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 시대에
성과와 팀원을 모두 챙기는 8가지 리더십 도구!
리더를 위한 구체적인 이론과 생생한 사례,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무 매뉴얼까지
6,000여 명 팀장과 팀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리더십 지침서!
4차산업혁명 시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우리의 일과 근무 환경, 고객,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점점 더 변동성이 크고 불확실하며 복잡해져간다. 리더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시기, 팀장들은 고민이 많을 것이다.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일을 해도 제대로 된 성과를 얻기 힘들고,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같은 방향으로 전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과연 팀장은 어떻게 일해야 할까? 나는 팀장답게 일하고 있을까?
국내 굴지 기업의 업무 코칭과 컨설팅을 담당하며 새로운 시대의 업무방식을 제안하는 ㈜와이씨에이치알랩 윤영철 대표가 혼란에 빠진 팀장들을 위한 지침서를 펴냈다. 보랏빛소 출판사에서 출간된 《나는 팀장답게 일하고 있는가》는 저자가 현장에서 만난 6,000여 명의 팀장과 팀원의 생생한 고충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제대로 일하되 함께 일하는 리더십, 즉 ‘어른십’을 갖춘 팀장이 되기 위한 8가지 리더십 도구와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업무 매뉴얼도 제공된다. 팀원 한 명 한 명을 동기부여하고 육성하며 궁극적으로는 성과를 냄으로써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탁월한 전략을 얻게 될 것이다.
‘열심히’만 일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젠 ‘제대로’ ‘함께’ 일하라!
한때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광고 카피가 유행한 적이 있다. 대한민국만큼 열심히 일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연간 근로시간은 2071시간이다. OECD 28개국 중 2위를 차지한다. 열심으로 따진다면야 우리 모두가 떠나야 하겠지만, 아쉽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사회에서 우리는 그저 시간과 에너지만 쏟을 뿐 무엇 하나 뚜렷한 성과도 내지 못한 채 어영부영 일하고 있지 않은가.
세상이 바뀌고 있다. 일하는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 열심히 일해도 성과가 미진하면 팀원과 환경을 탓하며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는 지금의 업무 프레임을 깨버려야 한다. 주 5일, 하루 여덟 시간 일해서 52주를 일하고, 부족한 시간을 야근으로 메꾸며 일해도 성과를 내기 어렵다면 투입시간의 문제가 아닌 방법의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게다가 이제부터 노동시간이 법적으로 축소되고, 이런 현상은 점차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럴 때 제대로, 함께 일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존의 방법을 고수한다면 기대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어렵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 굴지의 기업들의 조직과 성과를 관리하고 보다 나은 업무 체계를 제시하는 컨설턴트다. 그동안 만난 6,000여 명의 팀장과 팀원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기업에서 무엇을 제공해야 확실한 성과와 성취를 얻을 수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가다. 변화하는 시대에서 제대로 성과를 내고, 팀원을 챙기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인드를 갖추어야 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분석하고 정리했다.
1부에서는 ‘제대로, 함께 일하는 어른십’과 팀장들이 일하는 자세를 정리했다. 2부에서는 제대로, 함께 일하기 위해 팀장에게 필요한 8가지 실천방법과 사례를 담았다. 3부에서는 팀장이 제대로, 함께 일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정리했다. 제대로 일하되 함께 일하는 리더십, 즉 ‘어른십’을 갖춘 팀장이 되려면 이 책에 담긴 ‘8가지 리더십 도구’에 주목하라. 이를 통해 리더는 목적을 공유하고, 목표를 설계하며, 전략을 코칭하고, 성과를 복기하고, 업무를 배분하고, 긴밀하게 소통하며, 업무 동기를 자극하고, 팀원을 육성하는 방법을 얻을 수 있다. 생생한 실제 사례와 업무 매뉴얼을 제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다.