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도 중학생은 처음이라고

나도 중학생은 처음이라고

  • 부키바이뱃
  • |
  • 아름다운사람들
  • |
  • 2018-08-20 출간
  • |
  • 216페이지
  • |
  • 140 X 211 X 16 mm /335g
  • |
  • ISBN 9788965135128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중학교라는 건 원래 이렇게 어려운 거야?’
마음속을 스캔한 듯 선명하게 묘사한 사춘기의 심리

이 책의 주인공 에바는 지극히 평범한 현실 중학생이다.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생명체이기도 하다. 모든 게 마음에 안 들고, 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뭔가 잘하고는 싶지만 시도하는 게 무섭고 늘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파란만장했던 1학년 1학기가 끝나고 2학기 시작. 1학기보다는 조금 나은 듯하다. 반장선거에 나갈 생각도 하고 온 우주가 자신을 돕는 듯 운 좋은 날이 계속된다. 하지만 늘 그랬듯 뭔가 잘못될 가능성이 있으면 반드시 그렇게 되고 만다. 사물함 탈취 사건부터 사악한 고양이까지 자신을 둘러싼 인생의 작은 말썽들 앞에서 어쩔 줄을 몰라 하지만 결국 자신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잡은 최고의 그래픽 노블!

그래픽 노블은 재미만 추구하는 장르가 아니다. 그래픽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공감을 끌어내고 글로는 다 표현하기 힘든 의미를 담아내기에 가장 적합한 장르가 그래픽 노블이다. [윔피 키드] 시리즈의 성공을 발판으로 어린이, 청소년의 이목을 사로잡고 좋은 메시지를 던지는 그래픽 노블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나도 중학생은 처음이라고!』는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잡은 최고의 그래픽 노블이다.
주인공 에바는 사춘기 특유의 소용돌이치는 감정과 기분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신경질적이고 우울하고 걱정이 많은데 또 사랑스럽다. 어른과 아이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많은 중학생들에게도 자연스러운 위로와 힘을 준다. 에바의 이야기에는 억지스러운 가르침이나 교훈이 없다. 그 대신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 무기력한 중학생이 가족, 친구, 세상과 관계를 맺어가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인생을 가로막는 작은 말썽을 그저 웃어넘길 수 있는 작은 힘을 얻게 된다. 더불어 조금씩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타인을 이해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목차


1. 머피의 법칙은 진짜야
2. 미스터 펠릭스 맥스너글스 3세의 등장
3. 사물함 대박 사건
4. 알파벳의 저주
5. 사악한 고양이와 사물함 도둑
6. 나와 완벽하게 다른 사람
7. 발명 대회의 시작
8. 천재 발명가의 탄생?
9. 모든 게 관점의 문제
10.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니야
11. 과학과 인생의 공통점
12.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도서소개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가 극찬한 베스트셀러
소심대마왕 에바의 당황스러운 중학교 적응기 ‘시즌 2!’

[13살 에바의 학교생활 일기] 시리즈가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첫 책 『내가 뭐 어쨌다고』에 이어 시즌 2 『나도 중학생은 처음이라고!』가 출간되었다. [13살 에바의 학교생활 일기] 시리즈는 윔피 키드스러운 유머, 사춘기 시기의 소용돌이치는 감정과 고민이 제대로 결합된 매력적인 책이라는 평을 받으며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워싱턴포스트, NPR, 커커스 등 미국 주요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재미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서사도 뛰어나 전미 북 엑스포에서 편집자들이 뽑는 ‘화제의 책’(A BEA BUZZ PANEL BOOK)에 선정되었고, 반스앤노블, 브라이트리 등 미국의 권위 있는 독서단체의 추천을 받았다. 또한 수백 명의 책 리뷰 블로거들이 이 책을 다루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