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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모르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내 아이의 학교생활

엄마만 모르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내 아이의 학교생활 - 현직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속마음 읽는 법 35

  • 정스런
  • |
  • 라온북
  • |
  • 2018-08-27 출간
  • |
  • 240페이지
  • |
  • 150 X 220 mm
  • |
  • ISBN 979118908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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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매일 아이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침서
아이와 엄마의 행복지수 1위를 만드는 초등 교사의 육아 처방전!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의 공부에 관해 걱정하는 부모는 생각보다 의외로 적었다. 예비 초등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은 아이의 친구 문제, 선생님 문제인 것으로 한 초등학습연구소의 연구결과 나타났다. 조사에 응한 982명 중 절반이 넘는 55.4%가 ‘학교에서 친구나 선생님과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된다’고 했고, 학습 능력에 관한 고민은 14,5%에 불과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잘 모른다. “학교에서 오늘 무슨 일이 있었니?”라고 물어봐도 아이들은 제대로 대답하지 않거나 짜증을 부리곤 한다. 선생님과 면담을 하면 그때야 엄마가 몰랐던 아이의 학교 사생활을 알게 된다. 이 책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엄마들이 그동안 너무 궁금해했던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알려준다. 집에서는 활발한데 학교에만 가면 얌전해지고 말을 안 하는 아이, 친구들과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 선생님이나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는 아이 등 저자가 교사로 활동하며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속마음을 읽고 아이와 행복한 관계 맺는 법을 엄마들에게 알려준다.  


짜증 내는 아이, 우울한 어른으로 키우지 않으려면
아이의 속마음, 감정을 읽는 것이 답이다.

워킹맘이든 전업주부든 엄마가 초등학생 자녀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일까? 아마도 “숙제했니?”일 것이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가면 학교, 학원에 다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엄마가 아이의 대화할 시간이 부족해진다. 엄마는 아이들의 중요한 숙제 문제나 준비물 문제를 챙기기에 바쁠 뿐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등 아이의 속마음 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아이와 자주 싸우게 되고, 소리를 지르게 되고, 내 속으로 낳은 아이인데도 이해하기 힘들어진다.
이 책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사례를 통해 알려주어 엄마가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엄마가 아이와 행복한 관계를 맺기 위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아이에게 써보기 등 관계 개선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_ 아이 속 몰라서 울고 짜증 나는 엄마들에

1장. 우리 아이 학교에서 잘 지내나요? : 교실 속 ‘아픈 아이들’ 이야기
학교에서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아이
점심시간에 배가 고프지 않은 아이
모두가 피하고 싶어 하는 아이
100점으로 성적을 만들어달라는 아이
부모가 모르는 아이의 두 얼굴
제발 엄마한테는 말하지 마세요라고 하는 아이
아나운서가 꿈인 아이가 쓰는 말

2장.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이의 속마음 : 내 아이인데도 모르겠어요
상담 갈 때 뭐 사가지?
아이 대신 숙제하는 엄마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하다?
‘안 하면 안 돼요?’ 뭐든 다 귀찮은 아이
‘너는 너, 나는 나’ 각자의 인생 살기

3장. 부모가 모르는 아이의 학교 사생활 : 요즘 학교가 이래요
“조용히 해!”, “자리에 앉아!” 아이가 가장 많이 듣는 말
차라리 유학을 보낼까?
선생님이 문제일까?
교사도 학교 가기 싫을 때 있다
학교, 왜 보내세요?
‘친구’는 없고 ‘라이벌’만 있는 교실
우리 아이 학교에서 잘 지내나요?

4장. 다 받아줘야 아이는 잘 자란다 : 아이의 본성을 일깨우는 법
말 안 듣는 아이가 정상이다
나는 매일 천재들을 만나러 간다
아이는 놀이처럼, 엄마는 공부처럼
아이는 스스로 행복을 책임질 수 있다
이유는 하나, ‘사랑받으려고’

5장.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 : 육아하면서 비로소 어른이 되다
아이가 왜 내 곁에 왔을까?
아이가 내게 준 ‘엄마’라는 표찰
아이를 가장 귀하고 어려운 손님 대하듯
엄마의 모습을 그대로 닮는 아이들
‘모두의 엄마’ 되기
꿀물이 뚝뚝 떨어지도록

6장. 지금을 행복하게 살아요 : 아이와 지금 행복하기
아이가 크는 모습을 ‘지켜볼 뿐’
쿨하게 말해보세요, “괜찮아.”
기꺼이 응원할 것!
사랑하다 죽을 것!
아이에게 ‘마지막 팬’이 되어줄 것
내일 다시 잘하면 돼요

에필로그_ ‘오늘도 무사히!’ 아이들이 나를 살린다

저자소개

저자 : 정스런
13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다. 대전중원초등학교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휴직 중이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초등학교 교사로 육아법과 교육에 누구보다도 관심이 많다. 교실에서 놀이하듯이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아이들의 자아 효능감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런 교육 철학을 인정받아 인성교육 실천사례 및 수업 연구 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교실을 만드는 것이 교사로서의 좌우명이다.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종이접기활용능력 초급지도사, 레크레이션지도자, 풍선아트지도자, 유아체육지도자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초등 미술교육을 전공한 후 한국화 단체전에 다수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초등한국화 지도’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중국 천진한국국제학교에서 2년간 근무하면서 천진 초등 사회과 교과서 삽화 및 집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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