크레이그 브라운이 독창적인 구성으로 그려낸 101번의 특별한 만남 이야기. 작가, 배우, 가수, 화가, 작곡가, 정치인, 학자 등 셀러브리티 101명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만남의 릴레이’를 펼친다. 만남의 순간을 통해 인물들의 숨겨진 모습을 인상적으로 보여주며, 만났다가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관계들로 이루어지는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가디언〉,〈데일리 텔레그래프〉,〈선데이 타임스〉 등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작가 줄리언 반스는 “나를 가장 많이 웃게 한 책”이라고 추천했다.

[출판사 서평]

〈가디언〉,〈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주요 매체 선정 올해의 책! 작가 줄리언 반스 추천작!

‘영국에서 가장 재기 넘치는 작가’, ‘현존하는 영미 최고의 유머리스트’로 꼽히는 크레이그 브라운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써낸 101번의 특별한 만남 이야기.〈가디언〉,〈데일리 텔레그래프〉,〈선데이 타임스〉,〈뉴 스테이츠먼〉,〈스펙테이터〉,〈옵서버〉,〈선데이 텔레그래프〉,〈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 등 주요 매체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책에 수차례 이름을 올렸다. 작가 줄리언 반스는 “나를 가장 많이 웃게 한 책”이라고 추천했다.

새롭고 유일한 책! 셀러브리티 101명이 펼치는 ‘만남의 릴레이’

이 책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가, 배우, 가수, 화가, 작곡가, 정치인, 학자 등 셀러브리티 101명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만남의 릴레이’를 펼친다. 아돌프 히틀러와 존 스콧엘리스의 만남에서 시작된 책은 존 스콧엘리스와 러디어드 키플링의 만남, 러디어드 키플링과 마크 트웨인의 만남, 마크 트웨인과 헬렌 켈러의 만남으로 이어지다가 윈저 공작 부인과 히틀러의 만남으로 끝을 맺는다. 시작한 곳에서 끝남으로써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의 커다란 원을 그린다.

만남을 통해 발견하는 인물들의 새로운 모습, 뜻밖의 만남이 주는 신선한 즐거움

마돈나, 마이클 잭슨, J. D. 샐린저, 헤밍웨이, 다이애나 황태자비, 매릴린 먼로, 엘비스 프레슬리, 폴 매카트니, 레이먼드 챈들러, 프로이트 등 우리가 궁금해하는 인물들의 숨겨진 면모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때로 짧은 소설이나 콩트가 인생의 한 단면을 더욱 예리하게 포착하듯이, 짧은 만남의 순간을 통해 인물들의 성격을 더욱 인상적으로 드러내 보여준다. 또한 따로따로 알고 있던 두 사람이 만나는 의외성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윈스턴 처칠 수상과 배우 로런스 올리비에,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과 배우 세라 마일스, 코미디언 그루초 막스와 시인 T. S. 엘리엇 등 뜻밖의 조합을 지켜보는 재미와 더불어 몰랐던 인물들을 소개받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다.

관계들로 이루어지는 우리의 삶에 관하여

기이한 인연의 끈으로 서로 연결되는 101명의 인물들을 보고 있으면, 결국 우리의 삶이 관계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새삼 이해하게 된다. 책의 제목처럼, 우리는 사는 동안 끊임없이 만났다가 헤어지고 다시 만난다. 어떤 만남은 핀볼 게임처럼 삶을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튕겨내기도 하고, 어떤 만남은 별다른 흔적을 남기지 않고 스쳐 가기도 한다. 책에는 시종일관 절제된 유머가 깔려 있지만, 어떤 이야기들은 잔잔한 감동을 남긴다.

[추천사]

나를 가장 많이 웃게 한 책.
_줄리언 반스(작가)

웃음과 생각의 전환을 원하는 독자를 위한 책.
_〈옵서버〉

인간적이면서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
_〈데일리 텔레그래프〉

흠잡을 데 없이 완성해낸 독창적 구성.
_〈뉴 스테이츠먼〉

애정과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역사와 유명인들의 교차로. 이 책은 악수와 악수가 이어지고 실수와 실수가 거듭되며 영광의 길도 결국 무덤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_〈가디언〉

만일 잘 포장된 가십이 역사라면 브라운의 책은 이 장르의 챔피언이다.
_〈리터러리 리뷰〉

놀랍도록 창의적이고 발랄한 책. 이 계통의 문학에서 이보다 뛰어난 주자는 없다.
_〈메일 온 선데이〉

크레이그 브라운의 거대한 바퀴가 회전할 때마다 진실에서 부조리가, 가벼움에서 진중함이, 혼돈에서 질서가 배어 나온다.
_〈스코츠먼〉

매우 치밀한 조사가 뒷받침된 논픽션이면서도 재치와 통찰이 살아 있는 작품이다.
_〈선데이 타임스〉

재미 면에서 이보다 나을 수는 없다.
_〈스펙테이터〉

즐거운 발칙함.
_〈선데이 텔레그래프〉


[책 속에서]

아돌프 히틀러가 보도를 걷고 있는데, 마침 스콧엘리스가 피아트를 몰고 루트비히 가로 들어섰다. 스콧엘리스가 브리너 가로 우회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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