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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는 내가 너무 많다

내 속에는 내가 너무 많다

  • 제럴드 J. 크리스먼 , 할 스트라우스
  • |
  • 센추리원
  • |
  • 2015-05-26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986602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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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_ 나는 더 이상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경계성 성격장애 진단 테스트

1장 어른이라는 갑옷을 입은 아이
너를 미워해, 하지만 내 곁에 있어줘
감정의 롤러코스터, 경계성 성격장애
나는 왜 롤러코스터에서 내리지 못할까?
다가오면 두렵고 멀어지면 외로운 사람들
한 뼘 더 들여다보기 경계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2장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지배하는 9가지 심리
내 안에는 경계인이 살고 있다
심리 1. 버려진 아이, 나는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심리 2. 애증의 딜레마, 떠나는 것도 남는 것도 두렵다
심리 3. 비추지 않는 거울, 너 없이는 나도 없다
심리 4. 구원의 채찍, 고통만이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
심리 5. 양치기 소년, 오늘은 죽고 말거야
심리 6. 롤러코스터, 끝없는 감정의 변덕
심리 7. 빈 잔, 언제나 공허하다
심리 8. 성난 황소,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건다
심리 9. 폭풍, 가끔 나는 미친 사람 같다
한 뼘 더 들여다보기 경계성 성격장애 vs. 다른 정신질환

3장 감정의 폭풍에 쓰러지지 않는 법
나는 더 이상 너에게 휘둘리지 않겠다
선택의 딜레마를 강요받지 않으려면
인정하자, 나의 불완전함을
남 탓만 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법
끝없이 나를 시험하려 들 때
어느 날 갑자기, 감정의 화산이 폭발했다면
한 뼘 더 들여다보기 경계인과 함께 살아가기

4장 우리는 이미 경계성 사회에 살고 있다
엄마, 딸 그리고 손녀의 데칼코마니
유전일까? 환경 때문일까?
경계성 사회가 경계인을 만든다
대인관계의 정글에서 길을 잃다
어떻게 아이들은 경계인으로 자라는가
사이버 공간의 가짜 가족들

5장 한번쯤 심리 상담을 받고 싶은 이들에게
나의 상담기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치료에도 궁합이 있다
심리 상담을 받는다면
입원을 해야 한다면
한 뼘 더 들여다보기 알아두면 유용한 정신 치료 요법

6장 다시 나와 마주서는 용기
내 안의 나와 소통하기
변화의 시작 : 내면 바로보기
감정은 훈련할 수 있다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한 뼘 더 들여다보기 알아두면 유용한 약물 치료 요법

참고자료

도서소개

『내 속에는 내가 너무 많다(원제: I Hate You, Don’t Leave Me)』는 미국 아마존 심리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이자 35년 간 마음대로 안 되는 자신의 마음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의 롤러코스터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찾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심리 치유서이다.
“마음대로 안 되는 내 마음, 어떻게 해야 할까?”
· 분노, 애증, 집착, 거부…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지배하는 9가지 심리
· 현대인의 정신문제, 경계성 성격장애에 관한 거의 완벽한 가이드
· 아마존 심리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심리학의 고전으로 불리는 책!

나는 더 이상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35년 동안 ‘마음대로 안 되는 마음’에 고통 받아온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감정의 롤러코스터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법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당연히 왕비님이죠!”
동화 『백설공주』의 왕비는 매일 마법의 거울이 들려주는 대답을 듣기 위해 자신의 외모를 강박적으로 가꾸고 또 가꾼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그녀의 하루는 평화롭다.
하지만 “백설공주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라는 거울의 한마디로 그녀의 평화는 순식간에 깨져버린다.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싱그럽게 피어오르는 젊음에 대한 질투, 아름다움을 잃는 순간 왕에게 버려질 거라는 불안감이 그녀의 감정을 널뛰게 한다. 결국 감정의 포식자가 된 그녀는 사냥꾼을 시켜 공주의 심장을 가져오게 하는 극단적인 선택도 서슴지 않는다. 그녀의 감정은 거대한 분노의 블랙홀이 되어 주변의 모든 것을 잠식하고 파괴시킨다.
아마도 왕비가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다면 그녀와 백설공주는 세상의 모든 남자를 발아래 두고 자신들만의 새로운 왕국을 건설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데 감정의 롤러코스터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현상이 과연 왕비 혼자만의 문제일까?
혹 우리도 거울의 말 한마디에 하루에도 몇 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왕비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지 않은가?
어쩌면 왕비는 우리 자신일 수도 있고 옆에 앉아 있는 동료일 수도 있다. 남편이나 아내 혹은 직장 상사, 부모 등 바로 내 곁에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당신의 친구 중에도 다시는 안 볼 것처럼 싸워놓곤 어느 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연락하는 이가 있지 않은가? “우리 회사에 너만 한 인재가 없다”고 극찬하다가 사소한 실수 하나로 “너처럼 무능한 사람은 처음 본다”며 비난하는 상사나 동료가 있지 않은가? 마치 사춘기 소녀처럼 재잘재잘 소란스럽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돌변해 비련의 주인공이 된 듯이 구는 이가 있지 않은가?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연인과 헤어졌다며 기뻐하던 사람이 얼마 지나지 않아 오히려 그 연인에게 매달리는 걸 본 적이 있지 않은가?
『내 속에는 내가 너무 많다(원제: I Hate You, Don’t Leave Me)』는 미국 아마존 심리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이자 35년 간 마음대로 안 되는 자신의 마음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의 롤러코스터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찾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심리 치유서이다.

남보다 내가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한 치유의 심리학

누구나 마지막 눈을 감는 순간까지 무수한 감정에 시달리는 것이 인간이다. 작은 상처에도 좌절하고 분노하며, 까닭 모를 우울함과 외로움으로 누군가에게 집착하고 의존하다가도 순간적으로 욱하는 마음에 후회할 말과 행동을 하는 게 인지상정이다. 절로 콧노래를 흥얼거릴 만큼 기분이 좋다가도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며 슬퍼하기도 하고 무기력한 마음을 어쩌지 못해 좌절하기도 한다. 내 속에 나도 모르는 내가 많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이 다름 아닌 나 자신인 경우가 많다. 이는 누구나 경험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다.
문제는 감정이 정상의 궤도에서 벗어나 경계를 넘어설 때 일어난다. 정상궤도를 벗어나 강제로 감정의 롤러코스터에 태워진 사람은 분노와 사랑, 집착, 거부의 경계를 오르내리며 일과 가정, 사랑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둘린다.
겉으로 보기에 이들은 종잡을 수 없는 변덕쟁이 같다. 자신과 타인에게 결코 충족될 수 없는 잣대를 요구하고 기대한다. 그러나 애초에 도달할 수 없는 기대치이기에 결국엔 자기혐오와 자기연민에 빠져 방황하고, 상대방에게는 예측할 수 없는 분노와 비난의 포화를 뿜어댄다. 귀도 얇아서 주변의 평판에 쉽게 흔들리고 상처받는다.
인간관계도 변덕의 연속이다. 사랑받기 원하지만 막상 사랑이 찾아오면 의심하고 밀어낸다. 자신에게 상처만 주는 사람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혼자 남는 게 두려워 떠나지 못한다. 매번 나를 휘두르는 사람을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슷한 성향의 사람에게 끌리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이들의 사전에 일관성이나 평정심, 참을성은 없다. 아니 있다하더라도 잘 작동하지 않는다. 마치 내 안에 컨트롤할 수 없는 또 다른 내가 있는 것 같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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