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본 지식부터 비즈니스 회화까지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과 베트남에서 사업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쓰였다. 일반 관광객들이 여행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회화와 베트남 문화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어 사업상 베트남을 방문하는 분들이 현지의 특성을 파악해 업무를 진행하는 데 적합한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 처음 베트남어를 배우는 분들은 조금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한국어 발음이 표기되어 있어서 쉽게 익힐 수 있다.
한국에서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결혼 이민자 등 많은 베트남인을 만날 수 있다. 이에 많은 한국인이 베트남에 배해 친숙함을 느끼면서 비즈니스 베트남어를 배우고 있다. 최근 베트남에 부는 ‘한류’도 베트남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 현지에서 한국 문화와 박항서 축구 감독에 대한 호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며, K-pop의 인기 또한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취업과 창업을 위해 베트남으로 가는 한국인이 많아지는 반면, 베트남어를 제대로 배워서 갈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대부분이 급하게 준비해서 나가고 있기에 아시안허브에서는 공항에서 책 한권 사서 베트남에 가더라도 의사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생활회화 편과 비즈니스회화 편으로 나누어 책을 구성하였고, 무료 mp3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인들과 교류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베트남 현지인이 말하는 베트남 문화를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